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찾아온 백담사 단풍 백담사를 수 놓은 단풍의 색깔들이 사람의 마음을 그냥 내려놓게 하고,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최은주 기자 jihom@naver.com 정치평론/홍준일 논객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