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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21

문재인35% >안희정 16% >황교안15% >안철수11%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인들 중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5.2%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안희정 충남지사가 16.1%, 황교안 총리가 14.8%,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1.0%, 이재명 성남시장은 8.9%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3.0%,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0%,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1.7%, 지지하는 대선후보가 없거나 기타후보 또는 잘모르겠다는 응답은 7.2%였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 경선 후보인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세명의 지지율의 합은 60.2%로 과반을 넘어섰다. 하지만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한 지지는 무당층(N=140)에서 28.8%, 바른정당(N..

정치평론 2017.02.28

문재인 35.6%, 안희정 21.6%, 황교안 14.2%, 안철수 8.5%

- 대선후보지지도 : ‘문재인’ 35.6%, 안희정 ‘21.6%,, ’황교안‘ 14.2%, ’안철수‘ 8.5% 順, - 더민주대선후보 : 지지층 ‘문재인’ 66.8% , 안희정 19.4%, 이재명 11.7% 선택 - ‘문재인 對 안희정’ 결선투표 시 : 더민주 지지층, ‘문재인’ 72.9%, 안희정 23.9%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는 2017년 2월 18일부터 20일 3일간, 전국 성인 1,052명을 대상으로 현재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러 과제들과 정당 및 차기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조사에서는 현재 대선후보선출 경선을 위해 선거인단을 모집 중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에 대한 적합도도 조사하였다. 1. 대선후보지지도 : ‘문재인’ 35.6%, 안희정‘ 21.6%,, ’황..

정치평론 2017.02.24

'정조국 멀티골' 강원FC, 옌볜 상대로 짜릿한 승리

강원FC가 옌볜 푸더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강원FC는 18일 오후 부산 기장 월드컵 빌리지에서 열린 옌볜과 연습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정조국이 멀티골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가족들이 부산까지 응원을 온 상황에서 ‘분유캄프(분유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베르캄프의 합성어)’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경중은 오른쪽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90분 내내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고 돌파 실력이 발군이었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옌볜을 상대했다. 정조국을 중심으로 이근호, 김경중이 공격진에 자리했다. 오승범-황진성-오범석이 중원을 지켰다. 포백은 정승용-발렌티노스-강지용-백종환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이범영이 지켰다. 이날 옌볜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다. 경기..

스포츠 2017.02.19

강릉 아이스 아레나 아름다운 야간전경

빙판 위의 ‘발레’로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신설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16일부터 열리고 있다.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공식 연습 후,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은 밤마다 무지개색으로 변모하며 아름다운 전경을 연출하며 장관을 이루고있다.

[포토] K-드라마 페스타 인 평창 이모저모

강원도와 서울시·경기도(이하 ‘3개 시․도’), 한국관광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공동 관광마케팅의 첫 번째 사업으로 2월 18일 강원도 평창에서 「K-Drama Festa in 평창」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외국에게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의 OST와 K-POP콘서트,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함께하는 한복 갈라쇼로 꾸며졌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한류드라마 히스토리를 엮은 OST 히스토리 영상과 OST 가수로 유명한 린, 거미, 김범수 등이 출연하고, 콘서트에는 강원도 홍보대사 디홀릭, 일본 인기가수 보이즈앤맨, 그리고 K-POP스타 EXO(C.B.X), 비투비(BTOB) 등이 출..

강릉이야기 2017.02.19

달&불 길놀이 퍼포먼스 - 강릉 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

2월 18일 강릉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추진되는 강릉 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의 메인행사 중 하나인 문화:달&불(Moon·火) 길놀이가 진행되었다. 18일 오후 4시부터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출발해 명주로를 지나 남대천까지 강릉시민 2018명이 참여한는 대규모 길놀이가 진행되었다. 이어 강릉시민 2018명의 염원을 담은 달집태우기, 대동놀이 퍼포먼스가 진행되었고, 강릉시민 2018명의 석전놀이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했다.

강릉이야기 2017.02.19

문재인 62.9%, 안희정 24.7%, 이재명 9.6%

문재인 62.9%, 안희정 24.7%, 이재명 9.6%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원씨앤아이와 더리더가 공동으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선후보를 물어 본 결과는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문재인 전 대표가 다른 후보들과 비교하여 상당한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 가장 선호하는 대선 주자는 문재인 전 대표로62.9%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2배 이상이 넘어 38.2%나 격차를 벌렸다. 그 다음으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7%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

정치평론 2017.02.14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6일부터 열전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6일부터 열전강릉아이스아레나서 개최, 14일 공식연습 시작... 16~19일까지 4개 세부종목 개최 빙판 위의 ‘발레’로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신설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16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공식 연습 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피겨 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싱글과 여자 싱글, 페어, 아이스 댄스 등 4개 세부종목이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유럽을 ..

여론조사로 본 안희정 ‘50대 대망론’ 실체

“지지세 확장 여론조사 통해 나타나고 있어” “안 지사의 상승세 이재명 지지세보다 견고”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협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총장 불출마 선언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이는 여론조사를 통해 확연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안 지사는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후 자신의 지지율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틀 연속 지지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과 PK(부산·경남), TK(대구·경북), 충청권, 30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 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지지층, 무당층, 중도층 보수층, 진보층 등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50대 대망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일요서울은 안 지사..

지지율 늪 빠진 ‘변방 장수’ 이재명, 반전 카드는 이것!

전문가들, 이 시장 경선 승리 가능성 “어렵다” 입 모아 文·安에 밀려…젊은 층 결집·야권 통합 적임자 자격 보여야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심상찮다. 반등의 기미 없이 연일 추락하는 형국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1월 말 한 자릿수로 떨어진 이 시장의 지지율은 2월 둘째 주 8.2%로 5주째 하락세다. 같은 당 경쟁 주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물론 최근에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도 추월당했다. ‘김빠진 사이다’라는 얘기와 함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처럼 중도에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제가 이길 건데 왜 중도 하차하느냐. (여론조사) 수치들이 다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진정한 경선이..

500여년을 이어온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용물달기

건금마을용물달기행사가 건금마을용물달기보존회(회장 최근후) 주관으로 2월 10일(금) 오후 4시 성산면 금산리 임경당 우물터에서 개최되며, 용천제 및 용물달기행사, 떡메치기, 한마당 어울놀이, 새쫓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풍년을 기원한다. 용물달기는 ‘가뭄이 시작되기 전 물줄기가 풍부한 샘에서 물을 길러다가 우물에 부으면 물줄기가 풍부해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마을 세시풍속으로 마을 주민들이 샘터에서 물을 뜰 때마다 “용아, 용아, 물 달아라!”를 외치며 가정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독특한 의식으로 마을 공동체의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이다. 용물달기가 행해지는 임경당은 조선 종중 때 강릉의 12향현 중 한 사람인 김열의 고택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어 ..

강릉이야기 2017.02.10

2018평창 하나된 열정 G-1년 기념행사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G-1년 맞이했다. 2월 9일 강릉과 평창에서 G-1년 페스티벌 기념행사가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는 G-1 페스티벌의 개막을 선포하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전세계에 올림픽 성공개최를 선포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정세균 국회의장,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최문순 지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황영철 국회 동계특위위원장, 김동일 도의장,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퀸 김연아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2월 11일(토) 오후 7시부터 경포해변 일대에서 강원도·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화가 주관하는 3개국 불꽃경연대회, 멀티미디어 연계 첨단 불꽃쇼가 ..

문재인 29.0%, 황교안 19.5%, 안희정 16.6%,안철수 10.4%

문재인 29.0%,황교안 19.5%, 안희정 16.6%로 지지율 급상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불출마를 선언한 후 처음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경쟁자가 사라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조사에 비해 3.0%포인트 하락한 29.0%의 지지율을 보이며 1위를 고수했다. 반 전총장의 자리는 황교한 국무총리가 차지했는데 지난 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11.3%포인트 급등한 19.5%로 2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 유력대선 후보로 부상한 안희정 충남지사도 2배 가까이 상승한 16.6%를 지지율을 보이며 3위로 올라섰다. 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대표는 10.4%의 지지율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지지율이 급등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25.9%, 황교안 총리는 ‘대구/경..

정치평론 2017.02.08

'대연정 논란'에 새누리·정의당도 가세…진영별 셈법은?

'대연정 논란'에 새누리·정의당도 가세…진영별 셈법은?[the300]野, 2위주자 견제…與, 개헌 불씨 살리기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발언에 대한 논란에 새누리당과 정의당도 가세했다. '대연정'이 더불어민주당 내 2위 자리다툼 성격에서 대선판 전체를 뒤흔들 의제로 바뀌는 형국이다. 큰 틀에서 보면 '안희정 대 비안희정' 구도지만 각 대선 진영별 속내는 제각각이다. 안 지사가 대연정론을 제기한 것은 다당제 구도에서 누가 정권을 잡든 여소야대 국면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선진화법으로 인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면 법안처리가 사실상 어렵다. 개혁은커녕 국정운영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다. 안 지사가 “개혁에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서 의회와 협치를 강조한 것일 뿐 서로 간에 큰..

문재인의 적은 문재인이다. -문재인대세론의 위협요인-

문재인의 적은 문재인이다.문재인대세론의 위협요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 이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2위 주자와도 거의 두세배에 가까운 격차를 벌린다. 한동안 문재인 대세론은 깨지기 어려워 보인다. 이제 문재인 대세론은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과 교차되면서 그 위력을 점점 더하고 있다. 그렇다면 문재인에겐 위협요인은 없는가? 보통 대세론은 외부환경이나 상대보다는 내부 실수나 분열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2002년 이회창 대세론도 내부 실수와 분열에 무너졌다. 첫째, 이회창 후보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대세론에 안주했다. 둘째, 보수진영 내부는 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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