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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7

4일부터 21일까지 영월 동강 붉은메밀 꽃밭 개장...8일 개화 절정

영월 동강 붉은메밀 꽃밭이 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변에 개장했다. 올해는 82,000㎡의 면적으로 조성된 붉은 메밀꽃밭은 10월 8일 개화 절정으로 예상되며, 영월문화원(원장 엄흥용)의 문화학교와 생활문화 동호회, 동아리 회원들의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행사’와 연계하여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공연행사 및 전시행사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외에도 삼옥2리 먹골마을 협동조합에서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승용차 8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제2주차장을 신설하였고, 특히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해 저녁 시간에도 여유있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시범적으로 조성을 시작해 2021..

제19회 횡성한우축제 개막, 미식파티 티켓 조기 완판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지난달 횡성군 안전관리계획 최종 심의와 행사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전 국민 앞에 화려한 개막을 펼칠 모든 준비를 끝냈다. 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총감독 제도를 도입해 한라대학교 신현식 겸임교수를 총감독으로 선임하였으며, ‘횡성한우 공유’를 핵심 가치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모두의 횡성한우’를 내세운다. 또한 최초로 구이터와 판매장이 분리되어 운영되며 축제 방문객들은 한자리에서 횡성한우 생산단체 3곳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구이터에서는 1일 4회 ‘횡성한우 구이난장’ 떼창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서의 판매장은 ‘횡성의 인심’을, 구이터는 문화공간으로 ..

깊어지는 가을 강릉커피축제, 누들축제, 와인축제 연이어 개최

강릉시는 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 풍성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12일(목)부터 15일(일) 4일간 열리는‘제15회 강릉커피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행사장을 2곳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심을 향긋한 커피향으로 가득 채울 준비를 하고 있다.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경포호수광장 두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년 눈길을 끌고 있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총 5개 분야 대회, 각종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200여 개의 행사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경포호수광장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오후 9시까지 ‘커피야시장’이 운영되어,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경포호에서 다양한 먹거..

2023 글로벌 강원 웰니스 페스타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도경제진흥원은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된 웰니스 시군 및 도내 추천웰니스 관광지에서「2023 글로벌 강원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힐링’과 ‘치유’가 전 세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2023 한국방문의 해 &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8개 시군(원주·동해·영월·평창·정선·양양·홍천·삼척)과 12개 시설사가 참여한다. 이번 페스타에는 지역 웰니스데이, 힐링콘서트, 플리마켓, 숲속버스킹 등을 통한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의 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정선에서는 오는 10월7일(토) 정선군 가리왕산 숙암역 일대에서 한국 웰니스 관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이모저모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힐링광장에 마련되어 있는 나무그네, 어린이짚라인, 해먹, 윷놀이, 제기차기, 소방안전체험, 양구수목원 분재전시, 황토방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인제 가을꽃 축제장 나들이객 인산인해

인제가을꽃 축제장 관람객이 1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0월 초입, 만개한 가을꽃의 아름다움은 계절과 함께 절정에 올랐다. 인제가을꽃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인제군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특히 32만 주 가을꽃과 꽃조형물로 꾸며진 정원, 폭포와 분수·꽃배가 어울어진 수변둘레길,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걷다 보면 물들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지난 황금연휴 축제장에는 가을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과 청정 인제에서 채취하고 생산한 다양한 임산물·농특산물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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