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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4

12월 영화 상영...하얼빈, 대가족 태백 작은 영화관은 12월 25일(수), 28일(토), 29일(일) 영화「하얼빈」,「대가족」을 상영한다고 밝혔다.「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영화로, 배우 현빈이 ‘안중근’역을 맡았으며 그 외 박정민, 이동욱, 조우진, 유재명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는 12월 25일(수), 28일(토), 29일(일) 13:50, 16:30, 19:15에 상영한다.「대가족」은 유명맛집을 운영하는 ‘무옥(김윤석)’,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승기)’이 승려가 되어 버려 근심이 깊어가던 중 문석의 아이들이라며 ‘민국’, ‘민선’이 찾아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가 벌어지는 영화로, 12월 25일(수), 28일(토), 29일(일) 14:00, 16:45, 19:30에 상영한다.티켓 예매는 네이버[.. 2024. 12. 24.
태백시,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 태백시는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시작으로 여름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국내 최고원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 902m로 빛 공해지수가 낮아 별 보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다. 시는 ‘열대야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위해 은하수여권 2022 ver. 이벤트를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 선착순 한정판 은하수여권 2022 ver.은 태백시 공식 SNS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광안내소를 방문하여 지역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은하수 여권을 가지고 7개소 은하수 핫스폿을 다니며 스탬프 인증 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선착순 600명에게 은하수를 상징하는 마그넷을 기념품이 제공된다. 7개 핫스폿은 ▲ 함백산 은하수길(1312m, 빛공해지수 1.00) ▲오투리조트(996m, 1.. 2022. 6. 21.
평창올림픽 성화봉송(96)-태백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4일(일) 태백시를 찾아 봉송을 안전 올림픽을 기원하는 봉송을 진행했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제주도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거쳐 경기도와 서울을 달린 성화의 불꽃은 철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전역을 달리며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성화의 불꽃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한 올림픽이 되길 기원하며 ‘365 세이프타운’을 찾아 이색봉송을 펼쳤다. 365 세이프타운은 ‘안전’을 테마로 한 교육 놀이시설이다. 성화봉송단은 세이프타운 내에 건립된 순직소방관 추모비에서 출발 전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테마파크인 365 세이프타운을 달리며 그 전경을 소개했다.봉송에는 119특수구조단의 이명환.. 2018. 2. 5.
태백시, ‘며느리 친정 가는 길’ 정겨운 풍경 눈길 사로잡아 태백시 중앙로마을가꾸기추진위원회(위원장 양범모)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길을 가족단위의 나들이 장소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중앙로마을가꾸기추진위원회와 황지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포함한 여러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한 황지동 뉴-빌리지사업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길’은 올해 4월말 코레일 기차여행 둘레길 3선으로 선정되어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될 정도로 잘 가꾸어진 공원이다.‘며느리 친정 가는 길’은 마을 어귀의 돌탑, 노랗게 익은 개 복숭아와 빨간 고추, 노오란 호박꽃과 주렁주렁 달린 호박, 쿵덕 쿵 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디딜방아와 같은 정겨운 고향 길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또 언덕 고갯마루에는 풍.. 201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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