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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2

야권 대선후보 분석 세 번째 유승민

여야 대선경쟁이 본격화되었다. 이젠 아군 적군도 없다. 오로지 승리만이 최선이다. 문재인대통령은 40%대의 지지율로 안정적 국정을 마무리를 하고 있다. 정치보다는 방역과 민생에 올인하고 있다. 반면 여의도는 비등점을 넘었다. 다시 말해 여야 모두 통제 불능 상태다. 먼저 민주당을 보면,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연일 도 넘는 공격을 주고 받고 있다. 또한 송영길 대표는 ‘이심송심’으로 주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역시 다르지 않다.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입당하자 주자들이 일제히 공격을 시작했다. 윤석열, 최재형, 홍준표 빅3은 이준석 대표를 패싱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가 준비한 대선주자들의 봉사행사나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개무시’한 것이다. ..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성황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주관하는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가 지난 7월 28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 텐트에서 개막 이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8월 7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산 Alive’를 주제로 , , , , , , , , 등 각각의 공연명을 가진 13회의 메인콘서트,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인 2회의 스페셜 콘서트, 18회의 마스터클래스를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 및 평창홀에서 8월7일 까지 진행한다. 유료공연인 메인콘서트와 스페셜 콘서트 총 15회 중 14회의 공연이 일찌 감치 매진되었고 매 공연마다 수차례의 커튼콜과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도내 전역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횡성, 정선, ..

강원이야기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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