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무용단과 함께 강원도 역사와 인물, 명소 춤여행
강원도립예술단(단장 경제부지사 김명중) 오는 10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도내의 역사와 인물, 명소를 춤으로 표현한 도립무용단 기획공연 “강원 춤 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지난 6월 춘천공연에 이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그 날을 위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민여러분께 치유와 감동을 드리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총 1, 2부로 나눠 우리 춤을 활성화하는 뜻을 담아 율곡의 사랑가, 허초희의 넋(강릉),충신 사육신(영월), 관음보살 춤(양양), 아낙 춤(정선), 달항아리춤(양구), 두루미 춤(철원) 등 12편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한국 무용의 단아함과 현대무용의 역동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짜여졌다. 또한, 마지막 무대는 춤으로 여행을 마치고 경험한 미래의 땅 약속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