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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서천 빙상장 개장 위해 빙질 관리 매진" 양구읍 서천 빙상장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온 양구군은 최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얼음 두께가 15㎝를 넘어서자 이번 주말인 23일(토)부터 빙상장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빙질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얼음 두께 15㎝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규정에 따른 두께다.지난 11월 말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하천점용 허가를 받은 후 물막이 및 빙질 관리에 돌입한 군은 이달 초 하천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철제 계단과 천막, 난방기기 등을 설치했으며, 구명튜브도 비치했다.빙상장 운영이 시작되면 양구군체육회는 140족의 스케이트와 플라스틱 재질의 썰매 20여 개를 구비하고, 주민들에게 대여해줄 예정이다.스케이트 대여료는 하루 3천 원, 썰매는 2천 원, 스케이트 날을 갈아주는 서비스는 3천 원이다.방상장 운영은 얼음의 두.. 2017. 12. 21.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9)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9)진천선수촌 국가대표선수들과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을 갖고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0일(수) 국가대표들의 새 요람 진천선수촌을 찾았다.인천에 도착해 제주와 부산, 울산, 전주 등 대한민국 전역을 순회하고 있는 성화의 불꽃은 지난 18일(월) 충북 청주를 거쳐 진천을 방문했다.성화봉송단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백년대계를 선도할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이날 성화봉송에서는 이재근 선수촌장과 김지연(펜싱), 조호성(싸이클), 안세현(수영)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성화의 불꽃은 펜싱, 싸이클, 수영 등 종목을 활용한 방법으로 봉송하여 진천선수촌을 밝혔.. 2017. 12. 20.
금메달 수비수 이주영, 강원FC 파이터로 K리그 데뷔! ◆ 이주영생년월일 : 1991년 3월 16일생키 / 몸무게 : 187cm / 83kg포지션 : 중앙 수비수신용산초-용강중-영등포공고-성균관대-야마가타-천안시청-도치기SC-제프유나이티드-사누키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U-20, U-23 대표팀 출신‘금메달리스트 수비수’ 이주영이 강원FC와 함께한다.강원FC는 투지 있는 수비수 이주영을 오렌지하우스로 불러들였다. 앞서 청소년 대표 이재익을 영입한 강원FC는 지난해 38경기에서 65실점을 하며 지적된 수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차근차근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강원FC는 이주영 영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고 오렌지 유니폼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 일찌감치 일본에 건너가 이주영의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 이주영은 구단의 진심 어린 접근에 강원FC 입단을 확정지었.. 2017. 12. 20.
배우 조여정 낭독 ‘도련님’ 오디오북 출시 디지털 콘텐츠 기업 오디언소리(대표 이소현)는 배우 조여정이 낭독한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 ‘도련님’의 오디오북 출시를 기념해 성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여정이 낭독한 도련님은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어울어진 3시간 분량으로 성탄절까지 오디오북 플랫폼인 오디언 웹과 앱에서 무료로 청취 가능하다. 1906년 발표된 도련님은 도쿄 출신 선교사의 정의파적인 행동을 자유자재로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도련님의 호기와 소박하고 명쾌한 성격이 묘사된 전근대적인 권선징악 소설로 대중적이면서도 문학성이 뛰어나다. 녹음을 진행한 강은선 PD는 “배우가 좋아하고 직접 선택한 작품이어서 작가의 일대기도 시작 부분에 담았으며 전반적인 내용을 차분하게 끌고 나가 전달력이 극대화 됐다”고 말했다. 오디언소리 이소현 대표는.. 2017. 12. 20.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신과함께-죄와 벌’ 1위 기록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같은 주 개봉한 SF 어드벤처 시리즈 는 2위를 차지하며 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과 휴 잭맨 주연의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이 예매율 57.7%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는 예매율 19.3%로 2위를 차지했다. 휴 잭맨, 잭 에프론 주연의 뮤지컬 영화 은 예매율 7.8%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3.3%로 4위를 .. 2017. 12. 20.
"남북 축구교류로 평화올림픽 추진" "남북 축구교류로 평화올림픽 추진"“제3회 아리스포츠컵 2017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강원도는 오는 12월 19일 중국 곤명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유소년 축구팀을 파견하여 북한 및 중국 유소년 대표팀들과 경기를 갖는다.(사)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원도체육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15년 8월 평양에서 개최되었던 2회 대회에 이어 2년만에 재개되는 것이다.강원도는 도내 6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선수와 감독 등 총 2개팀 60여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였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고위급이 참가하는 것도 검토중이다. 선수단은 12월 13일 출국하여 12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북한 선수단은 4.25체육단과 여명체육단 각 1개팀 6.. 2017. 12. 20.
"안철수 대표, 구태정치의 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격적으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선언했다. 이미 국민의당 내부에서 수차례 내홍이 벌어졌고, 분열의 조짐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달은 상황이었다. 무엇을 위한 통합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안철수 대표의 선언으로 국민들의 여망인 다당제의 정립은 또 다시 흔들리게 되었고, 정치권은 눈앞에 이익에 골몰하며 이합집산을 거듭하는 이익집단이라는 멍에를 벗지 못하게 됐다. 통합에 이르는 과정 역시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얻는 것은 권력다툼에서 밀려난 보수세력의 잔영이고, 잃는 것은 국민들의 신뢰와 정치적 원칙들일 것이다. 결국 안철수 대표가 보수진영의 대선 주자로 올라서기 위해 징검다리를 놓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새정치를 주장하며 정치를 시작한 안철수 대표가 과거 동지들을 버리.. 2017. 12. 20.
드림팀 뭉쳤다! 강원FC, 코치 선임 완료 드림팀 뭉쳤다! 강원FC, 코치 선임 완료드림팀이 뭉쳤다.강원FC는 2018시즌에 선수단을 지도할 코치진 선임을 마무리했다. 이도영 수석코치, 김용호 코치, 김동영 코치, 이충호 GK코치, 박성준 피지컬코치가 강원FC에 합류한다. 송경섭 감독은 최고의 코치진 구성을 위해 고민했고 강원FC의 비상을 이끌 지도자 5인을 최종적으로 낙점했다.공부하는 지도자로 유명한 이도영 수석코치가 바로 옆에서 송경섭 감독을 보좌한다. 이도영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교육을 받으면서 송경섭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함성중학교 감독 시절 여자 국가대표 공격수 여민지를 키운 그는 2008년~2009년 대한축구협회 전임강사를 맡았다. 이후 2014년 12월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5년 동안 한 팀에.. 2017. 12. 20.
문재인 대통령, 서울-강릉 KTX 시승 문대통령, KTX 시승 및 국민과의 오찬헬로우 평창 오찬 및 언론사 체육부장 간담회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2월 19일(화) 문재인 대통령, 문체부 도종환 장관, 국토부 김현미 장관, 대통령비서실 장하성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 등이 참석해 서울과 강릉을 잇는 서울~강릉 고속철도를 시승·점검하고 ‘헬로우 평창 오찬(문재인 대통령과의 식사)’, ‘언론사 체육부장 간담회’,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격려’ 등 다양한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헬로우 평창’ 오찬:.. 2017. 12. 20.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8)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8)금속활자의 탄생지 청주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평창을 빛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9일(화) 금속활자의 탄생지 청주를 달리며 충북에서 2일차 일정을 진행했다.제주와 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남도를 밝힌 성화의 불꽃은 이날 충북도청을 시작으로 주중초등학교, 청주대 등 청주 시내 41.4km를 달렸다.성화의 불꽃은 금속활자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해 놓은 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지를 봉송, 세계에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이번 봉송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심체요절)'과 이를 발간한 흥덕사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청주에서 탄생한 금속활자는 미국의 타임지가 지난 천년간 세계 최고의 발명품으로 .. 2017. 12. 20.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7)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7)충북 청주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8일(월) 청주에 입성해 충북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지난달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와 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남도를 비춘 성화의 불꽃은 충청북도에 도착해 청주를 시작으로 진천, 충주, 제천, 단양 등 충북 전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이날 성화봉송단은 오송역을 방문해 KTX를 활용한 봉송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KTX를 활용한 이번 봉송은 대한민국 고속열차의 우수성과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등이 지나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오송역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성화봉송단은 오송역으로 들어오는 KTX를 맞이한 후 객실 내부로 이동하여 승객들에게 성화가 가진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었.. 2017. 12. 19.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12/16)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12/16)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투명하고 정확한 한국영화산업의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한국영화시장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운영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은 전국영화관의 입장권발권정보를 on-line 실시간으로 처리 및 집계하는 시스템이다. 1.강철비 534,090명2.스타워즈: 라스트 223,865명3.뽀로로 극장판 공룡 82,563명4.메리와 마녀의 꽃 41,470명5.기억의 밤 32,385명6.꾼 30,267명7.극장판 숲의 요정 16,595명8.튤립 피버 8,328명9.오리엔트 특급 살인 5,747명10.러브레터 4,160명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7. 12. 17.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6)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6)천안 독립기념관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17일(일) 천안에서 봉송을 진행, 충남지역에서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2월 5일 충남 일정을 시작한 성화봉송단은 부여와 태안, 당진, 공주 등 충남 주요 지역을 달리며 백제의 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개했다.천안에서 성화봉송단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시작으로 병천사거리, 성정중학교 등 시내 주요 곳곳을 43.4km를 달렸다.성화봉송단은 이날 천안의 랜드마크인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였고, 성화의 불꽃으로 독립기념관을 밝혔다.국민모금운동을 통해 건립된 독립기념관은 우리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가 전시된 곳이다.성화의 불꽃은 독립기념관 입구에서 겨레의 탑 방향으로 .. 2017. 12. 17.
"수험생·학부모 1만여 명 참석" 대성학원이 16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한 2018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에 1만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영어 절대평가 첫 시행으로 입시전략이 중요해지며 성적발표 전부터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 등 입시 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설명회 시작 전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몰리며 좌석을 꽉 채웠으며 미처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은 복도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설명회를 경청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설명회장 밖에서는 입시자료집과 배치표를 받으려는 줄이 계속 이어졌다. 이날 설명회 1부에서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센터장은 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변화 및 가, 나, 다군별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김찬휘 입시센터장은 “먼저 종이배치표로 정시지원의 큰.. 2017. 12. 17.
강원FC, 18일 오후 2시부터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강원FC, 18일 오후 2시부터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강원FC가 2018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강원FC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연간 회원권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해에 비해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팬들의 응답을 기다린다.홈 20경기(리그, FA컵)를 기준으로 연간 회원권 정가는 본부석 24만원, 일반석 18만원, 서포터석 14만원이다. 구매 시기가 빠를수록 다양한 혜택과 저렴한 가격으로 연간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구매 시기는 총 1차, 2차, 3차로 나눠져 있다. 1차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18년 2월 1일 밤 12시까지다. 1차에선 무려 40% 할인된 가격으로 연간 회원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본부석은.. 2017. 12. 17.
"인제 빙어축제에서 진정한 겨울을 즐겨봐" 겨울축제의 효시! 인제 빙어축제가 눈과 얼음을 활용한 이색적인 축제장 연출과 한층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해진다.인제군문화재단은 15일 제18회 인제빙어축제 종합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빙어축제만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내년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인제빙어축제는 개막행사, 빙어마당, 겨울마당, 문화/이벤트 행사 등 4개 분야에서 2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축제는 자연이 만들어 준 겨울 테마파크 빙어호 일원에서 눈과 얼음을 활용한 볼거리, 놀거리 등을 다양화・규모화 하여 인제에서 겨울을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특히 빙어낚시 체험, 눈썰매장, 얼.. 2017. 12. 17.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이 된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을 교육‧문화시설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중장기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이른시기 신석기시대 유적으로 확인되어 사적 제394호로 지정되어 있는 손양면 오산리 일원 135,614㎡ 부지에 문화재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지금까지 총사업비 137억원을 들여 조성한 박물관이다. 지난 2007년 7월 처음 개관해 현재 2,0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2007년 개관이후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11년에는 한해 9만 1,470명이 다녀가기도 했지만, 2012년을 기점으로 수학여행단 방문이 줄어들고, 시설보강과 유물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람객이 감소세로 돌아섰다.하지만 올해 6월, 서울.. 2017. 12. 17.
<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 수상작 展> 개최 개최한국만화영상진흥원, 12월 18일~30일 강릉 임당생활문화센터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 이하 진흥원)이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소재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을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앞두고 동계스포츠를 소재로 한 창작 웹툰 공모전 수상작과 카툰, 브랜드 웹툰 등을 전시함으로써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기획됐다.전시 공간은 크게 ‘공모전 수상작관’, ‘평창동계올림픽 브랜드 웹툰전’, ‘카툰협회 스마일 전’으로 꾸며졌다.‘공모전 수상작관’은 진흥원이 올해 진행한 수상작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일반부 대상 수상작 , 청소년부 대상 수상작 , 어린이부 대상 수상작 등 일반부, 청소년부.. 2017. 12. 17.
“속초 나릿가 마을의 삶과 풍경”특별전 “속초 나릿가 마을의 삶과 풍경”특별전속초시립박물관(관장 박동희)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속초 나릿가 마을의 삶과 풍경”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갖는다.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속초의 근간을 이룬 것은 속초 수산업의 발전 때문이라 할 수 있다.일제강점기 속초항의 축항과 대포에서 속초리로 어업중심지의 변화,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의 대거유입과 어업에 주로 종사함으로써 속초는 동해안의 어업전초기지로 성장하고 1963년 속초시로 승격하게 되었다.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속초 수산업의 역사를 풍어, 흉어, 속초항의 축항, 어업조합, 해난사고 등 각종 신문기사를 통해 살펴보고, 故 최구현 선생이 렌즈에 담은 속초항, 출항준비, 만선 귀항, 오징어 작업 등 어촌마을의 풍경과.. 2017. 12. 17.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5) 평창올림픽 성화봉송(45)왕들의 휴식처 아산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 대전과 세종 봉송을 마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6일(토) 조선 왕들의 휴식처 아산을 방문, 성공적으로 봉송을 완료했다.인천을 시작으로 제주, 경상남도, 전라도 등을 달린 성화봉송단은 대전과 세종을 거쳐 아산을 찾았다.아산은 조선시대 왕들이 온천욕을 즐긴 온양온천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로 유명한 지역이다.아산을 찾은 성화봉송행렬은 아산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충무교차로, 온양고등학교 등을 거쳐 온양온천역까지 28km를 달렸다.성화봉송단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성화가 가진 희망과 열정의 불빛을 시민들과 공유했다.시민들은 30년 만에 찾아온 성화의 불꽃을 거리로 나와 반갑게 환영했다.주자로는 이영우 아..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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