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고 10

강릉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우승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강릉고가 대구고를 13-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강릉고는 창단 이후 지난해 대통령배를 이어 올해 황금사자기가 두 번째다. 지난 우승이 행운이 아니라 실력임을 입증했다. 바햐흐로 야구의 불모지 강원도에서 야구 명문고로 확실하게 자리잡는 역사를 썼다. 지난해 우스에즌 김진욱(현 롯데 자이언츠)을 배출했고, 올해는 최지민이라는 특출한 투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최지민은 이번 대회 5경기 3승을 거두며 최우수선수(MVP)와 우수 투수 2관왕을 획득했다. 강릉고와 대구고는 1회 1점씩 주고받았고, 4회초까지 균형을 이어 갔으나, 강릉고는 4회말 5득점을 폭발하며 우승의 기회를 살려갔다. 강릉고는 5회말에도 상대 실책..

강릉이야기 2021.06.15

강릉고, 전국대회 첫 우승 아쉽게 놓쳐

강릉고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 창단 44년만에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다. 오늘(24일) 결승전에서 강릉고는 야구명문 휘문고에 9회까지 리드하다 연장10회에 7:6 역전패 당했다. 강릉고는 직전 대회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야구 불모지 강원도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었다. 이제 강릉고는 강원도에서 야구명문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있다. Jason Choi 기자 antisys69@gmail.com

강릉이야기 2019.08.24

강릉고 , 창단 44년만에 우승 도전

강릉고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늘(23일) 4강전에서 12회 연장전 끝에 경남고를 18-7로 꺽고 결승에 올라갔다. 결승전은 내일(24일) 성남고와 휘문고의 승자와 경기를 가진다. 강릉고는 직전 대회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유신고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다. 비록 승부엔 졌지만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강원도민과 강릉고 동문의 응원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릉고는 이번 봉황대기에 우승을 거둔다면 창단 이후 첫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Jason Choi 기자 antisys69@gmail.com

강릉이야기 2019.08.24

강릉고, 23일 오후 3시 봉황대기 4강전(강릉고 VS 경남고)

강릉고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2일 8강전에서 광주제일고를 8-3을 꺽고 4강에 올라갔다. 4강전은 오늘(23일) 오후 3시 경남고와 경기를 치른다. 강릉고는 직전 대회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유신고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다. 하지만 비록 승부엔 졌지만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강원도민과 강릉고 동문의 응원은 대한민국 고교야구에 새로운 역사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릉고는 지난 청룡기 패배를 딛고 우승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Jason Choi 기자 antisys69@gmail.com

강릉이야기 2019.08.23

강릉고, 청룡기 아쉬운 준우승

강릉고등학교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비록 승부엔 졌지만 관중석을 가득 메운 응원은 대한민국 고교야구에 새로운 역사을 만들었다. 전국의 강고동문과 강릉시민 더 나아가 강원도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릉고 동문들은 "또 다른 승리를 위한 시작에 불과하며 이후 다른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다"고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9.07.17

강릉고, 청룡기 결승 진출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가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강릉고는 1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부산개성고와의 4강전에서 5:2로 승리했다. 강릉고는 16일 오후 6시에 유신고와 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강릉고는 첫 경기 서울디자인고와 8:2, 광주일고와 7:0 7회 콜드게임, 제물포고와도 14:7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해 대회 내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강릉고와 결승전에 맞붙는 유신고는 광주동성고와 덕수고를 차례로 꺾었으며, 4강전에서 부산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유신고는 황금사자기 우승팀으로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팀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9.07.15

2016년 재경 강릉고 동문회장배 축구대회와 25기의 추억

드디어 결전의 날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월 29일 미사리경정공원 축구장에서 우리 강릉고 25회 친구들이 다시 모입니다.축구를 위해, 우리의 우정을 위해 그동안 많은 추억들이 쌓여가고 있습니다.한장 한장 사진속에 추억과 우정이 배여 있습니다.바쁜 일상이지만 우리는 또 모입니다. 축구와 우정을 위해 이번에는 25회 엠블릿이 찍힌 그럴싸한 유니폼도 준비했습니다.우리는 역대 최대 우승 전적을 자랑하는 25회니까이번에도 우리는 우승이 목표입니다. 우리 강릉고 25회 영원한 승리를 위하여!!! 강고 25회 유님폼 앰블릿 역대 전적 지난 대회 및 25기 기념 사진

홍준일 뭐해 2016.05.24

<강원일보>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 실현”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12월 15일 기사입니다.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 실현” 홍준일(42·민주당)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청와대 행정관은 14일 “원칙과 대의명분을 쥐고 끊임없이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한다. 원칙과 명분이 있다면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다. 그것이 역사의 도도한 흐름이며 승리의 원칙”이라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깨끗하고 소신 있는 정치'를 목표로 강릉을 대관령 고립을 넘어 전국과 협력교류라는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대한민국 변혁의 중심에 있는 많은 정치인, 광역단체장과 민주당의 역사 속에서 선후배 동지로 함께 해 왔던 정치인이 바로 홍준일”임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