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핏 대회를 삼척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크로스핏 최강팀을 선발하는 ‘2019 Asia Fittest Team Challenge in Samcheok’이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삼척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크로스핏 엘오엘과 리복크로스핏마루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및 국내 등 아시아 크로스핏 동호인 1,0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크로스핏은 크로스트레이닝과 피트니스의 합성어로 심폐지구력, 최대근력, 유연성 등 10가지 영역의 육체능력을 골고루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고강도 기능성 운동”으로, 현재는 크로스핏 정식 등록박스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 15,000여 개에 달한다. 대회에서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