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1277명이 수강한 양구군 평생학습강좌를 통해 1028명이 수료증을 받고, 92명이 자격증을 획득했다. 지난 3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32주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문화복지센터 외 9개소에서 진행된 평생학습강좌는 상반기에는 54개 과정에 걸쳐 654명이 수강했고, 하반기에는 47개 과정에 걸쳐 623명이 수강했다. 이 가운데 정보화과정 35명, 유럽 커피 바리스타 24명, 드론 교육지도사 17명, 캘리그라피 강사 8명, 종이접기 6명, 한식조리사 2명 등 총 92명이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5일 오후 4시 초청인사와 평생학습강좌 수료생, 강사, 수료생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문화복지센터 공연장과 전시실에서 ‘2019년 평생학습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