가 12월15일(토)~16일(일) 이틀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4층 상영관에서 진행되었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에서는 강릉시민이 제작한 영상 창작물을 통해 우리 지역만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지역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영상제를 개최했다. 15일 14시에는 , 16일 14시에는 을 상영했다. 작품을 상영한 감독들은 “지나온 시간을 돌이킬 수 있어서 좋았다.”“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관객들은 “감동적인 부분도 있었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음.”, “실험 단편 시나리오가 신선했음.”, “너무 전문적인 작품을 생각하고 와서 놀랐지만 제작자 분들의 생각을 볼 수 있어 좋았음.”, “나이에 무관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