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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36

막바지 3경기 향한 이근호의 각오 “상위 스플릿 고춧가루 부대 되겠다”

예열을 끝마친 강원FC 이근호가 올 시즌 남은 3경기에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이근호는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에서 총 34경기에 나섰다. 35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나서 강원FC의 공격을 이끌었다. 33라운드 인천전에서 받은 경고로 이어진 제주전에 출장하지 못했다. 이근호가 올 시즌 쓰고 있던 연속 출장기록은 33경기에서 마무리됐다. 제주전 오래간만에 휴식을 취한 이근호는 35라운드 전북전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지역에서 활약했다. 휴식 이후에도 변함없는 플레이로 앞으로 남은 3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했다.올 시즌 이근호는 강원FC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했다. 총 1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팀 내..

스포츠 2017.10.27

‘상위권 다툼 돌입’ 강원FC, 인천 맞아 상위 스플릿 출정 알린다

강원FC가 인천을 상대로 화려한 상위 스플릿 출정을 알린다.강원FC는 10월 8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갖는다. 지난 1일 울산전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은 강원FC는 인천전 승리를 통해 화려한 상위 스플릿 출정을 알리려 한다.강원FC는 현재 11승 10무 11패(승점 43)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정규라운드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7위 포항(승점 39)을 제치고 구단 역사상 최고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인천은 6승 15무 11패(승점 33)로 11위다. 강원FC가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승점 3점을 추가해 5위 서울(승점 50)과 승점을 4점 차로 좁힐 수 있다. 강원FC는 본격적인 스플..

스포츠 2017.10.08

강원FC 새 역사 이끈 정조국 “상위 스플릿? 즐거운 경험 될 것”

강원FC의 상위 스플릿 확정에는 정조국의 활약이 있었다.정조국은 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다. 강원FC는 정조국의 득점으로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상위 스플릿을 확정지었다. 강원FC는 2008년 창단 이래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정조국은 자신의 득점으로 구단의 새 역사를 가져왔다. 후반 10분 정조국은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디에고가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절묘한 위치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조국의 득점은 강원FC의 상위 스플릿행의 결정적인 열쇠가 됐다.정조국은 자신의 득점을 통한 상위 스플릿 확정에 대해 “팀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

스포츠 2017.10.06

강원FC, 상위 스플릿 만든 선수들의 헌신

강원FC의 창단 첫 상위 스플릿 진출에는 전 포지션에 걸친 선수들의 헌신이 있었다.강원FC는 지난 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FC는 정규 라운드 한 경기를 남기고 7위 포항 스틸러스를 승점 4 차이로 따돌리며 상위 6개팀까지 주어지는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다.강원FC는 올해 화끈한 공격 축구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32경기 51득점으로 클래식 전체 4위에 해당하는 공격력을 보였다. 19경기 연속 득점은 강원FC역대 최고이자 올해 클래식에서 가장 긴 연속 득점 기록이었다. 또한 강원FC는 지난 5월과 6월에 5연승을 질주했다. 이 기록 역시 올해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승이..

스포츠 2017.10.06

‘최고의 감동’ 강원FC 상위 스플릿 이끈 다섯 순간

강원FC의 역사상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에는 5번의 극적인 순간이 있었다.강원FC는 지난 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강원FC는 2008년 창단 이후 역사상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승격의 환희를 누린 강원FC는 군경팀을 제외한 도시민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에 올랐다. 상위 스플릿 안착에는 극적인 승리의 순간들이 있었다. 그중 상위 스플릿을 향한 승리의 환희와 아시아 무대를 향한 희망을 안겨준 다섯 순간을 꼽아 봤다.◆ 5연승 행진의 정점, 제주전강원FC는 지난 10라운드 인천전을 시작으로 13라운드 포항 원정까지 4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

스포츠 2017.10.03

2경기 남은 강원FC, 상위 스플릿 진출 경우의 수는?

정규 라운드 종료까지 단 2경기만이 남았다. 강원FC가 구단 역사상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 힘을 내고 있다.강원FC는 24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1라운드 광주FC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1승 9무 11패(승점 42)를 기록한 강원FC는 6위를 지켰다. 상위 스플릿 진출 마지노선을 수성하며 구단 첫 역사를 향한 도전을 이어 갔다.정규 라운드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두고 강원FC는 7위 전남 드래곤즈와 격차는 승점 9 차이로 벌려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7위 포항 스틸러스(11승 5무 15패·승점 38)와 승점 4점 차이다. 상위 스플릿 진출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한 경기만 승리하면 상위 스플릿 확정강원FC가 남은 2경기 가운데 한..

스포츠 2017.09.26

‘47골이 만든 역사’ 강원FC, 1부 리그 역대 최다 득점 달성

강원FC가 1부 리그 무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롭게 썼다.강원FC는 지난 16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전남전에서 3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전북 원정에 이어 두 경기 연속 3골을 터트려 막강한 공격력을 뽐냈다. 지난 전북전 후반 8분 디에고가 터트린 팀의 43번째 득점은 2009년 한 시즌 동안 기록한 42골을 제치고 1부 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이 됐다. 강원FC는 29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총 47골을 만들었고 매 경기 득점을 통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강원FC의 최다 득점 뒤에는 최고 수준의 공격진이 있었다.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 문창진, 김경중, 김승용 등 공격진의 완벽한 조화와 화력은 매 경기 득점포를 터트렸다. 강원F..

스포츠 2017.09.19

‘호-국 투톱 폭발’ 강원FC, 전남 상대 홈 4경기 연속 무패 달성

강원FC가 이근호, 정조국의 활약 속 전남 상대 홈 4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 갔다. 강원FC는 16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전 이근호와 정조국의 화력 쇼 속에 3골을 폭격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전남전 2경기 연속 무패와 더불어 전남 상대 홈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강원FC는 승점 1을 추가해 6위를 지키며 상위 스플릿 가능성을 높였다.강원FC는 전남의 골문을 맹폭했다. 이근호는 2골 1도움을 기록해 K리그 클래식 최고 공격수의 위엄을 자랑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정조국은 깔끔한 헤딩으로 지난 전북전에 이어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교체 투입돼 골을 터트렸다. 이근호, 정조국 투톱의..

스포츠 2017.09.16

‘막강 화력’ 강원FC, 전남 상대 홈 무패 행진 이어간다

강원FC가 전남 상대 홈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강원FC는 16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대결한다. 강원FC는 지난 2013년 4월 7일 이후 전남 상대 홈에서 패배가 없다. 안방에서 진행한 세 번의 맞대결에서 강한 모습을 뽐냈다.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 김경중 등 최고의 공격 조합을 바탕으로 35일 만에 맞이하는 홈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을 위해 전진한다.강원FC는 현재 11승 7무 10패(승점 40)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남은 8승 7무 13패(승점 31)로 8위다. 강원FC가 전남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5위 서울(승점 43)을 다득점으로 제치고 5위에 자리할 수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스포츠 2017.09.16

강원FC 이근호, 신태용호 1기 승선

강원FC 이근호가 새롭게 구성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이근호는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발표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10차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근호는 지난 6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이후 출범한 신태용호에 합류했다. 이근호는 강원FC 공격진의 중심으로 활약해 태극마크를 다시 품에 안았다. 매 경기 지치지 않는 활동량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저돌적인 드리블, 감각적인 연계 플레이로 강원FC 공격의 중심에 섰다. 이근호의 활약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올 시즌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6번, 라운드 MVP에 2회 선정됐다. 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대표팀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10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스포츠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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