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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2

민주당 대선 첫 경선-충청의 승자는?

드디어 민주당의 대선 경선이 시작되었다. 9월 4일, 5일 대전충남과 세종충북에서 첫 결과가 나온다. 충청은 영남과 호남 사이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승부처가 되어왔다. 충청은 이제 ‘영호충’에서 ‘영충호’라고 불릴 만큼 인구나 지역적 영향력이 더 커진게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충청의 결과가 민주당 경선의 승부를 가를 수 있다. 1차 슈퍼위크는 충청, 강원, 경북으로 9월 12일이며, 2차 슈퍼위크는 호남, 제주, 영남, 인천 10월 3일, 3차 슈퍼위크는 경기와 서울로 10월 10일에 최종 결과가 나온다.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기호순) 6명 후보는 충청 대전에서 각자의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누구의 전략적 선택이 승부의 분수령을 만들어 낼지 관심..

횡성숲체원에서 느끼는 가을의 시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방문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앞두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금빛 낙엽송이 한눈에 펼쳐지는 치유센터에서 운영되는 ‘청태산 힐링타임’은 건식족욕과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말(토·일요일)마다 이용할 수 있다. 9월, 10월 마지막주 주말에 2회 운영되는 ‘사랑이 솔솔 우리 잣 가족캠프’는 잣을 주제로 한 숲해설, 건강간식 만들기, 미션레이스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놀거리를 제공한다. 9월 첫째주∼넷째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슬기로운 산림진로 탐구생활’은 청소년 대상 소규모 개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탐조체험(조류학자), 자연물 채집 및 석고화석 체험(고생물학자) 등 청소년..

강원이야기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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