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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2

귀성 27일 오전, 귀경 28일 오후 가장 몰릴 듯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1월 27일(금)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1월 28일(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5분․서울→광주 5시간 5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5분․광주→서울 5시간 5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4일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 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 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1.26.~1.30.) 동안 총 3,115만명, 하루 평균 62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14만대로 예측되며, 이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

강릉이야기 2017.01.24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설 연휴 개방위해 제설작업 실시

강릉시는 지난 1월 20일 30㎝의 기습적 폭설에 따라 주말기간 동안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지난해 10월 17일 개통 이후 현재까지 약 45만명이 내방하며 전국 최고의 힐링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가지고 있는 현장의 특성상 풍랑, 폭설, 폭우, 강풍, 결빙 등 기상여건에 따른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통제일이 많아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폭설로 인해 바다부채길 2.86㎞ 전 구간에 30㎝의 눈이 쌓여 강추위를 동반한 결빙시기가 장기간 이어 질것으로 예상되어, 강릉시(해양수산과)에서는 바다부채길 제설작업을 주말에 실시하였으며, 주중까지 작업을 모두 마쳐 설 연휴 기간 동안 바다 날씨..

강릉이야기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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