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쟁 북한 파병(?) 국익우선-균형외교가 가장 중요 러우전쟁 북한 파병으로 가장 우려되는 것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이 살상무기 지원을 언급한 것은 정치적 압박을 넘는 위험한 발언이 될 수 있다. 국가안보와 관련된 대통령 발언은 가장 절제되고 최종적이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나토와 미국 등 국제사회와 함께 러우전쟁에 북한 파병을 규탄하고, 참전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국제외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북한이 최종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철저하게 국익을 최우선하여 러우전쟁에 끌여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상응하는 제재조치와 향후 이러한 상황이 반복될 수 없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강제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