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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3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 20% 박스권도 무너질 위기...중대 결단 필요해

오늘(25일) 한국갤럽 정기조사가 발표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 20%에 턱걸이 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2%P 떨어졌다. 부정평가 이유를 살펴보면 김건희 여사 문제(15%)와 경제, 민생, 물가(14%) 순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이미 20%가 붕괴되었다. 대구경북도 겨우 26%를 기록했다. 연령별은 50대 이하는 모두 20% 아래로 떨어졌고, 60대와 70대 이상만 각각 31%, 41%를 기록했다.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만 48%로 겨우 과반을 넘겼고 나머지 정당 지지층은 미미하다.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조차 40%로 과반을 넘기지 못했고 중도층 12%, 진보층 6%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보면 20% 박스권이 붕괴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

오늘 정치뉴스(2024102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 취임 후 최저치/우크라이나 지원 비군사적 지원만 66%/민주당 11월 첫 주말 장외집회 시작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 이번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인 20%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최고치인 70%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15%)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그 다음으로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12%) 순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3158 윤 대통령 지지율 다시 20%, 최저치… ‘김 여사 문제’ 최고 원인 [갤럽]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20%로 떨어지며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한국갤럽n.news.naver.com우크라..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1월 1주차] 명태균게이트와 김건희특검 그리고 여권 분열 본격화

정세 개괄끝없는 여권 분열 그 끝은?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11월 정국이 격랑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발표하는 여론조사 기관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11월에 20%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여당인 국민의힘도 동반 추락하고 있다. 의료대란을 비롯해 김건희특검에서 명태균게이트까지 악재가 연속되고 있다. 설상가상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면담 이후 여권 내분은 더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친윤계와 친한계로 나뉘어 상호 공격을 퍼붓고 있다. 당내 투톱인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도 심상치 않다. 결국 국민의힘 지지층도 윤 대통령과 한 대표로 나뉘어 분열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폭풍 전야의 모습이다.민주당 김건희특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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