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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5

화천산천어축제 서막이 오르다.

2018화천산천어축제 서막이 오르다. 화천읍내 산천어등 2만7,000여 개 23일 일제히 점등실내 얼음조각광장 개장, 겨울축제 시즌 개막 신호탄2018 화천산천어축제 시즌의 서막이 화려하게 올랐다. 2017 선등거리 점등식이 지난 23일 화천읍 중앙로 시가지에서 개최됐다.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개장을 알리는 타빙식도 이날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서 열렸다.식전공연과 개회선언, 퍼포먼스에 이은 카운트 다운이 끝나자 시가지 하늘을 뒤덮은 2만7,000여 개의 산천어 등이 일제히 점등되며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이 시작됐다.밤이 되자 기온이 내려가 추위가 몰려왔지만, 약 5,0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 군장병들은 거리를 가득 메우고 신나는 음악과 춤을 만끽했다.수십 만개의 LED 조명이 시가지 곳곳에서 빛을 뿜어..

강원이야기 2017.12.23

평창올림픽 성화봉송(53)-단양

평창올림픽 성화봉송(53)-단양단양 창공을 가르며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평창을 환하게 밝힐 동계올림픽 성화가 23일(토) 온달 장군의 도시로 유명한 단양에서 도착해 봉송을 마쳤다.지난달 1일 인천에서 출발한 동계올림픽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으로 제주, 영남, 호남, 충남을 거쳐 지난 18일 충북에 입성했다.성화봉송단은 이날 단양에서 첫 주자 출발 전, 22일 발생한 제천 화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진한 뒤 봉송일정을 이어나갔다.단양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단양만의 이색적인 봉송을 진행했다.성화봉송단은 남한강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 도담삼봉과 석문을 소개하며 단양의 절경을 성화의 불꽃으로 밝혔다.또 양방산 활공장에서는 패러글라이딩..

플라이양양 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 반려 결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2월 22일 에어로케이, 플라이양양 2개사의 항공운송사업자(국제․국내) 면허 신청을 반려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에어로케이는 6월 26일, 플라이양양은 6월 29일 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신청하였고, 국토부는 심사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 및 이해관계자 의견청취, 전문가 검토, 면허 자문회의 등을 거쳐 면허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하였다.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사업계획상의 미흡사항(수요, 재무능력, 노선계획 등) 등에 대해 보완을 요청하였고, 해당내용 보완 제출 및 보완자료 추가 검토 등을 위해 신청사 동의를 받아 심사 기간을 연장하고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12월 21일 개최된 면허 자문회의에서는 2개사 모두 일부 면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면허 반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

강원이야기 2017.12.23

2017 강원관광인 올림픽 전진대회 개최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통해 동계 올림픽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12월 21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강원도지사(최문순), 한국관광공사(정창수 사장), 강원도의회(권혁열 부의장), 동계조직위(여형구 사무총장), 한국여행업협회(양무승 회장), 관광업계 대표 및 종사자 등 강원관광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강원관광인 올림픽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전진대회에서는 관광진흥에 유공이 많은 개인과 기관에 대한 표창장 및 표창패 전수와, 강원도 관광협회 차원에서 5천만원 상당의 올림픽 입장권 구매 확약과 천세복 도 관광협회장 개인자격으로 5백만원 입장권 후원금을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하였다.또한 대한민국 치어리딩계의 별로 불리고 있는 박기량 월드스타를 올림픽 응원문화 조성과 올..

강원이야기 2017.12.23

엘클라시코, FC바로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전쟁

엘클라시코, FC바로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전쟁엘클라시코, 스페인 라리가 더비 경기이면서 사실상 전 세계 최고 팀 간의 경기이며 메시와 호날두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12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타이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다수 축구 전문가는 바로셀로나의 승리를 예측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레알 마드리드의 반전을 기대하는 눈치다. 사실 이 두팀에게 역대 전적을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최근 경기력에서 양팀의 전적이나 메시와 호날두 경기 기록을 비교하면 메시와 바로셀로나가 다소 우세하다. 하지만 양팀의 경기는 늘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결정되었다. 매 경기마다 전문가들의 예측을 허무하게 만..

스포츠 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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