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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음악협회, 문화예술공연으로 평창올림픽 홍보 앞장

강원 홍천군의 (사)한국음악협회홍천군지부(지부장 김형목)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홍보 음악회에 앞장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오곡백과가 무르익고 가을걷이가 진행되는 농촌지역이지만 풍성한 계절만큼 마을마다 대동맞이와 함께 마음이 풍요롭고 산천이 물들어가는 단풍철이라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하는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을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지난달 17일 300여명이 참석한 동면 노천리마을에 이어 30일 서석면 체육공원과 추석날인 4일에는 남면 남노일마을을 찾아 남노일 강변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노승락 홍천군수, 신도현 도의원, 허필홍 전.홍천군수, 정문학 한국예총홍천군지부장 등 마을주민과 인근 군장병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프라노 민은홍, 오카..

강원이야기 2017.10.07

평창군, 제4회 허브나라 가을축제 개최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대표 이호순, 이두이)’에서는 10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9일간 ‘제4회 허브나라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허브나라 가을축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흥정계곡과 허브나라농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농원 내 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 산책로와 할로윈 포토존을 운영하여 볼거리를 더하고 허수아비 페스티벌, 가족 소운동회, 낙엽그림 그리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정원 음악회, 허브먹거리 장터 등은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봉평면 흥정리에 자리잡은 허브나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테마 관광농원이며, 평창의 대표 명소로 손꼽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이호순 허브나라농원 대표는 “흥정계곡과 허브나라 농원을 찾는 관광객들에..

강원이야기 2017.10.07

‘시군데이+장외행사’ 강원FC 인천전 다양한 이벤트로 팬 맞는다

강원FC가 오는 인천전 동해시와 함께하는 시군데이와 장외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강원FC는 오는 8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정규라운드 최종전을 갖는다. 지난 1일 울산전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한 강원FC는 동해시와 함께하는 시군데이 행사와 다양한 장외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강원FC는 2017시즌 홈경기마다 시군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군데이는 올 시즌 강원FC가 치르는 18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강원도 18개 시군을 만날 수 있는 행사다. 강원FC는 시군데이를 통해 슬로건 ‘Great Union’(위대한 연합)에 걸맞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오는 인천전은 동해시와 함께하는 시군데이로 ..

스포츠 2017.10.07

알라딘 “가즈오 이시구로 노벨 문학상 수상에 저서 판매량 급증”

5일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긴 연휴에도 불구, 그의 저서 판매량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국내에 번역된 ‘가즈오 이시구로’의 저서 판매량이 수상 발표 직후인 5일 저녁 8시를 기점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국내 번역 작품의 직전 1개월간 총 판매량이 17권 가량이었던 데 반해 수상 발표 직후인 5일 저녁 8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의 판매량은 885권으로 단 15시간 30분만에 직전 1개월간의 총 판매량의 52배에 달했다. 이는 수상 직후 알라딘 기준, 만 하루 동안 700권 이상 팔려 나갔던 2014년 수상자인 파트릭 모디아노나 300권 가량 판매되었던 2013년 수상자 앨리스 먼로의 판매량을 웃도는 수치이다. 가..

일상이야기 2017.10.06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성황리 개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주최하는 (예술감독 김종석)이 5일 공식 개막작 ‘무아레(Muaré Experience)’와 함께 성황리에 시작됐다.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시립미술관, 문화비축기지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 축제의 관람객은 총 35만 명으로 추산됐다. 5일 오후 8시 축제 개막 공연이 열린 서울광장은 영국의 록밴드, 스페인·아르헨티나 공중 공연자와 이승환 밴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협연 ‘무아레’를 관람하려는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 밖에도 축제의 개막을 맞이해 세 여자가 펼치는 공중그네 서커스 작품 ‘공중그네 히어로(Trashpeze)’, 우리 시대 가장의 이야기를 담은 ‘기둥(Pelat)’, 새로운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소리 탐사대(Ear Trumpet)’, 자..

전국 2017.10.06

강원FC 새 역사 이끈 정조국 “상위 스플릿? 즐거운 경험 될 것”

강원FC의 상위 스플릿 확정에는 정조국의 활약이 있었다.정조국은 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다. 강원FC는 정조국의 득점으로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상위 스플릿을 확정지었다. 강원FC는 2008년 창단 이래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정조국은 자신의 득점으로 구단의 새 역사를 가져왔다. 후반 10분 정조국은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디에고가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절묘한 위치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조국의 득점은 강원FC의 상위 스플릿행의 결정적인 열쇠가 됐다.정조국은 자신의 득점을 통한 상위 스플릿 확정에 대해 “팀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

스포츠 2017.10.06

유아인 갤러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1006만원 기부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가 6일 배우 유아인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원과 헌혈증 35매를 전달했다. 기부금 1006만원은 유아인의 생일인 10월 6일을 상징하는 금액이다. 이번 기부는 생일과 함께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유아인의 영화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생일모금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 익명의 팬이 부족한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

일상이야기 2017.10.06

문체부, 제4차 ‘평창 동계올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국민 66.6%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제4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회 개최일이 다가옴에 따라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인지도와 성공적 개최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기대감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겠다는 국민은 여전히 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 전망에 대해서 △매우성공(14.6%) △성공(52.0%) △우려(5.6%) △매우 우려(1.8%) △응답 유보(26.0%)로 응답자 중 66.6%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정적 전망은 7.4%..

강원FC, 상위 스플릿 만든 선수들의 헌신

강원FC의 창단 첫 상위 스플릿 진출에는 전 포지션에 걸친 선수들의 헌신이 있었다.강원FC는 지난 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FC는 정규 라운드 한 경기를 남기고 7위 포항 스틸러스를 승점 4 차이로 따돌리며 상위 6개팀까지 주어지는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다.강원FC는 올해 화끈한 공격 축구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32경기 51득점으로 클래식 전체 4위에 해당하는 공격력을 보였다. 19경기 연속 득점은 강원FC역대 최고이자 올해 클래식에서 가장 긴 연속 득점 기록이었다. 또한 강원FC는 지난 5월과 6월에 5연승을 질주했다. 이 기록 역시 올해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승이..

스포츠 2017.10.06

‘최고의 감동’ 강원FC 상위 스플릿 이끈 다섯 순간

강원FC의 역사상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에는 5번의 극적인 순간이 있었다.강원FC는 지난 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강원FC는 2008년 창단 이후 역사상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승격의 환희를 누린 강원FC는 군경팀을 제외한 도시민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에 올랐다. 상위 스플릿 안착에는 극적인 승리의 순간들이 있었다. 그중 상위 스플릿을 향한 승리의 환희와 아시아 무대를 향한 희망을 안겨준 다섯 순간을 꼽아 봤다.◆ 5연승 행진의 정점, 제주전강원FC는 지난 10라운드 인천전을 시작으로 13라운드 포항 원정까지 4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

스포츠 2017.10.03

문재인 대통령 추석 인사 "보름달 같은 반가운 얼굴들로 환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 문재인입니다. 한가위가 다가옵니다. 올 한가위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함께 즐거우면 좋겠습니다. 어르신이 젊은이들에게 “못 해도 괜찮다” 젊은이가 어르신들에게 “계셔주셔서 힘이 납니다” 서로 진심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긴 연휴에도 국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이해인 수녀님의 시 ‘달빛기도’를 읽고 싶습니다.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더 환해지기를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더 둥글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

2017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 성황리에 폐막

2017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 성황리에 폐막 과거와 현재, 미래의 희망을 담은 정선아리랑 가락과 함께 국내는 물론 세계의 문화와 아리랑이 함께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 아리랑 대축제로 승화한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루며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리랑의 수도 정선에서 “아리랑 빛을 발하다”를 주로 열린 이번 정선아리랑제는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의 문학적 가치를 제조명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모든 아리랑을 융합해 아리랑의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내국인과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리랑 대축제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강원이야기 2017.10.02

강원FC 창단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

강원FC가 구단 역사상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었다.강원FC는 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강원FC는 11승 10무 11패(승점 43)로 정규라운드 남은 1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7위 포항(승점 39)을 제치고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다.강원FC가 상위 스플릿에서 경쟁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창단 9년 동안 최고 순위가 12위에 불과할 정도로 매 시즌 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해 짜릿한 승격의 기쁨을 누린 강원FC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차례로 영입해 스쿼드의 품격을 높였다. 그리고 도민 구단 최초로 승격 시즌에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

스포츠 2017.10.01

홍천군, 얼씨구~좋다! 단청빛과 어루러진 이색 꿈 음악회 ‘호응’

홍천군, 얼씨구~좋다! 단청빛과 어루러진 이색 꿈 음악회 ‘호응’국악창작그룹 자락과 승민정양 등 홍천향교서 멋진 선율 선봬 "기와장·석화루·천년 느티나무·음악이 어우러진 가을향연" △ 천년 느티나무와 달빛과 조명빛이 어우러진 홍천향교에서 국악창작그룹 자락이 꿈이 가득한 열정과 흥과 멋이 있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 홍천향교(전교 최수옥)가 지난 29일 어스름이 내린 밤, 홍천향교 내 명륜당 앞에서 노승락 홍천군수, 신영재 도의원, 허남진 군의원, 허필홍 전 홍천군수, 정문학 홍천예총회장, 강정식 홍천문화원 부원장, 조성근 홍천문화재단 이사, 김형목 홍천음악협회장 등 홍천군민과 유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골 천년 느티나무와 함께하는 꿈’이색 음악회가 색다르게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이야기 2017.10.01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성황리에 개최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성황리에 개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이 9월 30일(토)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63빌딩 앞과 이촌지구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0년 첫 행사 이후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했다.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 연인, 친구 등 100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 불꽃축제는 주제인 비비드(VIVID)처럼 색감이 유난히 뛰어나고생동감 넘친 불꽃이 선보여졌으며 열정적이고 빠르면서 원색이 뛰어난 불꽃의 향연을 통해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한화그룹은..

전국 2017.10.01

10월 14~15일 서울숲가을페스티벌 개최

10월 14~15일 서울숲가을페스티벌 개최가족마당 잔디밭에서 요가와 훌라댄스를, 어린이정원에서는 마녀을... 은행나무숲은 콘서트장이 되고 야외무대는 하늘감상실로 대왕참나무 아래는 도서관이 되고 살구나무 아래에서는 우쿨렐레를 배워보자10월 14~15일 서울숲에서 11번째 서울숲 가을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숲 가을페스티벌은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그 해를 대표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문화 행사다. 올해는 이라는 주제로 대표 공간들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빨리빨리’에 지친 현대인에게 느린 하루를 선물하는 ‘서울숲 하늘감상실‘, 서울숲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알록달록 숲속여행’, 노랗게 물들어 가는 숲에서 팝재즈를 즐기는 ’은..

전국 2017.10.01

속초시, 영금정 해돋이 정자 임시개방으로 추석연휴 관광객 맞이

속초시는 금년 1월에 착공하여 공사를 시작한 “영금정 정자 및 보도교 개설공사〃가 장애인용 승강기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정이 완료됨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관광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연휴 첫날인 9월 30일 오후 임시개방을 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영금정 해돋이정자 및 연결교량은 시설물의 노후로 안전상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철거를 하고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재시공을 한 사업이며, 그 동안 공사기간 동안 시설물 폐쇄로 인하여 관광객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영금정 정자의 임시개방에 앞서 시설물 점검을 마치고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개방되는 영금정 해돋이 정자와 연결교량인 보도교가 동해의 일출과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전경을 간직한 옛 명성..

강원이야기 2017.10.01

暑假想去哪里?여름휴가에 어디에 가고싶니?

暑假想去哪里? 寒假 [hánjià]shŭjià xiăng qù nălĭ ? 여름휴가에 어디에 가고싶어 我在冬天度假。wŏ zài dōngtiān dùjiă 。 나는 겨울에 휴가를 보내고 있다. 请假 [qǐngjià] 휴가를 신청하다. 下月上旬我要去出差。 中旬 下旬[xiàxún]xiàyuè shàngxún wǒ yào qù chūchāi 다음달 상순에 나는 출장을 간다. 我有一个请求wǒyǒuyígèqǐngqiú나는 부탁이 하나 있어요 那部电影太精彩了nà bù diànyǐng tài jīngcǎi le그 영화 너무 훌륭해

외국어/중국어 2017.10.01

바른북스 출판사, ‘2065 한반도가 사라진다’ 출간

바른북스 출판사, ‘2065 한반도가 사라진다’ 출간무엇이 우리를 무너지게 하는가… 인구 위기와 재앙을 막을 해법을 찾아서 바른북스 출판사가 ‘2065 한반도가 사라진다’를 출간했다. 인구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한반도가 붕괴되고 있다. 인구가 답이다. 인구재앙 격랑 속에 한반도가 사라져가고 있다. 단군 할아버지가 기원전 2333년에 아사달에 도읍지를 정하고 고조선을 세운 이래로 이러한 위기는 없었다. 1637년 1월 30일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남한산성 아래 송파 삼전도에서 청나라 장수에게 무릎을 꿇고 세 번 큰절하고 피를 흘리면서 이마를 아홉 번 땅바닥에 찍어야 했던 ‘삼배구고두’의 굴욕을 겪을 때도 국민은 있었고 1895년 10월 8일 새벽 5시 을미사변 시 국모 명성왕후가 경복궁 옥호루에서 일본 낭..

일상이야기 2017.10.01

2017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 28일 개막

2017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 28일 개막천혜의 비경 속 8㎞ 구간에서 진행, 1,000여 명 참여 2017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가 오는 28일 북한강변 산소길에서 개막했다.올해 대회는 오전 9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원형공연장을 출발해 약 8㎞ 구간에서 진행된다.코스는 원형공연장~폰툰교~대이리 레저도로~폰툰교~살랑골(반환점)~숲으로 다리~원시림 숲길~위라리~원형공연장이다.반환점에서는 기념품과 경품권이 배부되며,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한 수송차량도 대기한다.화천 산소길은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변을 따라 조성돼 자전거 동호인이나 걷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특히 소설가 김훈 씨가 이름을 붙인 ‘숲으로 다리’ 코스는 물 위를 걷는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말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출발에..

강원이야기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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