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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늘(23일) 4강전에서 12회 연장전 끝에 경남고를 18-7로 꺽고 결승에 올라갔다. 결승전은 내일(24일) 성남고와 휘문고의 승자와 경기를 가진다.
강릉고는 직전 대회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유신고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다. 비록 승부엔 졌지만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강원도민과 강릉고 동문의 응원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릉고는 이번 봉황대기에 우승을 거둔다면 창단 이후 첫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Jason Choi 기자 antisys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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