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

더불어민주당 48.8%

세널리 2018. 2.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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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설 특집으로 지난 2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48.8%를 기록, 정당지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2017년 2월 실시한 정례조사에서 40.3%를 기록, 처음으로 지지도 40%대에 진입한 이후 지난 1년간 40% 이상을 유지하며, 정당지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1월 조사에 비해 5.2%P 상승한 15.9%를 기록해 정당지지도 2위를 기록했다. 바른정당은 4.7%로 3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정의당(4.0%), 국민의당(4.7%), 민주평화당(1.0%)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6.5%로 지난달(22.4%)에 비해 5.9%P 하락했으며, 기타 정당 2.5%, 모름/무응답은 3.0%였다.


한편,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에 대한 이견과 내분으로 호남지역을 지역구로 둔 소속의원 일부가 탈당해 지난 2월 6일 민주평화당을 공식 창당하고, 안철수 당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 의원들은 지난 13일 바른정당과 통합을 선언, 30석 규모의 바른미래당으로 공식 출범함으로써 정당구도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으로 재편되었다.

이 경우에도 더불민주당은 47.4%를 기록해 정당지지도 1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자유한국당 역시 지지율(15.6%)에 큰 변화 없이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10.8%)은 기존 국민의당(3.6%)과 바른정당(4.7%) 지지율 합보다 소폭 (2.5%P)상승해 3위, 정의당은 3.7%로 4위로 나타났으며, 민주평화당은 1.3%를 기록해 정당지지도 최하위로 조사되었다.


더불어민주당(47.4%)은 연령별로 40대(59.5%)와 30대(58.3%), 20대(56.2%) 젊은 연령층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56.8%)와 대전/충청/세종(52.9%), 직업별로는 학생(61.0%)과 화이트칼라(58.9%),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진보(72.7%)층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유한국당(15.6%)은 연령별로 60세 이상(34.5%), 지역별로는 대구/경북(24.4%)과 부산/울산/경남(22.7%)지역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직업별로 가정주부(25.3%)와 자영업(24.0%), 기타/무직(22.9%)층, 정치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36.7%), 학력별로는 중졸 이하(31.6%) 저학력층, 소득별로 200만원 미만(31.6%) 저소득층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바른미래당(10.8%)은 연령별로 50대(13.3%), 지역별로 인천/경기(12.2%), 대구/경북(12.0%), 정치이념성향별로 보수(18.2%)층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설 특집으로 남북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2월 12일~13일 이틀에 걸쳐 유무선 RDD(무선 78.8%, 유선 21.2%)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이며, 응답률은11.3%(유선전화면접 5.9%, 무선전화면접 15.1%)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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