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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64

유럽연합(EU)의 '유럽 재무장 계획'(REARM Europe Plan)'이 갖는 의미와 전망, 그리고 미국 트럼프의 러우전쟁 종전협상에 미치는 영향은? 유럽연합(EU)은 일명 '유럽 재무장 계획'(REARM Europe Plan)을 통해 EU의 독자적인 안보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으로, 약 8000억 유로(1229조원) 규모의 자금을 동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EU는 회원국들이 국방 부문에 대한 공공자금을 적극적으로 동원할 수 있도록 EU 재정준칙 적용을 유예하는 국가별 예외조항을 제안했다. 또한 EU 예산 여유분 1500억 유로(약 230조원)를 담보로 회원국들에게 방공체계, 미사일, 드론 등 각종 무기 공동조달을 위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재정준칙 유예 시, 평균적으로 국방비를 GDP의 1.5% 인상한다는 가정 하에 4년간 EU 전체적으로 6500억 유로(약 998조원) 상당의 국방비가 추가 확보.. 2025. 3. 7.
03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中 공세·美 보호무역 대응…50조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반도체 저리 지원 프로그램 17조와 통합 운영...기금 후순위 출자 등 통해 시중은행과 협력...100조 원 이상의 첨단산업 지원 끌어낼 계획☞고환율·저성장…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1.2% 찔끔 상승...1인당 GNI 11년째 3만달러대 제자리...지난해 원달러환율 4.5% 올라...1인당 국민소득 3만6624달러...대만·일본보다 높고 이탈리아보다 낮아...선진국은 4만달러 진입에 평균 6년...속도 더딘 한국, 구조개혁 등 시급☞저신용자, 대부업체 연체율 2년째 10%대...대부업체 상위 20곳 자료 분석...경기부진→상환능력 하락 영향...대부업체, 이용객 감소 수익 악화...진입금액 상향 대부업법 개정안...서민, 불법.. 2025. 3. 6.
03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캐·멕 25%·中 10% 관세…車·가전 '비상' 중간재 수출 21.7억달러↓...멕시코 생산기지 삼성·LG·기아 직격탄...상호관세 품목 '촉각'…대미수출 '반사이익' 총수출 2.2억달러↓☞“계엄 때문에 연말소비 줄었다” 해놓고…한 달만에 말 바꾼 엉터리 통계청...작년 12월 계엄 여파에 소매판매 감소했다더니...한 달 만에 0.2% 증가했다고 번복...가중치 갱신 등 보정탓이라지만 가뜩이나 살얼음판 소비심리 위축 부추길수도☞보호무역 핑퐁게임에 갇힌 한국 철강...반덤핑 제소 ‘딜레마’...반덤핑 제소 본격화…업계 공조 속 이해관계 엇갈려...한·중 통상 마찰 우려 확산…정부·기업 균형점 ‘고민’☞'金징어' 된 오징어...이젠 마리당 '1만원 시대'...고수온에 어장지도 변화...해수부 대책.. 2025. 3. 5.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전면 중단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 러우전쟁에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군사 지원(탄약, 방공 시스템 등)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미국의 지원 중단 시 몇 개월 간은 전쟁 수행 능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탄약 및 첨단 무기 부족으로 전쟁 지속이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군사 지원 중단은 우크라이나 경제와 안보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러시아의 공세에 대응하기 어려워지며, 국민들의 사기 저하와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주간 이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전면 중단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러우전쟁에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군사 지원(탄약, 방공 시스템 등)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미국의 지원 중단 시 몇 개월 간은 전쟁 수행 능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2025. 3. 4.
03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지방 인구 소멸 가속화… 기초지자체 5곳 중 1곳, 출생아 100명 이하...지난해 17개 광역시·도 산하 264개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가 100명 이하인 지역은 총 52곳으로 집계☞"빚 2억인데 한 달에 75만원 벌어요"…20대 몰려간 온라인 쇼핑몰 폐업 속출...가장 수익성이 낮은 업종은 정보통신업으로 업체당 평균 영업이익이 연 900만원☞'관세' 탈출구 연 안덕근 산업장관…제시한 회심의 카드는...韓 기업, 대미 투자 확대 제시한 듯…방미 전 현대차경영진 회동...安 "美 군함·유조선·쇄빙선 패키지 주문 시 韓 우선 제작 납품"☞미국 관세 협상카드는 'K조선'…한국에 손 내미는 이유는?...조선업 생태계 무너진 미국, 군함마저 중국에 추월...미 조선업 부활, 대안은 한국뿐…"군함 .. 2025. 3. 4.
[주간 칼럼] 트럼프-젤렌스키 간의 회담 파행의 나비효과, ‘핵무장론’ 최근 트럼프-젤렌스키 간에 회담이 파행으로 끝나면서 한국에는 ‘핵무장론’이 등장했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 후 1994년 스스로 핵무기를 완전 포기하며 주변 강국(영국, 미국, 러시아)으로부터 영토보존과 주권 존중을 약속 받았다. 그러나 2014년 러시아에게 크림반도를 빼앗겼고, 2022년에는 또 다시 러시아의 침략을 받았다. 3년 간의 긴 전쟁 끝에 러-우 모두 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경제적 피해는 물론 국가적 어려움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와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채 푸틴과 일방적인 종전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는 자신들이 배제된 종전협상을 거부하고 있으며 유럽도 우크라이나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트럼프-젤렌스키 간의 충돌은 그.. 2025. 3. 4.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왜 충돌했나? 2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둘러싸고 심각하게 충돌했다. 그동안 논의되었던 광물협정도 백안관 집무실에서 고성만 오갔으며 실패로 돌아갔다. 주요 갈등 원인은 우선 종전 협상 접근법에서 완전히 다르다. 트럼프는 러시아와의 협상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젤렌스키는 “살인자와의 타협은 불가하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푸틴에 대해서도 트럼프가 푸틴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에 대해 젤렌스키는 푸틴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죽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공격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Mc8MHA5 [주간 국제]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왜 충돌했나?2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 2025. 3. 1.
02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키우던 개·고양이 내다 버리면 최대 500만원 벌금 《경 제》☞작년에 이어 또 돌아온 ‘관리비 폭탄’… 32개월 만에 60% 오른 난방비...전기·가스료 물가 3년 사이 40% 이상 상승...커진 가계 부담에 추가 공공요금 인상 쉽지 않을 듯☞작년 자동차 구입 '-10.4% 급감'…단체여행은 30% 급등...지난해 ‘자동차 구입’ 10% 넘게 줄어···4분기는 -29% 급감...음식·숙박·오락문화는 늘어···“보복소비 영향 여전”...단체여행비 1년 전보다 29.8% 급등···여행 수요 회복...“고물가·월세 부담 지속···올해도 내구재 소비 위축될 듯”☞서민 가구 근로소득 4.3% 줄었다…5년 만에 최대 폭 감소...1분위 근로소득 3분기 연속 감소세…"고령 가구 유입 영향"...5분위 가구 소득 늘었지만 지출 줄여…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월 521만원.. 2025. 2. 28.
02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내수 어려워도 해외여행은 간다…카드 해외 사용액 '역대 최대'...지난해 카드 해외 사용액 31조원…전년보다 13%↑...체크카드 38%·신용카드 5%↑…"해외여행·직구 증가 영향"☞“월급 빼고도 年 2,000만 원?”.. 80만 명은 더 버는데, 나만 건보료 더 낸다...이자·배당·임대소득 연 2,000만 원 넘는 직장인 급증...건보료 부담 커지며.. ‘소득 양극화’ 논란 가열...5년 새 부수입 직장인 4배 증가.. 형평성 문제 불거져☞작년 출생아 8000명 이상 증가…부산도 234명 늘었다...30대 초반인구 늘고 코로나 이후 결혼증가...합계출산율 0.75명, 전년보다 0.03명 올라...부산은 1만 31000명 출생, 증가율은 낮아☞보험사에 진료기록 제출해야 8주 이상 치료 가능... 2025. 2. 27.
02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수원, K원전 도입사 모임 출범…"국제 입지 굳힐 것"...원자로 노형 이름 딴 'APR 오너스 그룹'...UAE 창립멤버 참여…체코도 합류 기대...한전과의 수출 주도권 경쟁 우위 포석도 ☞기초연금 2070년엔 누적 1905조원 전망…“급격한 고령화, 선정 기준 등 조정 필요”...KDI, 기초연금 선정방식 개편 방향 발표...현행 제도 노인 경젱상황 반영 미비 지적...기준중위소득 100→50% 필요성 제안 ☞고환율에 불티 나게 팔린 달러보험…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금감원, 외화보험 관련 ‘주의’ 등급 소비자경보 발령...고환율에 올 1월에만 1400억원 팔려…작년의 3배 이상...“외화보험, 환테크 목적 금융상품 아냐…소비자 피해 우려” ☞中에 추월당한 K-반도체…과거가 되어버린.. 2025. 2. 26.
02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2072년 나랏빚 7000조 돌파, 성장률 0.3%로 뚝…연금은 30년뒤 고갈...생산연령인구 올해 3591만→2072년 1658만명…GDP 성장률 2.2%→0.3%...통합재정수지 적자 25.7조→488.3조…"인구구조 유지 노력 필요"☞육아휴직자 10명중 3명은 남성, 육아휴직자 역대 최대...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육아휴직자 비중 높아...평균 육아휴직 기간은 8.8개월☞"전 세계인이 사랑한다"..K푸드, 수출 대신 해외 생산기지 늘린다...식품사, 해외 비중 일제히 상승...수출환경 불안.."해외기지 확대"☞다시 고개드는 '가계 대출'…이달 들어 2조원 이상 늘어...5대 은행 가계대출 3주새 2조933억 늘어...주담대 1조8668억, 신용대출 증가세 전환...은행, 연초 한도 여유 생.. 2025. 2. 24.
02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세계 시장 요동치는데…반도체 특별법 또 불발 '위기의 K반도체'...인텔 분리 매각설…TSMC 파운드리 점유율 확대 가능성...반도체특별법 국회 통과 요원…"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아 달라" ☞“올해 가계부채 안정화 흐름…주담대도 둔화 추세”...한국은행, ‘2024년 4분기 가계신용’ 잠정치 설명회...“금융당국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 주담대 둔화 예상”...“2금융권 대출 확대…풍선효과 수준 우려사항은 아냐”...“부동산 시장 불안요인 경각심 갖고 모니터링 할 것” ☞무너지는 자영업… ‘생계형’ 포터·봉고 안팔린다...1월 상용차 신차 판매 역대최소...내수부진에 자영업자 구매 위축...금융위기·코로나때보다 덜 팔려...포터·봉고 중고차 가격은 올라 ☞車세금 유럽 30%, 韓 10%인데….. 2025. 2. 19.
[주간 국제] 미국과 러시아 종전협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미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이 2025년 2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되었다. 협상은 약 4시간 30분 동안 이루어졌으며, 양측은 종전 협상의 안건을 제시하고 주고받을 수 있는 카드를 탐색했다. 미국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대통령 중동특사,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러시아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장관,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회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협상을 했다. 미·러 정상회담에 필요한 조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향후 별도의 협상팀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문제와 관련해 접촉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은 협상이 "잘 .. 2025. 2. 18.
02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트럼프 "4월 2일께 차 관세"…부가세 콕 짚어 "관세와 마찬가지"...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 밝혀...한국은 한미FTA로 관세 없이 미국에 차 수출...자동차 관세 부과되면 수출 타격 입을 수도...트럼프 "부가세는 대미 관세로 여길 것" ☞성큼 다가오는 XR ... 韓 디스플레이 차세대 먹거리 될까...가격·무게 문제로 주춤했던 XR 시장 파란불...기업들 AI 기반 제품 개발... 패널사 수혜 가능성...IT기기·TV 등에 집중됐던 패널 공급 다변화 기대 ☞교통사고 나면 보험금 2억? 실제는 7000만원…너무 큰 차이 왜?...금감원, 주요 금융상품 광고 유의사항 안내...‘매년 보상’, ‘무제한 보장’ 등 오인 광고 다수...부적절 광고 시정 조치···내부통제 강화.. 2025. 2. 18.
02월 17일 (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청년 고용한파 굳어지나…체감실업률·고용률 4년만에 최대 악화...'불완전 취업·경력직 선호' 등 영향…구직시장 이탈 '쉬었음' 9개월 연속 증가...정부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4천명 목표…청년 장기 인턴도 늘리겠다" ☞'반도체 올림픽' ISSCC 개막…논문 채택 건수 '中 92 vs 韓 44'...16~20일 美서 반도체 설계 최고 학회 개최...中 3년 연속 논문 채택 1위…대학 중심 성과..."中 인재들 산업계 정착시 변화 고려해야"...단일 기업으로 삼성전자 1위, 미디어텍 2위 ☞“빚더미에 깔린 대한민국”.. 10만 명의 절규...개인워크아웃 첫 10만 명 돌파.. 청년도, 노년도 ‘빚의 늪’...“사회 초년생도, 은퇴자도 빚더미”.. 신용 위기, 어디까지? ☞빚 못 갚은 자.. 2025. 2. 17.
[주간 국제] 트럼프, 러우전쟁에 대한 종전협상의 의미와 파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협상은 국제사회에 중대한 의미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1시간 30분 동안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즉시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간 상호 방문과 긴밀한 협력에도 뜻을 모았다. 첫 만남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2년부터 지속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만에 종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러시아의 G8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G8 퇴출이 실수였다고 언급했다. 국제 관계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올 조짐이다. 우크라이나는 우려가 높아졌다. 우크라이나와 유럽 국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채 러시아에 유리한 방식으로 협상할 수 있다는 우.. 2025. 2. 14.
02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예상치 상회한 美 CPI…韓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美 1월 CPI, 헤드라인·근원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인플레 우려 재자극...美노동부 "에너지 가격 물가 상승 주도"…시장 "몇 가지 급등 치부하기엔 광범위"...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크게 축소…3월 동결 기정사실화...KB證 "물가 환경 달라 관세 우려 약화될 것…韓 수출에 긍정적, 환율 상승엔 제한적"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불안한 시장…한달 만에 2조 뭉칫돈 몰린 곳...초단기채 펀드에 2조 '파킹'...직전주 대비 자금 유입액 3배 불어...트럼프발 관세전쟁 우려 확대되자...'투자 피난처' 역할 초단기채 주목 ☞'불닭 돌풍' 전세계 난리더니… 삼양, 농심 제쳤다...창사 이래 최대 규모 영업이익… 3000억 첫 돌파...매출은.. 2025. 2. 14.
오늘의 정치뉴스(20241202)야권 12월 국회 감액예산, 탄핵, 채해병국정조사, 김건희특검, 상설특검으로 윤 정권 파상공세/이번에는 통과되나? 김건희특검법...한동훈 대표가 결단해야/ “김건희에게 돈 받아 미수금 변제하겠다” 명태균게이트 어디까지 왔나? /국내기업 10곳 중 8곳 "트럼프 한국 경제에 부정적" 야권 12월 국회 감액예산, 탄핵, 채해병국정조사, 김건희특검, 상설특검으로 윤 정권 파상공세 야권이 12월 국회에 윤석열 정권에 대한 파상공세를 가하고 있다. 우선 국회는 2일 본회에서 4조 1천억을 감액한 감액예산을 헌정사상 최초로 통과를 앞두고 있다. 야권은 수정안 등 재협상을 열어 두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사과와 재협상은 없다는 강경입장이다. 감사원장과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2일 본회에 보고된 후 4일 의결한다. 채해병순직 관련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도 4일 채택할 예정이다. 김건희특검법은 10일 재표결을 실시하고 부결될 경우 상설특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사실상 탄핵 수준이다.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을 쏟아내고 있다. 야권도.. 2024. 12. 2.
오늘의 정치뉴스(20241201)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기 총리, 장관, 대통령실 변화와 쇄신은 가능할까?/감액 예산안, 내일 본회의 상정/북러 밀착 심화, 우리는?/여야의정협 결국 의료단체 탈퇴 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기 총리, 장관, 대통령실 변화와 쇄신은 가능할까? 윤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국정을 위해 총리, 장관, 대통령실 인적쇄신을 고민하고 있다. 이번 인적쇄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와 쇄신'에 대한 의지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총리는 야당과의 협치가 가능한 인사를 발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총리는 반드시 청문회를 통과해야 하다. 따라서 야당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장관과 대통령실은 사람만 바꾸는 돌려막기식 인사는 의미가 없다. 국정 2년 반에 대한 국민의 부정평가 이유를 냉정하게 반성하고, 그에 대한 전면적인 인적쇄신이 추진되어야 한다.감액 예산안, 내일 본회의 상정 국회는 대통령실과 검찰, 경찰, 감사원의 특수활동비 전액 삭감 등 내용이 담긴 2025년.. 2024. 12. 1.
오늘의 정치뉴스(20241127)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신중해야/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열리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신중해야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을 대표로 한 특사단이 우리 정부 고위 인사들을 만난 뒤 27일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여 명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러시아와의 전쟁에 사용할 무기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의 요청만으로 그에 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국제적 요구나 그에 상응하는 확고한 정당성이 있을 때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런데 미국 트럼프 당선자도 러우전쟁 조기종식을 말하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도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유엔이나 나토도 요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굳이 무기지원을 검토하는 것은 외교안보적으로 성급한 태도로 경계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냉정하게 한반도평화를 제1원칙으로 국익을 최우선해야 한.. 2024. 11. 27.
오늘의 정치뉴스(20241115)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의혹 새로운 국면 돌입 / 명태균 구속 이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수사해야/이재명 대표 1심 선고/윤석열 대통령 골프 자제령 시기에도 골프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의혹 새로운 국면 돌입 명태균게이트 사태의 본질은 1.불법대선여론조사 2.공천개입 3.창원산단 이권개입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의혹은 지금까지는 윤석열-명태균 녹취록을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어제부터 국민의힘 공천 최종책임자였던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증언을하기 시작했다. 결국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말았다. 더 이상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의 허풍'이라는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진실은 숨길 수 없다. 며칠 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던 기자회견이 떠오른다. 윤석열 대통령 더 이상 그 자리가 버거워 보인다. 이제는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바란다.https://n.news.naver.com/mn.. 2024. 11. 15.
오늘의 정치뉴스(20241108) 윤 대통령 어디까지 추락해야 하야할까? 취임후 또 최저치/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트럼프 당선으로 러우전쟁 조기 중단 가능성 엿보여 윤 대통령 어디까지 추락해야 하야할까? 취임후 또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또 최저치를 경신했다. '제2의 개사과'라고 평가받는 어제 기자회견은 여권 내부조차 비판적이다. 고개는 무성의하게 숙이고 마지막엔 반말까지 섞어가며 국민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소양이 안되어 보인다. 기자회견 내용은 말할 것도 없다. 마치 동네 막걸리 집에서 동생들 모아놓고 넋두리 떠는 수준이다.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알고 있다. 더 이상은 안된다.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가장 빠른 해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6199  尹 지지율 17% 또 최저…'차기 대통령감' 이재명 29% 한동훈 14% [한국갤럽]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7%로 취임 후 역대.. 2024. 11. 8.
오늘의 정치뉴스(20241107) 윤 대통령 고개는 숙였지만 변화 의지 전혀 없어/트럼프 당선 이후 변화하는 국가안보전략/민주노총 윤석열퇴진 국민투표 /국민 52% 자진 하야해야 윤 대통령 고개는 숙였지만 변화 의지 전혀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고개를 숙이며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고개만 성의없이 숙였을 뿐 무엇을 반성하고 무엇을 새롭게 할 것인지 하나도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의 반성과 사과는 개인적 소회가 아니라 법 제도, 조직, 운영 등을 시스템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하지만 시스템의 변화는 하나도 없었고 넋두리가 같은 핑계와 변명만 늘어 놓았다. 또한 변화와 쇄신은 반복적으로 말했지만 그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결론적으로 국정 실패에 대한 진정한 사과나 변화는 없었고, 앞으로도 국정쇄신이나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2년 반 더 국정을 맡겨야하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876.. 2024. 11. 7.
[NYT]트럼프 당선가능성 93%...선거인단 트럼프 306명, 해리스 232명 예상 우리 시간 3시 뉴욕타임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93%로 전망하며 선거인단 확보의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6명, 해리스 부통령이 232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현지 분위기는 더 이상 이변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58129  NYT "트럼프 당선 가능성 93%"…트럼프, 경합주 7곳 중 2곳 승리 확정나머지 5곳 경합주도 모두 우세…해리스 행사장 지지자들 떠나기 시작해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이어 조지아주에서도 승리를 확정n.news.naver.com 2024. 11. 6.
[CNN] 미국 대선 출구조사 호감도 카멀라 해리스 46%, 도널드 트럼프 42% CNN방송이 5일(현지시간) 발표한 출구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46%, 트럼프 42%로 집계되었다. 같은날  에디슨리서치도 잠정결과에서도 해리스 48%, 트럼프 44%로 나왔다. 이렇게 되면 출구조사 상으론 카멀라 해리스가 다소 우세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대선은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이어서 결과는 또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결과아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대선 결과는 아직 미지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5664  美대선 출구조사 호감도...해리스 46% vs 트럼프 42% -CNN미국 대선 출구조사에 포착된 유권자 호감도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2024. 11. 6.
[홍준일 이슈분석] 해리스냐, 트럼프냐...5일 투표 시작 ; 당선 확정 빠르면 6, 7일 초박빙으로 늦어질수도 미국 대선이 5일 투표를 시작한다. 트럼프 우세가 점쳐졌던 판세가 막판으로 가면서 초박빙 구도를 형성했다. 이제는 해리스의 근소한 우세를 예측하는 여론조사도 있다. 막판 여론조사 결과도 엇갈리면서 정말 근소한 차이로 승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nmBDXV7 [홍준일 이슈분석] 해리스냐, 트럼프냐...5일 투표 시작 ; 당선 확정 빠르면 6, 7일 초박빙으로 늦미국 대선이 5일 투표를 시작한다. 트럼프 우세가 점쳐졌던 판세가 막판으로 가면서 초박빙 구도를 형성했다. 이제는 해리스의 근소한 우세를 예측하는 여론조사도 있다. 막판 여론조사 결과도contents.premium.naver.com 2024. 11. 6.
오늘의 정치뉴스(20241106) 김건희특검, 임기단축 개헌, 탄핵/윤석열 대통령 7일 기자회견 기대치 낮아/미국 대선 완전 초접전/대학교수들 윤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잇따라 김건희특검, 임기단축 개헌, 탄핵 민주당은 현재 김건희특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앞으로 임기단축 개헌과 탄핵을 두고 고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임기단축 개헌은 국회가 개헌 논의를 중심으로 정치협상을 하기 때문에 탄핵과 같은 역풍도 피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정치협상 과정에서 여권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탄핵은 대통령이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의 위반을 증명하고, 국회를 통과해도 헌재의 판결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부담이 크다. 또한 최종 헌재 판결에서 기각될 경우 엄청난 역풍이 예상되어 아직까지는 거리를 두는 모양새이다. 따라서 민주당은 우선 김건희특검에 집중하면서 당분간은 임기단축 개헌이나 탄핵을 수면 위로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https.. 2024. 11. 6.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7) 조국, 윤 대통령 탄핵 추진/러시아 파견 북한군 실전 투입 임박/윤석열 대통령(당시 대선후보) 여론조사 비용 김영선 전 의원이 되갚아/이재명 한동훈 2번째 양자회담/이재명 박단 비공개회동, 박단 위원장 "의대정원 증원 백지화" 입장 고수/D-10 해리스 트럼프 초접접 조국, 윤 대통령 탄핵 추진 야권의 쇄빙선 역할을 자임했던 조국대표와 조국혁신당이 마침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식화했다. 탄핵 추진 사유로 △민주공화국·국민주권주의 등 헌법적 가치 훼손(명태균 씨 관련 국정농단 의혹) △헌법에 명시된 국민 생명·안전 보호 역할 방기(이태원 참사) △표현의 자유 침해(언론 탄압) △법치주의 훼손(김 여사 무혐의) 등을 들며 본격적인 장외집회을 선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5850  조국 "윤 대통령 탄핵 추진…무당 의존않는 대통령 뽑아야"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퇴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역에서 '검찰해체·윤석열대통령.. 2024. 10. 27.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4)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2%...또 최저치 경신/여권 분열 본격화 윤한갈등이 한추갈등으로 확전/ 해리스냐 트럼프냐/조중동도 윤석열 대통령에 등 돌려/북한의 러시아 파병 현실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2%...또 최저치 경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2.0%를 기록하며, 데일리 여론조사 이래 역대 최저 지지율을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52.5%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5.2%p 하락한 32.7%로 조사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84818  윤 대통령 지지율 본지 조사 이래 최저…22.0% [데일리안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2.0%를 기록하며, 본지 여론조사 이래 역대 최저 지지율을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52.5%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5.2%p 하락한 32.7%로n.news.naver.com여권 분열 본결화 윤한갈등이 한추갈등으로 .. 2024. 10. 24.
미국과 일본도 북한에 대화 제의, 윤석열 대통령도 남북대화에 나서야 일본 기시다 총리가 UN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과의 조건없는 대화’를 제안했다. 기시다 총리는 “납치·핵·미사일 등 여러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불행한 과거를 청산해 국교정상화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조건 없는 만남을 제안했다. 결국 일본은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동시에 북한과의 대화를 열어 놓는 전략적 접근을 하는 것이다. 지난 20일 성 김 대북정책특별대표도 미국이 북한과의 접촉을 시도한 사실을 알렸다. 지난 7월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와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한 제안을 했고, 북한의 응답은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해 주었다. 성 김 대표는 조 바이든 대통령도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를 만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다시 말해 미국도 북한에..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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