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꽃 퍼포먼스1000명의 시민퍼레이드 등 폐막일 42만 포함 나흘간 132만 명 다녀가 대중예술가·시민과 협연 선보이는 등 거리예술 문턱 낮춰 연휴 나들이객 모아 ‘비상’, ‘기둥’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 다룬 작품들이 좋은 반응 얻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주최한 (예술감독 김종석)이 추석연휴 마지막 일요일이었던 8일 1000여 명이 참여한 시민퍼레이드,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이뤄진 폐막 공연을 끝으로 나흘간의 축제를 마쳤다. 은 광장의 의미와 시의성을 담은 ‘유쾌한 위로’를 주제로 5일부터 8일까지 국내외 총 8개국 48작품을 초청하여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날 42만 명이 다녀간 것을 포함해 나흘간 총 132만 명의 시민들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