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두타연 하루 최대 800명 입장 가능
양구군이 10월 한 달간 두타연 출입 인원을 확대한다.출입 인원 확대는 관광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양구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의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양구군은 두타연 평일 방문 인원을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나누어 사전 예약은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현장 접수는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했다.주말 방문 인원은 사전 예약 600명, 현장 접수 200명으로, 기존과 똑같이 운영된다.이에 따라 두타연에 1일 최대 800명까지 출입할 수 있게 됐다.두타연 출입은 오전 9시,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등 하루 6회 출입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출입 시간 30분 전까지 금강산안내소에 도착해야 하며, 출입자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