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991 재래시장 어른들 재래시장 어른들을 만났다. 아직도 오래된 이야기를 하신다. 주차시설이 없어 고객들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언젠가 신문을 통해서 중앙시장의 상가 30%가 비어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동안 강릉시청 이전, 중대형마트 진출, 교통택지개발, 고속도로 이전, 공항폐쇄 등의 상권변화로 인해 급속도로 공동화되고 있다. 특히 도로망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데다 재개발시 비싼 땅값, 이해 당사자간의 첨예한 대립 등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강릉시는 ‘일방통행제’, ‘주차장 신설’ 등 중앙시장 현대화사업에 노력을 기울인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중대형마트 등으로 옮겨간 고객들을 다시 끌어오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재래시장 활성화 정책은 사실 국민의 정부에서 시작하여 참여정부로 이어오는 중요한 사.. 2010. 9. 18. 주문진 소외론? 주문진에서 작은 공장을 하는 친구를 만났다. 요즈음 주무진을 지나가면 말 한번 잘못했다간 빰맞을 정도로 한마디로 말해 ‘민심이 흉흉하다’고 말한다. 주문진읍은 1940년 면에서 읍으로 승격돼 강원도 내 철원 다음으로 역사가 가장 오랜된 읍이다. 명주군이 강릉시와 통합된 이후 인구감소가 이어진데다 어족자원 고갈 등으로 지역의 주력 산업인 수산업과 수산가공업이 쇠락하며 지역경제도 동반 침체되고 있다. 한때 4만명에 육박했던 인구가 2006년 말 2,2000여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결국, 주문진읍의 침체는 강릉시에 치우친 정책으로 옛 명주군 지역이 소외되었다는 주장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요 인프라가 부족하니 인구가 감소하고, 인구가 감소하니 주요 인프라가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이 전개되고 있다. 우선,.. 2010. 9. 18. 무엇으로 먹고 살것인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강릉에서 제일 자주 듣는 얘기가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라는 막막한 말이다. 강릉의 대부분 인구가 공무원과 관광서비스업에 종사한다고 한다. 그런데 관광서비스업마져도 위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강릉에서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은 사활의 문제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놓인 것이다. 강릉시는 관광과 첨단산업을 주요한 발전전략으로 세워 놓고 있다. 그래서, 강릉시의 핵심사업 두가지가 경포도립공원의 재개발과 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경포의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과학산업단지에 각종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3년 이내에 1000여명의 고용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우선, 경포 문제를 살펴보자. 아마도 강릉시민이면 누구나 알듯이 경포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수십 년.. 2010. 9. 18. 강릉IC와 강릉시청 영동고속도로가 끝나고 강릉IC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놀라게 된다. 갑자기 50Km의 제한속도 표지판이 두 세 번 나온다. 왜 그랬을까? 도로공사 관계자는 “내리막 직선구간 500m 이상, 직선구간 1km 이상 구간 등 과속사고 우려가 있는 구간에 경찰이 실물 카메라를 설치할 때까지 임시로 모형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2006년도 국감에서 관련법에도 근거가 없는 최고제한속도 50Km로 제한하고 모형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놓아 차량의 급정차가 빈번,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있으나 아직도 시정되고 있지 않다. 강릉에 들어서는 첫 관문에서부터 이러한 불편함이 버젓이 방치되고 있는 것은 누구의 문제인가? 강릉시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고층의 강릉시청이다. 전국의 누구도 이 청.. 2010. 9. 18. 과학산업단지 vs 애물단지? 건설현장에 있는 고등학교 동창도 만나고 강릉의 주요현안인 과학산업단지를 둘러보기 위해 과학산업단지를 방문했다. 과학산업단지는 강릉시가 대전동과 사천면 일대에 1,324억을 들여 150만㎡ 규모(50만평)의 용지를 조성하여 분양하는 사업이다. 향후 3년 이내에 100여개의 신소재, 해양바이오 산업체를 유치해 1,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첨단 지식 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사업이다. 처음에는 각 구역별로 산업분야를 선정하여 신소재, 해양생물, 천연물, 정보·문화산업 등 첨단 산업체 위주로 입주가 제한했으나 분양 실적이 좋지 않자 강릉시가 입주 종목의 폭을 넓히는 등 제한조건을 완화하는 동시에 입주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분양에 온갖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존.. 2010. 9. 18. 경포에 철조망이 걷히고... 강릉에 내려오게 되면 가끔 새벽에 경포대에서 야식으로 라면을 사먹는다. 이왕 먹을 야식이라면 경포 바닷가도 구경하기 위해서다. 최근 경포에 변화가 생겼다. 경포바다와 우리를 가로막고 있던 시커먼 흉물이 걷혔다. 시원한 바닷가로 나가기 전에 항상 우리를 위협했던 철조망이 걷힌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가 다가 올 수록 우리도 모르게 우리 내부를 갈라놓고 있던 전쟁과 반목의 상징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바닷가의 철조망뿐이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분단의 상처들이 통일의 희망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었다. 북미관계도 급진전되고 있으며 북핵 불능화 문제도 급진전 되고 있다. 남북이 전쟁을 끝내고 평화체제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남북이 하나의 .. 2010. 9. 18. 평창의 패배 그리고 강릉의 응어리 강릉시민들과 평창의 승리를 함께하기 위해 강릉에 내려왔다. 사실은 대통령비서실의 공식 수행원으로 과테말라에 갈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변경되어 가지 못했다. 사실 과테말라에 가기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건만 뜻하지 않은 문제로 갈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실망하지 않고 강릉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강릉으로 내려왔다. 그날 새벽 강릉시청 앞에 모여 있는 강릉시민의 눈망울에는 희망의 불꽃이 피어 있었고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회로 강릉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었다. 강릉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눈앞에 다가 온 것이다. 그러나 잠시 후 과테말라에서 날아온 소식은 패배였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모두가 하나 같이 고개를 숙이고 어깨는 쳐지고 입에서는 담지 못할 욕설이 난무했다. 사회자가 격양된 시민들의.. 2010. 9. 18. 위기의 강릉, 근본적인 원인은? 강릉에 관심을 가지면서 강릉 언론인들과 자주 대화하게 된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위기의 강릉’을 지적한다. 경제 규모가 비슷한 춘천, 원주, 속초가 눈에 띄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강릉의 침체는 여러 가지 지표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영동지역 중심도시 강릉은 옛날 이야기로 전락하고 있다. 강릉시 인구는 최근 몇 년간 감소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머지않아 20만도 위태롭다는 말이 나온다. 2014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 원주~강릉간 복선 철도사업 불투명, 경포도립공원 재개발 투자 위축, 과학산업단지 용지 분양 난항 등 강릉시의 야심찬 계획들 모두가 하나같이 쉽지 않은 일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위기의 강릉’에 공감하고 있지만, 강릉의 발전전략을 세우고 성장 동력을 발굴하려는 노력.. 2010. 9. 18. 새벽에 대관령을 넘는 것은 아주 오래된 습관이다. 대관령은 강릉에 들어서는 첫 관문이며 어느 누구도 이곳을 지나지 않고는 들어올 수가 없다. 또한 대관령은 강릉에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관령은 강릉 단오제의 원류인 대관령산신과 국사서낭신을 모시는 산이며, 강릉시민의 노래 혹은 모든 학교의 교가에 대관령이 등장할 정도로 강릉의 정신적 지주로서 역할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흔 아홉고비를 돌아서 오르고 내렸지만 지금은 새로운 도로가 생겨 그 옛맛을 즐기지 못한다. 사실, 옛길을 타고 대관령을 넘다보면 강릉 도심과 경포바닷가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접하게되고, 무엇인가 내몸의 피를 뜨겁게 데워주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때의 대관령이 그립다. 지금도 갈수는 있겠지만 인간이 간사해서 편리한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새벽에 대관령을 넘.. 2010. 9. 18.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원합니다. 2010. 9. 18. 강원도당 대의원대회 참석했습니다. * 김형진고문님과 함께있는 홍준일(좌측맨뒷줄) 오늘(2010.09.17)은 강원도당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강원도의 동지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제가 강릉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일이 설명드리지는 못했지만 더욱 더 열심히 분발하는 모습을 약속했습니다. 강릉지역위원회 당원들이 도착해서 일일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다른 지역위원회는 40명 이상의 대의원들이 새로 임명된 지역위원장과 함께 자신들이 지지하는 당대표후보를 연호하며 기세가 등등한데, 강릉지역대의원은 그 숫자도 다른 위원회의 1/2이며 위원장도 공석인터라 조금은 위축된 듯 모습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전당대회를 힘차게 치루어내고 하루.. 2010. 9. 16.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에 최종원의원 추대 오늘(2010.9.17) 춘천 한림대에서 열린 강원대의원대회에서 최종원(태영평정)의원이 도당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최종원의원은 단독출마로 대의원들의 박수로 추대되었으며, 수락인사에서 도당위원장을 하기에는 벅차다라는 겸손한 표현을 쓰면서도 이후 도당위원장으로서 강원도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참석자들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강원대의원대회에 참석했던 홍준일위원장은 대의원대회가 끝나고 신임도당위원장께 축하인사를 드렸고, 조만간 강릉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함께 상의하기로 하였다. 다시한번 최종원도당위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2010. 9. 16.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회원이 되어주십시오 홍준일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회원이 되시고자 하는 분은 저에게 연락주십시오(011-9898-2366) 상세하게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 9. 15. 정세균과 함께 2012 총선과 대선을 민주당의 승리로 만듭시다.!!! 민주당의 변화!! 판 키워서 대선승리!! 정세균!!! 민주당 전당대회가 중반전을 치닫고 있습니다. 내일은 강원대의원대회가 춘천에서 열립니다. 저는 정세균후보의 기획총괄특보를 맡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정세균과 함께 2012 총선 ·대선 승리의 큰 판을 만듭시다. 강릉사랑 홍준일 2010. 9. 15. <민주당> 제2기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 2010. 9. 12. 정동영․손학규 간판으론 2012년 총선․대선 승리 불가능 정동영․손학규 간판으론 2012년 총선․대선 승리 불가능 민주․진보진영의 새로운 비전과 연대를 제시할 지도자 필요 1.2008 대선과 총선에서 이미 심판 정동영은 2008대선에서 역대 민주당 대선후보로서는 최악의 패배를 낳았고, 손학규는 2008총선 당시 당대표로서 선명성 없는 공천을 통해 총선 참패의 결과를 초래함. 이에 대한 보다 분석적인 평가 없이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무조건 자신이 대안일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커다란 오산임 2.반성과 성찰 부족 정동영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온갖 특혜를 누리고 종국에는 자신의 모태에 대한 배반과 공격을 불사하는 의리없는 정치인임. 국민의 정부에서는 ‘정풍운동’으로 자신을 영입하고 성장시켜준 세력을 비판하더니 그 도를 넘어 새천년민주당을 분당으로 끌고가는데 핵.. 2010. 9. 8. 강릉 한청 제7회 신입회원연수회 다녀왔습니다. 강릉한청(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원도지부 강릉시지회) 제7회 신입회원연수회 다녀왔습니다. (2010.9.4-5)) 9월 4일 첫날 아침 일찍 정선 선산에서 벌초를 마친 후 제일 먼저 행사장인 아일랜즈 정선에 도착했고, 빨리 도착하신 특우회원선배님들(이동춘, 강무성) 그리고 부인회원 분들과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회원들과 곧장 서바이벌게임장으로 이동했고, 두 팀으로 나뉘어 피터지는 승부를 펼쳤고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재미있는 게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특우회원 선배님들의 특강이 진행되었고, 두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 중에서도 두가지 말씀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동춘선배님은 "한청인이기때문에 할 수 있었다"다는 명언.... 강무성선배님은 "강릉인의 변화가 필요하며.. 2010. 9. 6. 여행스케치, 별이진다네 2010. 9. 3. 이문세, 사랑이지나가면 2010. 9. 3. 이문세, 광화문연가 2010. 9. 3. 이문세, 옛사랑 2010. 9. 3. 유재하, 사랑하기때문에 2010. 9. 3. 김현식, 내사랑내곁에 2010. 9. 3. 김정호, 이름모를 소녀 2010. 9. 3. 양희은, 한계령 2010. 9. 3. 제2기 강릉사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지난 8월 27일 제2기 강릉사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 출발은 미미했지만 어느덧 어엿한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원배가와 회원간의 친목도모 및 멤버십을 높여가는 사업에 정열을 쏟았습니다. 이제는 강릉사랑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좋은 일들을 추진하려 합니다. 강릉을 사랑하는 방법은 수백 수천가지 이겠지만 그 마음은 하나라 생각합니다. 제2기 강릉사랑회가 새로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릉사랑회 화이팅!!! 강릉사랑회 회장 홍 준 일 2010. 8. 31. 강릉 지역위원회 사고위원회 결정에 부쳐 강릉 지역위원회 사고위원회 결정에 부쳐 제1기 강릉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홍 준 일 당무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 지난 18대 총선에서 아무도 출마하려 하지 않을 때 저는 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습니다. ※ 당시 강릉의 민주당 정당지지도는 한 자리 숫자에 그쳤습니다. 2. 2009년 10월 강릉시 재선거에서도 당의 공천을 받아 활동했으며, 중앙당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요구를 수용하여 단일화 했습니다. 3. 그리고 지금까지 강릉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원들의 축제인 전당대회를 목전에 두고 왜? 사고위원회 처리를 받아야 하는지 그 이유가 납득이 안됩니다. 4. 저는 단 한번의 소명 기회도 없이, 사고위원회 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5. 이 곳 저 곳 문의하여.. 2010. 8. 26. 중앙초등학교 동기모임(20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하룻밤에 옛 추억을 다 말하기가 너무 부족한 시간 새벽 5시까지 .... 1차 19시 오거리 한 고깃집에서 2차 22시 오거리 한 노래방 3차 24시 강문 바닷가 벤치에서 4차 02시 교동 친구 가게에서 5차 04시 경포 바닷가 횟집에서 폭음은 아니었지만 옛추억과 미래를 말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랑하는 친구들 또 보자....... 2010. 8. 25. 옛카나리아(강릉시 성산면)에서 대구머리찜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서 성산 옛카나리아에 대구머리찜을 먹으러 왔습니다. 휴가가 막바지를 달리고 있지만 소문에 소문을 듣고 찾아온 휴가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뻘건 양념에 콩나물과 뒤엉켜있는 대구머리는 언제 먹어도 끊임없이 들어갑니다. 눈 깜박할 사이에 접시는 비워졌고 밥 한공기 비벼 먹었습니다. 강릉에 오면 한번 들려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2010.8.22 홍 준 일 2010. 8. 23. 춘천·원주·강릉 심야버스 운행 강릉버스터미널 2010년 08월 17일 (화) 백오인 춘천과 원주, 강릉 등 도내 주요 도시를 서로 연결하는 심야버스가 운행된다. 도는 오는 23일부터 춘천, 원주, 강릉 등 도내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심야버스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춘천~원주, 원주~춘천, 원주~강릉, 강릉~원주 노선은 각각 밤 11시까지 운행되며 춘천~강릉, 강릉~춘천 노선도 밤 10시 30분까지 연장 운행된다. 도는 한달 동안 시범운행을 실시한 후 심야버스 노선 운영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며, 심야버스 요금은 주간 요금에서 10%할증된다. 백오인 105in@kado.net 2010. 8. 17.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1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