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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4

기자폭행-포탈 검색어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행사에서 한국 취재진(사진기자)이 중국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우리 정부는 즉각 외교부를 통해 진상과 책임자 규명을 요구한 상황이며 아직 중국 측의 명쾌한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잠시 눈을 의심했다. 영상을 통해 보이는 폭행 장면은 상상을 뛰어넘었다. 한국 취재진은 무방비 상태에서 중국측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무자비한 발길질까지 당했다. 한마디로 충격이다.국제외교에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가뜩이나 북핵과 사드문제로 한중 관계가 최악인 상황에서 설상가상이다. 중국 경호원과 한국 취재진 사이에 어떠한 시비가 오고 갔는지를 묻기 전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아마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온 상황에서 우리 측 경..

철원군, 얼음트래킹의 감동과 한탄강의 절경 미리 즐긴다

"철원군, 얼음트래킹의 감동과 한탄강의 절경 미리 즐긴다."철원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물윗길이 열렸다.철원군은 철원의 대표적 겨울 축제 철원한탄강 얼음트래킹을 한달여 앞으로 남기고 미리 한탄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물윗길을 일부 개방했다고 밝혔다.철원한탄강 얼음트래킹 행사의 일환으로 설치된 고석정에서 순담 계곡의 2km 구간 중 고석정에서 대교천 합류부까지의 구간이 일부 개통됐다.한탄강 화산절경 물윗길 부교 조성사업은 지난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추진되며 사업비 4억1,300만원이 투입된다.현재 고석정에서 양합소까지의 440m 구간과, 양합소에서 순담계곡까지의 460m 중 380m가 시공 완료됐으며, 잔여구간 완공은 이번주내 이뤄진 예정이다.철원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평소 가볼 수 없..

강원이야기 2017.12.14

강릉 대형 숙박시설 속속 준공

강릉 대형 숙박시설 속속 준공"올림픽 숙박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릉시가 올림픽 성공개최와 완벽한 손님맞이를 위해 추진해온 올림픽 숙박시설 신축사업이 마무리되고 있다.올림픽 숙박시설은 수많은 선수단과 대회 운영진, 관광객 등을 수용하는 중요한 대회관련시설로서 강릉시는 수년 전부터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지정해 진행해왔다.그 중 금진온천휴양지구에 ‘HOTEL TOPS 10’(333실)이 11월에 준공되어 12월 14일(목) Grand Open 행사를 개최한다. 최명희 강릉시장 등 약 30여명의 인사들이 초청되어 테이프 커팅 및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된다.‘HOTEL TOPS 10’은 약 85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됐으며, 대지면적 44,062㎡,..

강릉이야기 2017.12.14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2)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2)세종청사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수) 대한민국 행정 중심지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착, 봉송을 시작했다.대전을 거쳐 충남지역 일정을 마친 성화봉송단은 세종시에 도착,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이번 올림픽의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14일까지 이틀 간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세종시는 행정·재정 상 특례 등 특성화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출범한 특별자치시다.성화봉송단은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이색봉송을 진행,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이날 성화의 불꽃은 축구장 11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옥상 정원으로 지난해 10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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