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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양구군은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면서 ‘양구수목원’(이하 수목원)으로 새 출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10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3000원, 군 장병은 1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은 50% 할인된다. 야간 개장을 위해 수목원은 DMZ 야생화 분재원, 야생화 정원, 구상나무길, 잣나무숲길, 무장애나눔길 등을 비롯한 야외 전시공간에 조명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생태산림과 김영종 산림자원관리소장은 “야간 개장을..

대한민국 동행세일 마케팅 '화천시장! 만원의 행복!' 행사가 8일 화천시장에서 지역상인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9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시 병산동 일대 맨홀에서 밀폐 공간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밀폐 공간 작업 시 발생 가능 한 맨홀 내 질식 사고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 및 인명구조 체제 확립을 위하여 KT강릉지사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으며, 소방공무원 15명, 장비 4대가 동원되었다 훈련 내용은 ▲맨홀(깊이 1.5M)내 요구조자 1명 발생에 따른 구조 훈련 ▲훈련참가대상자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맨홀 구조 특성상 좁은 활동 반겨와 유독가스 등으로 인명구조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며 “정기적인 훈련과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양구군은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면서 ‘양구수목원’(이하 수목원)으로 새 출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10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3000원, 군 장병은 1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은 50% 할인된다. 야간 개장을 위해 수목원은 DMZ 야생화 분재원, 야생화 정원, 구상나무길, 잣나무숲길, 무장애나눔길 등을 비롯한 야외 전시공간에 조명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생태산림과 김영종 산림자원관리소장은 “야간 개장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획공연인 아동뮤지컬 ‘원더의 공룡대모험’이 10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마술, 드로잉, 레이저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아이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사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야생화의 천국, 천상의 화원 곰배령이 온통 초록의 푸른 세상을 선사하며 한 여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강원도 동해안 3대미항이자 어촌체험마을로 이름나 평소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애항의 소공원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남애항 소공원은 지난 2008년 동해지방해양수산청(구 강릉어항사무소)에서 1970년대 남애항에서 촬영된 영화 ‘고래사냥’을 배경으로 바다로 향해 나아가는 고래 3마리를 역동적으로 형상화한 고래동산을 조성했었다. 그동안 시설물이 노후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지난해 우선 노후 운동기구 철거 및 고사목 제거·제초 등을 실시하였으며, 근본적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금년도 추경예산에 도비 지원금을 포함 사업비(150백만원)를 확보하고 본격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설계를 완료했으며, 국가어항 관리기관인 동해지방해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