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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다약 구도?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체적인 전망은 1강 다약으로 이재명의원이 무난히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나머지 7명의 후보가 2장의 티겟을 두고 혼전 중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은 민주당 중앙위원회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사실상 예비경선의 당락은 중앙위원이 쥐고있는 셈이다. 중앙위원은 국회의원 169명, 고문단 40명, 기초단체장 68명과 원외 지역위원장, 시도의회 의장 등 383명이다. 국민여론조사 30%는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여심, 당심, 민심은 어디로? 중앙위원은 여심(여의도 중앙정치), 당심, 민심으로 볼 때 여심을 대변하고, 국민여론조사는 당심과 민심이 ..

◇당대표 8명, 최고위원 17명 등록 18일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당대표 후보 8명, 최고위원 후보 17명으로 총 2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당대표 후보는 박용진의원, 김민석 의원, 이동학 전 최고위원, 이재명의원, 강훈식의원, 강병원의원, 박주민의원, 설훈 의원(이상 기호 1-8번 순)이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총 1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박영훈 전 대학생위원장, 권지웅 전 비대위원, 이경 전 부대변인, 장경태 의원, 안상경 권리당원, 이현주 전 보좌관, 박찬대 의원, 고영인 의원, 조광휘 전 부대변인, 이수진 의원, 서영교 의원, 고민정 의원, 정청래 의원,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 송갑석 의원, 윤영찬 의원, 양이원영 의원(이상 기호 1-..

◇“정치의 존재이유는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 이재명의원이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8·28 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재명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치의 존재이유는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헌절을 맞이하며 다시 한번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주공화국 실현"을 강조했다. 그동안 출마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선 “패배의 책임이 있지만”, “새로운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책임지는 행동”이라며 출마명분을 확고히 했다. 그러면서 세계사적 격랑으로 대한민국이 위기이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고 있지만, 민주당도 국민에게 희망을 못 주고 있다며 역시 위기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더 큰 위기는 민생정치의 실종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박용진, 강병원...???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28일이다. 후보등록은 7월 17, 18일 양일이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7월 29일에 열리다. 당 대표 예비경선은 중앙위원회 70%, 국민여론조사 30%이며, 최고위원은 중앙위원회 100%로 결정된다. 당대표 예비경선은 국민여론조사가 새롭게 포함되어 당선을 가를 변수로 등장했다. 최고위원 후보 누가 뛰나? 최고위원은 당대표에 비해 예열 단계지만 다양한 인사들이 입에 오르 내리고 있다. 우선 정청래, 서영교, 장경태, 양이원영의원이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선언은 안했지만 자천타천으로 박찬대, 김병욱, 김병기, 이수진(동작), 이재정, 고민정, 김의겸, 고영인, 송갑석, 이탄희, 윤영찬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최고위원은 예비경선에서 8명..

‘정치혁신-정치교체-총선승리' 이재명의원이 7월 17일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7일은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의 후보등록을 하는 첫날이다. 이재명의원은 아직 출마여부에 대해 밝히진 않았지만 대부분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어대명’을 말하며 출마가 곧 당선으로 보고있다. 흔히 97세대론을 주창하며 박용진, 박주민, 강병원, 강훈식의원이 출마선언을 했지만, 찻잔 속에 태풍이 될 것이라 분석한다. 97세대론은 홍영표-전해철, 586세대가 ‘이재명 불가론’의 연장선에서 ‘사석작전’으로 내세웠다는 전언까지 돌았다. 설훈, 김민석의원도 언급되고 있지만 파란을 일으키기엔 역부족으로 분석한다. 결론적으로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예상대로 ‘어대명’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
새누리 당대표 선거 여론조사 1위 나경원, 4위 서청원 8월 9일 새누리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후보들 중 당대표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 대해 물어보았다.조사한 결과 나경원 의원이 18.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이정현 의원 10.8%, 김용태 의원 10.3%, 서청원 의원 9.9%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단, ‘기타 또는 적합한 인물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42.2%에 달해 본격적인 여론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7월 10~11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 김형진고문님과 함께있는 홍준일(좌측맨뒷줄) 오늘(2010.09.17)은 강원도당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강원도의 동지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제가 강릉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일이 설명드리지는 못했지만 더욱 더 열심히 분발하는 모습을 약속했습니다. 강릉지역위원회 당원들이 도착해서 일일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다른 지역위원회는 40명 이상의 대의원들이 새로 임명된 지역위원장과 함께 자신들이 지지하는 당대표후보를 연호하며 기세가 등등한데, 강릉지역대의원은 그 숫자도 다른 위원회의 1/2이며 위원장도 공석인터라 조금은 위축된 듯 모습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전당대회를 힘차게 치루어내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