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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3

동해시 추암해변, 일출과 바다 그리고 요가

◇ 9. 17(토) / 「2022 아침의 나라 일출 요가 페스티벌」 개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7일(토) 아침 6시 30분부터 추암해변에서 ‘2022 아침의 나라 일출 요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출과 바다를 소재로 한 요가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2년 어르신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하여 어르신과 예비 어르신들에게 자연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대상 요가 교실, 시민 플래시몹, 요가 가수 콘서트 등 결과물 발표와 일출 요가 출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수진(여, 65) 씨는 “문화프로그램으로 도입한 해변 일출과 저녁노을 요가 체험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며, ..

카테고리 없음 2022.09.15

주문진(注文津), "바다 비린 내가 물씬 나는 생명의 원천"

주문진(注文津),"바다 비린 내가 물씬 나는 생명의 원천"-항구와 수산시장- 주문진(注文津)은 원래 ‘주문리’를 ‘주문을’이라 부르다가 나루터가 있다하여 주문진이라 부르게 되었다. ‘주문(注文)’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에 봉수가 설치된 주문산 봉수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주문진 등대가 이곳에 있다. 에 의하면 1916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거물이, 방꼴, 봉꾸미, 오릿나루, 약물골, 용소동, 소돌을 합하여 주문리라 하였다. 그 후 항구가 생김에 따라 1937년 신리면이 주문진면이 되었다가 1940년 11월 1일에 주문진읍으로 승격되었다. 1955년 9월 1일 명주군에 속하였다가 1995년 1월 1일 통합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최근 주문진은 ‘도깨비’라는 드라마에 의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도..

강릉이야기 2016.12.30

대한민국 최고의 일출 강릉 경포(鏡浦)

대한민국 최고의 일출 강릉 경포(鏡浦)-경포대, 경포호, 경포바다- 경포(鏡浦)는 크게 세가지로 경포대, 경포호, 경포바다로 구분할 수 있다. 간혹 사람들은 이를 혼돈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통칭 ‘경포’라 부르면 이 모두를 포함해서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이 세가지는 뚜렷이 구분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혼돈하여 가끔은 경포대를 빼놓고 보지 못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 경포대는 정철이 관동별곡에서 관동팔경 중 가장 으뜸이라 평하여 유명하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누정이니 그 역사도 아름다운 만큼 장구하다. 경포대는 저녁 달빛이 쏟아지면 하늘, 바다, 호수, 그리고 술잔과 임의 눈동자 등 다섯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누가 뭐라해도 동해안 제일의 달맞이 명소이다. 또한 벚꽃이 흐드..

강릉이야기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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