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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6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

2월 2일 일본의 파이어 밴딧과 러시아의 알렉스 리루의 협연으로 문을 연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10일은 러시아의 ‘엘쇼그룹’, 16일과 17일은 우크라이나의 ‘아델라이다’ 화려한 파이어 댄서들이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을 찾아 주었다.특별히 호주의 티모시 고다드, 그리고 한국의 정신엽의 화려한 파이어 퍼포먼스를 통해 연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연기된 번 행사를 대신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경포해변의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불의 움직임을 선사했다.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의 공연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는 정신엽은 국내 최초의 파이어댄서이자 전문공연기획자로서 문화공연기획사 어웨이커를 이끌며 한강파이어댄싱페스티벌과 한국지역 공식 버닝맨행사인 코리아번 등 한국의 대표적인 불축제 현장을 기획해오..

‘The Next Wave’, 25일 저녁 8시 폐회식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17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이 오는 25일 저녁 8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폐회식은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The Next Wave(미래의 물결)’을 주제로,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이 하나가 돼 평창의 마지막 밤을 함께하게 된다.총 4개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폐회식은 조화와 융합을 통한 공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한국적인 색채와 혁신적인 현대 아트의 결합, 그리고 K-POP 공연 등 보다 현대적이고 미래적인 대한민국을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씨엘, 엑소가 출연해 폐회식 무대를 함께 하며, 베이징 올림픽에서 뛰어난 연출능력으로 호평을 받은 장예모 감독이 차기 개최도시 공연을..

‘골든 데이’, 남녀 쇼트트랙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목표를 판가름 지을 ‘운명의 날’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14일차를 맞는 22일(목)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목표를 이루어 낼 운명의 날을 맞게 된다. 이날 한국은 오후 7시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1000m에 나서 최대 금메달 3개까지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유망주’로 손꼽혔으나 잇따른 불운으로 인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황대헌(19·부흥고)의 포부가 남다르다. 지난 10일 열렸던 남자 1,500m 결승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나 2바퀴를 남겨두고 넘어졌고 17일 1,000m 준준결승에서는 우승후보였던 임효준(22·한국체대), 서이라(26·화성시청)와 한..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제철 만나

날씨가 추워지는 쌀쌀한 겨울. 이 맘 때쯤이면 생각나는 별미가 있다. 은색의 찜기에 차곡차곡 쌓여 모락모락 김을 내며 쪄지는 그 아름다운 자태! ‘대게’가 그 주인공이다.바다 내음 가득 머금은 대게를 원 없이 즐겨봤으면...하는 상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워낙 고가인데다가 직접 조리하자면 번거롭기 짝이 없다. 그렇다보니 대게는 어지간히 큰맘 먹지 않으면 선뜻 손을 내밀기 어려운 고급 음식으로 여겨진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대게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인기를 끄는 곳이 있다. 바로 러시아에서 직수입한 싱싱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그곳이다. 러시아 대게마을은 국내에 공급 되는 러시아 대게의 물량의 80% 차지하는 동해항이 위치해, 국내 러시아 대..

강원이야기 2018.02.22

2018평창올림픽 2월 22일 경기일정

10:00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런 1 정동현 용평 알파인 경기장13:30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런 2 정동현 용평 알파인 경기장 19:02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2 조 황대헌 강릉 아이스 아레나19:04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3 조 서이라 강릉 아이스 아레나19:06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4 조 임효준 강릉 아이스 아레나19:14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1조 김아랑 강릉 아이스 아레나19:20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3조 최민정 강릉 아이스 아레나19:23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4조 심석희 강릉 아이스 아레나20:15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x6km 고은정, 문지희, 안나 프롤리나,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 정주미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글로벌 치어리딩 공연, 강릉 도심에서 펼쳐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절정에 이르면서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관중들의 열기도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올림픽 파크 외에 강릉 도심의 월화거리 라이브사이트에서도 올림픽 경기의 생중계와 무대 공연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매일 오후 2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 선수·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거리 응원과 공연을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부터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8개국에서 170여 명의 치어리더들이 참여한 글로벌 치어리딩 공연이 관객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라이브사이트의 열기를 더욱 끌고 올리고 있다.이번 글로벌 치어리딩에 참여한 독일 돌핀스 팀의 마르코 슐츠(Marco Schulz)씨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접해보지 못한 수준의 관중 환호가 놀랍고, 덕분에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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