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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54

42만 명 즐긴 제15회 강릉커피축제..."하늘연달 강릉거피"

10월 12일(목)부터 4일간 열린 제15회 강릉커피축제(주관: 강릉문화재단)에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하늘연달 강릉커피”라는 슬로건으로 경포 5개의 달을 테마로 꾸며졌다. 주 행사장(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및 야외 행사장(경포 호수 광장) 2곳에서 운영되었으며,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 250여 개, 경포 호수 광장 50여 개 총 300여개 부스가 운영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뽐냈다. 규모가 커진 만큼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많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주 행사장인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커피축제의 백미이자 개막행사인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가 펼쳐져 강릉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사전 퍼포먼스 신청자 100명이 동시에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120만 관람객 방문, 132만 목표달성 눈앞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4일만에 관람객 120만명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한 132만명 달성을 눈앞에 뒀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15일 오후 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20만 1,022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50만 8,893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69만 2,129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2%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개막 18일만에 100만명의 관람객을 달성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추석 황금연휴와 한글날 연휴 후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도 일일 평균 3만 명 가까이 꾸준히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82%의 일반관람객이 찾아오는 것은,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 푸른지구관 등이 입소문을 탄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뛰며, ..

제15회 안흥찐빵축제...7만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15일 폐막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제15회 안흥찐빵축제’가 3일간 7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민지, 싱어송라이터 김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안흥찐빵만의 특별한 제조과정을 담은 영상과 전통예술단 아울이 공연을 선보였으며, 쌍다리박, 구재영, 강승연, 앵두걸스, 조명섭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흥 넘치는 안흥의 가을밤을 만들었다. 개막식이 진행된 13일 밤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에 달하는 관객이 함께해 안흥찐빵축제 역사상 최대 인파를 기록하였다. 둘째 날 이어진 해비치 밴드 공연과, 김동하 스탠드업코미디쇼, DJ그룹 행오버와 함께하는 EDM파티까지 연이어 펼쳐졌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안흥찐빵에..

강릉은 달빛에 빠져들고 커피향에 취하는 중, 제15회 강릉커피축제를 즐기는 법

10월 12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15회 강릉커피축제가 3일차를 맞아 축제의 절정을 뽐내고 있다. 주행사인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최고의 라떼 아트 바리스타 선발을 하는 강릉 바리스타 어워드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커피축제인 만큼 240여개의 다양한 부스에서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축제장에 들어 갈 때 제공되는 컵에 수십여 종의 다양한 커피를 담아 무료 시음할 수 있으며, 커피빵, 과즐을 비롯 커 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경포 호수 광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가지 커피크닉야시장이 운영된다. 커피크닉 콘서트가 마련되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강선아듀오, 김마스타, 구현모 공연을, 오후 7시부터는 가수 임재현, 유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벡스코서 개최

우리나라 원조 수제맥주 축제인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짙어 가는 가을밤의 감성, 감미로운 수제맥주와 하이볼의 맛, 다양한 장르 공연의 멋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로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수제맥주 성지’ 부산에서 2018년 전국 최초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개최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제맥주로만 이뤄지던 기존 주류 구성에서 수제맥주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주류 ‘하이볼’이 컬래버로 개최한다는 점이다. 부산에서는 와일드 캣, 갈매기, 고릴라, 툼브로이 등 부산 대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 올해 최초로 참가하는 대구의 대도맥주, 서울의 마이비어를 비롯해 ..

전국/영남여행 2023.10.12

“내가 최고의 바리스타” 제15회 강릉커피축제, 커피 어워드 본격 시동

10월 12일(목)부터 4일간 열리는 제15회 강릉커피축제(주관: 강릉문화재단)에서 각종 커피 어워드에 참여한 바리스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릉커피축제에서는 총 5개의 커피 어워드가 진행된다. △12일에는 강릉 사이포니스트 챔피언쉽 및 강릉 핸드드립 커피 어워드가 진행됐다. 사이포니스트 챈피언쉽은 사이폰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을 겨루는 대회이며, 핸드드립 커피 어워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경쟁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및 강릉시장상, 상패, 부상이 수여된다. △13일(금) 10시~4시에는 강릉 다빈치 베버리지 레시픽이 개최된다. 다빈지 베버리지 레시픽은 로컬 재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음료를 겨루는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000원이 수여된다..

제15회 강릉커피축제,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로 화려한 개막 알려

10월 12일(목)부터 4일간 열리는 제15회 강릉커피축제(주관: 강릉문화재단)가 13일(금) 오후 2시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로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100명의 바리스타가 100가지의 맛을 낸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퍼포먼스는 커피를 사랑하는 시민 및 전문가, 마니아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축제 한달 전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공식 축제 개막식인 100人 100味 퍼포먼스는 커피축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각인시킨 시그니처 행사로, 참가자에게는 강릉커피축제 기념 앞치마 및 기념컵이 제공되며, 참가자가 각자의 추출 장비 및 재료를 준비하여 커피를 내리고 축제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개막식에 앞서 지역 작가(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오프닝 퍼포먼스도 ..

[강릉뉴스 칼럼] 검찰, 감사원, 국정원 등 윤석열 정권의 권력기관 정치화가 도를 넘었다.

윤석열 정권 들어 검찰, 감사원, 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정치화 혹은 사유화가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미 외국 언론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이후 한국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87년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사회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왔다. 그런데 그 민주주의가 윤석열 집권 이후 심각한 위기를 맞고있다. 최근 국정원이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선관위의 투개표시스템이 해킹에 위험이 있다는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별개로 그 발표 시점이 보궐선거 투표 하루 전이란 점이다. 수 개월 간의 점검 기간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발표 시점이 투표일 하루 전이라니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 어떻게 국기기관이 나서서 국가 시스템에 혼란을 부추키고 있나? 적어도 발표 시점을 보궐 선거 직후로 했..

정치평론/정치 2023.10.11

가을 강릉의 커피 향에 취해보세요...제15회 강릉커피축제 12일 개막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이 주관하는 강릉의 대표 축제“제15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늘부터 15일(일)까지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및 경포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하늘연달 강릉커피’라는 슬로건 및 경포에 뜨는 5개의 달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축제 메인 행사장인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SCA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을 비롯한 각종 대회 진행과 더불어 커피, 디저트, 공예, 푸드트럭,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스 240여 개가 운영된다. 다른 축제장인 경포 호수 광장에서는 50여 개의 부스와 함께 야시장, 야간공연 및 자연환경을 활용한 피크닉 존 등이 운영된다. 강릉커피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개막식인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

제38회 양록제 개막, 한반도섬 걷기대회 개최...12일부터 14일까지

군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마당인 제38회 양록제와 한반도섬 걷기 행사가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양구종합운동장과 한반도섬 일원에서 개최된다. 먼저 행사 첫날인 12일, 한반도섬과 꽃섬 일원에서 한반도섬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 코스는 청춘체육관에서 출발해 꽃섬→분수대→월 쉼터→시 쉼터→좁은 목교→용머리공원→한반도교→한반도섬 무대→분수대→꽃섬→청춘체육관까지 총 10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각 읍면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발지인 청춘체육관으로 집결한 후 행사 안내와 주의사항 등을 전달받은 후 출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꽃섬과 분수대, 용머리공원 등을 지나 한반도섬 무대 일원에서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게 되며, 한반도섬 무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인 ‘율콰이..

제13회 철암단풍축제 13일 개막...시월의 첫 단풍

태백시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3회 철암단풍축제’가 개최된다. 철암 단풍군락지 일원은 단풍교에서 2쉼터까지 붉은색의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을 시즌 안성맞춤 여행지다. 이번 철암단풍축제는 13일 축제 개막을 알리는 오후 2시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4시 개막식과 행운권 추첨과 남사당패, 강혜연 축하공연을 비롯한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태백의 가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 주제가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단풍’인 만큼 가을 나들이객들이 가을정취에 흠뻑 빠..

[강릉뉴스 정국전망] 강서구청장선거 민주당 승리, 김기현 대표 재신임, 김행 임명 강행

추석 명절 연휴가 지나고 정국 최고 핫이슈는 4가지 정도로 꼽을 수 있다. 첫째, 강서구청장 선거로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 22.6%를 기록했다. 선거 결과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둘째, 신원식과 유인촌 그리고 김행 장관후보자에 관한 청문회이다. 유인촌 후보자는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었고, 신원식은 채택되지 않고 임명된 윤석열 정권의 18번째 장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김행은 인사청문회 도중 ‘줄행랑’이란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만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셋째, 이균용 대법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부결되며 35년 만에 낙마했다. 향후 인선 작업도 난황이 예상된다. 넷째,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동시에 군 검찰이 박정훈 수사단..

정치평론/정치 2023.10.10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100만 관람객 방문, 흥행 이어가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8일째를 맞아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9일 오후 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00만 2,356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41만 528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59만 1,828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4.3%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고 쾌적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가족들이 함께 쉬며 놀 수 있는 힐링광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행사장이 입소문을 계속 타고 있고, 무엇보다,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4개 시군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시너지를 크게..

강원관광재단, 국내 최초 운탄고도1330 열차 여행상품 출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2월 첫 주까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 –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운영한다. 이번 열차상품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으로 수도권 트레킹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정기열차 및 임시열차 편성 상품으로 3가지 테마의 12개 코스로 기획됐다. 운탄고도1330 여행열차는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정규 코스 트레킹 △주요 관광지 패키지 여행 △지역축제 패키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주요 여행지는 운탄고도1330 트레킹 코스와 △태백 지지리골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 △정선 타임캡슐공원 등이다. 현재 KTX동해역을 도착지로 운영..

10월에 양구 두타연 출입 인원 확대

양구군은 군부대와의 협의를 통해 10월 31일까지 1개월간 두타연 출입 인원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 이는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먼저, 사전 예약 시 평일 회당 100명에서 200명으로, 당일 출입은 현장 접수로 평일 회당 50명에서 100명까지 출입할 수 있게 됐다. 두타연 출입은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등 하루 3회 가능하다. 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정 1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출입할 수 있고, 당일 출입일 경우에는 금강산안내소에서 출입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한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출입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관광객들은 금강산안내소에서 정시에..

제15회 안흥찐빵축제...13일 개막

‘제15회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1999년 1회 축제부터 이어져 온 안흥찐빵축제는 올해 15회를 맞았으며, 전국적 명성의 안흥찐빵를 맛볼 수 있음을 물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안흥찐빵의 역사와 문화를 함축한 복합문화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안흥의 매력과 안흥찐빵의 특별한 맛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황금찐빵 볼풀 이벤트’와 ‘VR오락관’, ‘안흥찐빵 미디어 아트’, ‘추억의 놀이와 체험이 가득한 안흥찐빵 레트로 거리’,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객 80만명 돌파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7일째를 맞아 관람객 80만명을 돌파하며 132만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8일 1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80만 9,160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36만 5,741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44만 3,869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1%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고 쾌적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가족들이 함께 쉬며 놀 수 있는 힐링광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행사장이 입소문을 계속 타고 있고, 무엇보다,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4개 시군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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