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화천 선등거리 23일 불 밝힌다
인기가수 공연 풍성, 화천장난감대여소 개소식도 이날 진행화천 겨울축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2017 화천 선등거리 점등식이 오는 23일 화천읍 일대에서 개최된다.화천군은 올해 선등거리 점등식 계획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점등식은 이날 오후 5시30분 열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공연에는 가수 김종석, 화천소년소녀합창단, 걸그룹 스위치가 출연해 열기를 높인다.오후 6시15분 점등식 개회선언과 카운트다운에 이어 선등거리의 2만7,000여개 산천어등이 일제히 점등된다.올해 점등식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염원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특별 퍼포먼스가 추가됐다.오후 6시20분부터는 특별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현빈, 오로라, 조승구, 레이디티, 박주희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
2017. 12. 12.
2017년 고액․상습체납자 21,403명 공개
2017년 고액․상습체납자 21,403명 공개- 명단 공개 대상 확대로 전년보다 공개인원 4,748명 증가 - 국세청은 2017년 고액·상습체납자 21,403명(개인 15,027명, 법인 6,376개 업체)의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과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하였다. *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 → 정보공개(’17.12.11. 10:00부터 공개)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11조 4,697억 원으로 개인 최고액은 447억 원, 법인 최고액은 526억 원이다.올해는 명단 공개 기준금액이 체납 3억 원에서 2억 원 이상으로 하향되어 공개인원은 4,748명 증가하였으나, 공개금액은 1조 8,321억 원 감소했다.국세청은 명단 공개 대상자 등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
2017. 12. 11.
김영란법, 개정해야 한다. 54.0%, 안된다. 41.2%
김영란법, 개정해야 한다. 54.0%, 안된다. 41.2%최근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의 규정을 현행 3만원 이하 식사, 5만원 이하 선물, 10만원 이하 경조사비 허용에서 3만원 이하 식사, 5만원 이하 선물, 5만원 이하 경조사비 허용과 선물은 농축수산물 및 가공물에 한해 10만원으로 상향하는 것으로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어려움에 처한 농수축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김영란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7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영란법 개정과 관련하여 ‘어려움에 처한 농수축산업의 피해를 최소화..
2017. 12. 10.
전쟁위험 심각함 "70.1%", 심각하지 않음 "28.6%"
전쟁위험 심각함 "70.1%", 심각하지 않음 "28.6%"북한이 지난 9월 15일 이후 75일만에 또다시 화성 15형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발사로 인해 또다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국민 10명중 7명 이상은 북한과 미국의 전쟁위험도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응답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7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북한의 전쟁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응답이 70.1%에 달했다.대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한국, 미국, 중국 그리고 북한 4자간의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이 38.0%,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북한의 6자간의 회담을 통해 해..
2017.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