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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세이프타운, ‘2023 청소년 답사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안전체험관은 태백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6일 강릉 강원도 청소년활동센터 및 하슬라아트월드 등을 탐방하는 ‘2023 청소년 답사 프로그램’ 참가자(중, 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강원도 청소년활동센터 강릉분소에서 진행되며 진로특강을 통해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로운 ‘하슬라 아트월드’를 탐방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견문을 넓히는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8일까지이며, 참가 인원은 30명(중, 고등학생)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방법은 365세이프타운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camparoma@taebaek.net)로 신청하면 된다. 황지영 한국안전체험관장은 “진로특강 및 답사 프로그램을 통해 .. 2023. 9. 1.
“우리 함께 걸어요.” 강릉시 걷기 좋은 길 공모전 개최 강릉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릉시의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고 걷기 실천에 대한 시민참여도 향상을 위한 「우리동네 함께 걷고 싶은 길」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릉시 건강증진과가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걷기 좋은 길을 발굴 및 홍보하고 일상 속의 건강생활실천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강릉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어플(워크온) 가입 후 ‘강릉여지도’ 커뮤니티 공지사항 내 URL에 접속하여 ▲코스이름(5글자) ▲코스위치(산책경로) ▲ 소요시간(30분내외) ▲ 선정이유 ▲ 추천하는 계절 ▲ 함께하고 싶은 길 사진(시작, 중간, 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함께 걷고 싶은 길’ 선정은 사전 접근성 및 안전성 현장 검토 후 워크온 커뮤니티 내 설문조.. 2023. 9. 1.
IMAGINE PEACE, 9월 2일 고성군 최북단 명파리에 위치한 명파 호텔에서 열려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 가 오는 9월 2일 고성군 최북단 명파리에 위치한 명파 호텔에서 열린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 지역특화프로그램사업 ‘문화가 있는 날 고성, 문화가 흐르는 우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고성문화재단 주관으로 고성군 5개 읍면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성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 평화를 사랑하는 청년 작가와 중견작가 등 총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강민기, 오지영 등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김들림, 김소정 등 고성군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레지던시 작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팝아트, 평면, 조형 등의 분야에서 3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강원도 고성군은 한반도 유일한 분단 군(郡)으로 북측의 고성군과 남측의 고성군으로 갈라져 있다. 여기.. 2023. 9. 1.
예술로 고성 아트스테이, 고성형 창조커뮤니티 가능성 기대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관계인구를 확대하고 지역의 창조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고성문화재단은 7월부터 전국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최종 20팀을 선발하였다. 청년 예술가들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고성의 자연환경과 예술가, 주민 등 창작을 위한 영감자원을 만난 후 작품창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예술가의 고성 영감자원 체험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되었다. 고성의 자연과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지역작가 체험이다. 거진시장부터 빨래골, 등대길 등 마을 안길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고성 경제의 중심이었던 거진의 과거와 사람들이 빠져나간 도시의 현재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피움미술관, 너덜바위, 왕곡마을, 서낭바위, 원더비치, 마음관.. 2023. 9. 1.
강화에서 양구까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개막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 연맹이 주관하는「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대회와 마스터즈대회 2개의 본 대회와 일반인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로 총 3,000여 명의 규모로 개최된다.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대회는 20개팀 176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하고,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국내 동호인이 참여하는 마스터즈대회는 국내 27팀 209명이 등록을 하였다. DMZ 지역을 세계에 알리고 접경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 대회」는 지난 20.. 2023. 9. 1.
동해 무릉별유천지 내달 천만송이 코스모스 만개 지난 6월 라벤더축제에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던 동해 무릉별유천지가 감성 관광지로 새단장 된다. 시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라벤더축제에서 보여준 초화류의 환상적인 꽃밭인‘신들의 화원’구역에 1억 5천여 만원을 투입하여 8월부터 버베나, 밴드라미, 백일홍, 코스모스 등 가을꽃묘 15만 본을 식재했다. 오는 9월말 경 알록달록한 초화류가 만개되면 이 지역은 ‘천만송이의 코스모스’로 탈바꿈되어 가을 낭만과 감성, 힐링을 만끽하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급학교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학생단체를 대상으로 입장료 및 체험료를 50% 할인하여 약 24개 학교 1,000여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중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확보하기 위해 무릉건강숲과 연.. 2023. 9. 1.
삼척 덕풍계곡 힐링타운 대박 났다 올해 7월에 오픈한 삼척시 가곡면 “덕풍계곡 힐링타운”에 올여름 성수기 1,5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기대 이상의 수익을 냈다. 시와 풍곡리 마을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1일 덕풍계곡 힐링타운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여러 분야의 의견을 수렴한다. 덕풍계곡 힐링타운은 가곡면 풍곡리 구 풍곡분교에 게스트하우스 6개소와 펜션 8동의 숙박 시설, 빨래방, 샤워실, 주방, 휴게시설,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풍곡리 마을회(대표 김대용 이장)에서 5년간 위탁 운영한다. 시와 마을회는 비수기에도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마을 특산품인 능이버섯을 활용한 축제 및 기업이나 단체의 세미나를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단풍철과 연초 해맞이 관광객이 찾아올 수.. 2023. 9. 1.
가을꽃의 향연,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22일 시작 내설악 인제에서 수십만 송이 가을꽃 향연이 대한민국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4일간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2023 인제가을꽃축제」개최한다. 올해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인제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재단과 지역주민들은 국화 2만 1,000 주, 야생화 30만 주 등 가을꽃 생장과 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가을꽃과 꽃조형물로 구성된 꽃밭, 폭포와 분수·꽃배가 어울어진 수변둘레길,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걸으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축제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과 청청자연에서.. 2023. 9. 1.
7월 강원관광, 역사·문화·체험을 위한 ‘차별화된 강원 관광콘텐츠’ 선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7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4,682,347명이고 그중 외국인 관광객은 50,331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관광객 수로는 전월 대비 19% 증가하였고, 전년대비 소폭 감소(-9%) 하였는데 이는 국제관광시장이 회복 되면서 해외여행인구가 급증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은 전월 대비 18개 시군 모두 증가하였고,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태백시(약 28%)로 나타났다. 태백 삼수령(약 802%), 구와우마을(약 367%), 365세이프타운(약 159%) 등이 전월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특히 구와우마을의 증가세는 7월 100만 송이 규모의 ‘해바라기 축제’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23년 7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2023. 8. 31.
‘운탄고도1330 태백 트레일 러닝’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9월 2일 ‘운탄고도1330’ 6길을 포함한 태백산 및 함백산 일대에서 ‘운탄고도1330 태백 트레일 러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은 태백호텔 일원에서 시작하여 태백산 천제단을 지나 만항재와 지지리골을 넘은 뒤 원점 회귀하는 약 30km의 러닝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천히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13km 걷기 코스도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대회 중 태백체험공원의 시원한 갱도에서 열을 식힐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러닝 시작점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플리마켓이 개최되며, 9월 1일부터 3일까지 태백 운탄고도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관광을 즐기고 관련 부스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강원상품권으로 일정 부문 환급해 주는 .. 2023. 8. 29.
[강릉뉴스 칼럼] 이제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을 멈춰 세워야 민주주의는 함정이 있다.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 정도인지 몰랐다. 그래도 검찰총장으로 대통령과 맞짱을 뜰 때는 원칙과 소신이 있는 걸로 보였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독불장군이었다. 정말 큰 오산이었다. 이 정도 일 줄 전혀 몰랐다. 지도자가 나라에 대한 비전은 없고, 성정은 상대를 죽여야 사는 맹독을 지닌 독사와 같으며, 국정엔 무능할 뿐이다. 또한 뻔뻔하기는 하늘을 찌르고, 무지와 무식은 끝이 보이질 않는다. 나라는 그 옛날 독재정권이 했던 반공 이데올로기로 국민을 둘로 나누어 통치하려 한다. 21세기 대명천지에 국민을 깔보고 있다. 그런 얄팍한 통치술에 넘어갈 국민은 없다. 급기야 독립전쟁 영웅도 빨갱이로 몰고 있다. 정신이 나갔다. 미국 바이.. 2023. 8. 28.
국립춘천숲체원 “산수길” 걷기 좋은 명품숲길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명품숲길로 선정된 숲길은 계곡을 따라 놀다가길, 함께하길로 이어진 숲길과 새롭게 조성된 건강하길을 포함한 산수길로 2.6km 구간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물길을 따라 숲길이 형성되어 있어 경관과 예술성이 뛰어나며, 산림복지시설 내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주요 심사평으로 삼한골은 구릉을 형성한 넓은 지역이 한 곳으로 모이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고 기암괴석이 절경을 자랑할 뿐 아니라 계곡을 따라 다수의 폭포가 형성되어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국립춘천숲체원 이동수 원장은 “아름다운 명품숲길을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 2023. 8. 28.
양구군 자연 속 힐링 공간, 캠핑장 인프라 확충 양구군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찾으며 캠핑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 관광객 증대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먼저, 양구군은 DMZ 평화의 길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방산면 송현리 일원에 캠핑장을 조성한다. 송현리 캠핑장은 총사업비 16억 원(국비 12억 원, 군비 4억 원)을 투입해 오토데크 5개소와 글램핑 7개소, 카라반 6개소로 구성된 캠핑 시설과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올해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해안면 후리에 위치한 펀치볼 지질공원 지역인 DMZ 조이나믹 체험장 일원에도 캠핑장과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21억 원, 도비 8100만 원, 군비 8억 19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카라반, 글램핑장 등으로 구성된 .. 2023. 8. 28.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⑤ : "몸통을 돌려라, 어깨를 돌려라, 손목을 돌려라" 골프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 중에 하나가 중력으로 떨어뜨리고 던지라는 말이다. 아마도 이 순간이 골프 스윙을 결정하는 골든 타임이라 볼 수 있다. 바로 백스윙에 도달한 이후 트랜지션을 통해 다운스윙으로 넘어가는 찰나의 순간이다. 여기서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첫째, 스윙이 급하다. 둘째, 손에 힘이 들어간다. 셋째, 몸이 경직된다는 말이다. 백스윙 탑에서 잠시 멈추어 올라가던 헤드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순간과 그 동시에 다운스윙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그 짧은 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급해진다. 결국 탑에 도달하기도 전에 혹은 자연스러운 전환이 이루어지기 전에 손목에 과도한 힘을 주어 클럽을 잡아 댕기거나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스윙이 무너진다. 다시 말해 헤드가 중력에 의해 내려 올 때 왼손의 코킹과.. 2023. 8. 27.
[포토]가을로 가는 인제군 방태산 이단폭포 가을로 넘어가는 인제군 방태산 이단폭포의 아름다운 모습 2023. 8. 27.
‘청춘양구 배꼽축제’...9월 1일부터 시작 양구군은 9월 1일부터 3일간 양구읍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되는 청춘양구 배꼽축제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양구군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일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뽐내는 ‘퍼레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1일부터 3일까지 ‘퀸즈 마칭밴드’, ‘아냐포’, ‘잼스틱’ 등 전문 퍼포먼스 그룹의 화려한 퍼포먼스, 타악 댄스 및 앙상블 공연 등을 펼치면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무대 행사로는, 첫날인 1일에는 저녁 7시부터 풋살장 무대에서 나상도, 김수찬, 진혜진, 요요미, 박혜신, 박현빈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하는 배꼽축제 개막 축하 콘서트 공개방송이 열린다. 이어서 9시부터는 찾아가는 영화관을 마련하여 변사 최용준과 함께하는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2023. 8. 27.
[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④ : “헤드에 눈이 달렸다고 상상하라” 정타, 골프의 영원한 숙제 골프에서 공을 치는 것은 결국 헤드이다. 그러나 골프 스윙의 다양한 기술에 빠지다 보면 가장 근본적인 헤드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문제가 여기서 시작한다. 골프에 입문하면 가장 당황스러운 것이 클럽의 모양이다. 샤프트와 헤드가 그냥 일자로 반듯하게 연결된다면 쉽게 공을 맞출 수 있을 텐데, 헤드는 꺽여있고 클럽마다 로프트가 제각각이다. 처음 똑딱이를 하면서 공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다. 헤드가 공에 정확히 맞지 않아 탑핑과 뒷땅이 생기고, 가끔은 허공으로 헛스윙을 한다. 그런데 이 현상은 초급자만 해당하는 현상인가? 아니다. 중상급자로 올라가도 이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갑자기 생크가 나고, 공이 깍여 막고, 일명 뽕샷도 발생한다. 하물며 프로 선수도 상상할 수 없.. 2023. 8. 25.
‘굿바이 서머’ 강원FC, 26일 포항전 바캉스 이벤트로 강원FC가 8월 마지막 홈경기 바캉스 이벤트로 여름을 날린다. 강원FC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홈경기 다시 한번 홈 관중 1만 명을 돌파한 강원FC는 8월 마지막 홈경기에서 ‘서머 바캉스’ 특집 3탄으로 여름 나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홈경기는 ‘정선군의 날’로 운영돼 정선군민은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외 행사장 정선군 부스에서 정선 솔안농원의 당도 높은 사과를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시작 전 대학생 마케터 CU가 기획한 ‘CU 라디오’ 코너에 당첨된 관중은 정선군의 특산품을 선물받는다. 바캉스 특집에 맞게 ‘수박 빨리 먹기 대회’로 장외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위니아딤.. 2023. 8. 25.
[강릉뉴스 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친미 굴종 사대주의 멈춰 세워야 윤석열 대통령이 침몰하고 있다. 그 나락의 끝이 어디일지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자신이 거짓말로 옹호했던 장모가 감옥에 갔다. 국민에게 아내 역할만 하겠다던 김건희 여사는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김건희 일가의 추문은 끝이 없다. 수 십년 간의 양평 군민의 염원이 하루 아침이 무너지기도 했다. 연일 어처구니 없는 일의 연속이다. 국내 정치는 윤석열 대통령이 완전히 망쳐났다. 더 이상의 대화도 협력도 없다. 오로지 극한투쟁의 연속이다. 국민들은 정치에 완전히 등을 돌린지 오래 되었다.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과거 독재정권이 그랬듯이 ‘반공’이라는 낡은 이데올로기를 동원하여 국민을 대립과 투쟁 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정체도 알수 없는 ‘반국가세력’이란 단어는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즐겨 찾는 메뉴가 되.. 2023. 8. 24.
[전문] 캠프 데이비드 정신 : 한미일 정상회의 공동성명 캠프 데이비드 정신: 한미일 정상회의 공동성명 우리 대한민국, 미합중국, 일본국 정상들은 3국 간 파트너십의 새로운 시대를 출범시키기 위해 캠프 데이비드에 모였다. 우리는 우리 3국과 우리 국민들을 위한 전례 없는 기회의 시기에, 그리고 지정학적 경쟁, 기후위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그리고 핵 도발이 우리를 시험하는 역사적 기로에서 만나게 되었다. 진정한 파트너들 간 연대와 조율된 행동을 요구하는 순간이자, 우리가 함께 만나고자 하는 순간이다. 한미일은 우리 공동의 노력을 조율해 나가고자 하며, 이는 우리 3국 간 파트너십이 모든 우리 국민들과 지역, 그리고 세계 안보와 번영을 증진시킨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신 하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변화시킨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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