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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3

[강릉뉴스 D-12 총선 전망] 선거는 투표함 열어봐야...아직도 30여 곳 접전 중

민주당 우세, 국민의힘 열세, 조국혁신당 약진, 제3지대 미약 이제 22대 총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5일 후면 4월 4일과 5일 양일 동안 사전투표도 시작한다. 총선이 정말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벌써부터 총선 결과에 대한 무수한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여론조사는 조사일뿐 실제 일어날 일이 아니다. 12일 동안에도 예측하지 못한 사건 사고가 있을 수 있으며, 선거 판세를 뒤흔들 변수들이 무수히 남아있다. 그래서 많은 여론조사 분석가나 정치전문가들이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다. 전혀 다른 결과들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정교한 조사나 예측이라도 다만 민심의 변화와 추세를 추정할 뿐 4월 10일 만들어질 결과를 맞출 수는 없는 것이다..

"솟아라, 단오"... 2024 강릉단오제...5월 12일 신주빚기로 시작

2024 강릉단오제가 '솟아라, 단오'라는 주제로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33일간의 대장정을 계획하고 있다. 솟아라, 단오는 3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용의 기운이 솟아라↗, 희망이 솟아라↗,그리고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솟아라↗ 라는 뜻이라고 단오제위원회는 설명하고 있다. 단오제위원회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맹한 용의 기운이 솟아오르듯 강릉단오제의 흥과 신명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발복과 기원의 축제로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를 통해 시민들의 희망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 끝으로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강릉을 알리고 있는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을 한 데 담았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2024년 포스터는요 화개를 전면에 내세워, 기원을 ..

단돈 5천원으로 즐기는 동해시 여행

3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단돈 오천원에 시티투어버스 타고 동해시 방방곡곡 여행 탑승한 모습과 탑승권 팔찌 사진 등을 업로드하는 리뷰 이벤트 진행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오는 30일부터 동해시티투어버스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첫 운행을 시작하여 2년간 7,724명이 이용한 동해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단돈 5천 원이면 주요 관광지 10곳에 설치된 정류장을 통해 편리하고 자유롭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올해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시작으로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묵호시장,수변공원→망상해변정류장→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천곡로터리,삼성아파트→천곡황금박쥐동굴→무릉별유천지→무릉계곡→추암해변→감추사정류장(한섬해변)→묵호역으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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