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8 한-중 탁구백단대전
강원도와 춘천시는 10.2.~10.3.(2일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한-중 탁구백단대전」 춘천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총 128개팀(중국 전역 100개팀, 강원도 28개팀)으로 구성된 양국 선수들은 한-중 공동 심판진의 운영하에 예선 리그전과 결선 토너먼트전을 거치면서 그동안 생활체육으로 다져온 탁구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한편, 선수들과 가족․심판․공연단 등 840여명은 한-중 상호간 스포츠를 통한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방문단은 강원도에 머무는 동안 10.1.(월) 남이섬 투어를 시작으로, 10.2.~10.3. 이틀간 춘천 닭갈비 골목과 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경포대, 오죽헌, 정동진, 경포대, 안목커피거리 등 춘천과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강원도의 맛과 멋을 체험,..
2018. 10. 4.
원주-강릉 KTX 개통식
어제(12월 21일) 강릉역에서 원주-강릉 고속철도 개통식이 있었다.이제 강릉은 수도권과 반나절 거리로 좁혀졌다. 강릉역에서 서울역까지 114분, 강릉역에서 청량리역까지 86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2월 21일(목) 오후 2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국토부 제2차관,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지역 정·관계인사, 공사 참여자, 철도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축하공연, 유공자 포상, 개통열차 시찰 등이 진행되었다.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12월 22일(금)부..
2017.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