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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천안함사건으로 고소고발당한 박선원의 예언.... <출처:서프라이즈>

[충격] 천안함사건으로 고소고발당한 박선원의 예언.... 번호 215600 글쓴이 아이볼 조회 8795 누리 1267 (1277-10, 57:184:1) 등록일 2010-11-25 13:00 대문 91 작년 6월 오마이와의 인터뷰기사 입니다. 원래 나라가 망하는 상황이 오면... 바른말하는 충신은 귀향살이가거나 사약을 받지요.... 천안함 사건으로 고소 고발까지 당한 참여정부 당시 통일안보전략 비서관이였던 박선원씨가 작년 오마이랑 한 인터뷰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노스트라 다무스가 따로 없습니다... "북 서해 미사일 공격'3일전쟁' 발발우려 한번 덤벼보라는 식의 MB정부 태도 곤란" [인터뷰]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인터뷰]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09.06...

정치평론 2010.11.26

강릉시(출처:네이버백과사전)

강릉시 [江陵市, Gangneung-si] 요약 강원도 영동지역 중앙부에 있는 시. 위치 강원도 영동지역 중앙에 있는 시 면적 1041.6㎢ 행정구분 1읍 7면 13동 소재지 강원도 강릉시 시청로 66 (홍제동 1001) 꽃 백일홍 나무 소나무 새 고니(백조) 홈페이지 http://www.gangneung.go.kr 인구 222,100 명(2007년 기준) 인구밀도 213 명/㎢(2007년 기준) 가구수 86,364 세대(2007년 기준) ↑ 경포호 / 강원도 강릉시 저동. 본문 북쪽으로 양양군, 서쪽으로 홍천군·평창군·정선군, 남쪽으로 동해시와 접하고, 동쪽으로 동해와 만난다. 태백산맥 동쪽 급경사 산간지대부터 동해안까지 이르는 곳에 있으므로 지형은 대체로 험준한 산지, 완만한 산록 및 좁은 해안평야로..

강릉이야기 2010.11.26

연평도 포격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연평도 포격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한반도에 전쟁과 평화라는 두 목소리가 뒤엉켜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개인 선택이 아니라 집단이성이 만드는 폭력이 두렵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대화와 평화'입니다. 더이상 폭력은 더 참혹한 폭력을 부를 뿐입니다. 지금은 '평화'의 리본을 달때 입니다. 연평도 포격희생자를 추모하며 홍 준 일

홍준일 뭐해 2010.11.24

민주486, '진보행동'성공하려면<민중의소리 11.13 >

민주 486 ‘진보행동’ 성공하려면 민주 기득권, 당 외부의 불신 털어내야 박상희 기자 psh@vop.co.kr 오는 17일 발족식을 가질 민주당 내 486 인사들의 결사체, 진보행동에 대한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 내 80년대 학생운동권 그룹의 486인사들은 '진보행동'을 통해 본격적인 세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운동권 출신 전현직 의원모임인 삼수회가 전신인 진보행동은 지난 1년 간 내부 논의를 통해 새로운 결사체를 통한 진보민주진영의 통합에 대한 고민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486 인사들의 세 확대 시도는 지난 민주당 10.3 전당대회에서 이인영 최고위원이 높은 성적으로 선출된 성과가 크게 작용했다. 진보행동은 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 국면에서 야권의 중심축을 장악, 기존 정치세력과 ..

정치평론/정치 2010.11.15

'초등학생 무상급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즈음 마음이 조금 불편하다. 최근에 보도된 '무상급식' 관련한 기사때문이다. 강원도 내에서 춘천시, 강릉시, 태백시가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문제가 정파적인 입장에 의해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특히 우리 강릉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정파적 입장에 의해서 무상급식의 혜택을 누릴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서글프다. 우리 강릉의 아이들이 다른 지역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고 자라나는 아이들과의 만남에서 '너희들은 돈 낸 아이들만 밥을 먹지, 우리들은 돈 걱정하는 친구없이 모두가 함께 먹어'라고 말할 때 강릉 아이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게될지...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최명희강릉시장, 심재상대표 모두 우리 강릉에서 나고자라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제레미 리프킨, 유러피언 드림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숙독하려 합니다. 숙독 후 2012년을 바라보는 제 생각을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민주진보진영의 집권역량이 필요한 때 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우리 민주진보세력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국가의 상과 방향은 무엇일까요? 시기마다 국민의 열망을 변화해왔습니다. 어느 때는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기성정치권을 향한 강력한 정치혁명을 요구하기도 하며, 그 무엇보다도 경제발전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2012년 새로운 정부에게 진정 대다수 국민들이 바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인 지도자?, 복지?, 중도+보수?, 진보대연합? 등 아마도 지금은 많은 잔상들이 겹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유러피언 드림을 통해 노무현대통령님과 대화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할..

일상이야기 2010.11.05

시민주권(이해찬대표) 제3차 운영위원회 다녀왔습니다.

어제 11월 2일 한국미래발전연구원에서 시민주권 제3차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11월20일 충남에서 있는 임시총회의 관련 논의가 있었습니다. 시민주권의 나아갈 방향과 조직운영과 관련된 심도깊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들 2012년의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한 시민주권의 역할에 대해 관심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해찬대표께서는 민주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해선 근자에 가장 취약해진 민주개혁세력의 역량을 높여하고, 2012년 승리를 위한 민주개혁세력의 연대와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 총선에서 야당의 연합을 통한 단일후보를 만드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아름다운 경선을 통한 단일화의 좋은 사례를 조기에 만들어 냄으로써 전국적인 단일화분위기를 만드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래만의 운영위원회라 ..

홍준일 뭐해 2010.11.03

강릉 커피축제 놀러오세요

무작정 떠나온 길, 그 끝은 파도와 맞닿아 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모래사장과 흰 파도의 포말이 눈부시다. 한참 만에 찾은 경포는 바다와 더 가까워져 보인다. 시야를 가로막은 건물이 사라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바닷가를 따라 서있는 소나무 숲 사이 산책로가 어서 오라고 반겨준다. 나무 그네에 앉아 바다를 마주보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바다와 해송, 그리고 바닷가를 거니는 연인,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가 자연 속 풍경이다. 바다와 맞닿은 하늘, 발 아래 부서지는 파도, 갈매기의 날개짓, 수평선을 가르는 어선들, 바람이 차게 느껴져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코 끝을 스치는 익숙한 향에 고개를 돌리니 작은 커피숍이 보인다. 바다 내음과 섞인 커피 향이 내 오감을 자극한다. 바다를 향해 열..

(주)천강을 소개합니다.

천강은 샘 천, 흐를 강자로 '샘이 천을 이뤄 강에 이르다는 뜻으로' (주)천강의 자연친화적 환경기업을 강조하는 기업정신을 표출하는 이름입니다. (주)천강은 무독성 탄성칼라칩(기존의 칩과 달리 무독성의 환경친화적이며 내구성, 기능성, 탄성을 갖춘 새로운 제품)의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인조잔디 시설 및 학교운동장, 다목적 구장, 조경시설물 설치 및 옥상방수, 주차장 방수 등의 친환경적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기업입니다. 상호 (주) 천강 http://cheongang.kr 대표이사 최광순 설립연도 2004 본사 강원도 강릉시 교동 923-7 천강빌딩 3층 서울 사무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80-40 공장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제요리 123 사업분야 탄성포장재/인조잔디/놀이기구/스포츠시설/건설(조경시설..

강릉 남천축구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0월 17일 일요일 오랫만에 나의 모교인 강릉중학교에 서둘러 나갔습니다. 강릉중학교는 제가 가입하려는 남천조기축구회가 운동하는 곳입니다. 지난 18대 선거유세 과정에서 선거 끝나면 축구회에 꼭 가입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제서야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축구는 열광적으로 좋아해서 어느 조직에 가나 축구모임에서 활동했었는데 요즈음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축구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가입하고 오랫만에 운동장을 뛰고 나니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천 화이팅!!

홍준일 뭐해 2010.10.20

우아해 동지들과 함께

우아해(우리 아름다운 동해)는 영동지역의 진보적인 청년들의 모임입니다. 정치, 경제, 시민사회를 망라하는 모임으로 이제 벌써 2살을 먹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동지들과 함께 운동도 하고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연말 우아해 정기대회를 앞둔 라운딩이라 모든 회원들이 자신의 핸디를 관리하느라 편하기 쳤습니다. 함께한 우아해 동지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홍준일 뭐해 2010.10.20

제22주년 한청창립기념식 및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2010.10.16.토요일)

홍준일(둘째줄 가운데 좌측) 사)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원도지부 강릉시지회(지회장 김현기)는 2010년 10월 16일 강릉한청 역대회장님을 비롯한 한청회원 그리고 내외귀빈을 모시고 포남 새마을금고 4층 세미나실에서 제22주년 창립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저 홍준일 역시 한청 회원으로써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2부 행사로 마련된 미래포럼 세미나에서는 강릉시민으로서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지역문제인 강릉인구 감소에대하여 "강릉 인구문제와 대안적 전략" 이란 주제로 강릉원주대학교 자치행정과 신승춘 교수님이 발제해 주셨고, 강희문 전 강릉시의원의 사회로 강릉시 경제진흥국장 (권혁문), 강릉시 경실련 사무국장(최복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홍준일 뭐해 2010.10.19

지금과 같은 개헌논의는 당장 중단되어야

지금과 같은 개헌논의는 당장 중단되어야 국민외면․준비부족․정략적 의도 개헌추진 반대 국민을 외면한 개헌 반드시 실패 개헌과 관련하여 대다수 헌법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있다. 개헌은 대다수 국민의 관심과 논의에 기반한 공론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와같은 공론화과정은 실제 국민의 민주주의와 기본권이 신장되는 과정이며, 국민을 위한 개헌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이해집단이나 권력집단의 특수세력의 이익을 위해 음모적․정략적으로 추진되는 경우가 빈번하며 그동안 실패의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불거진 개헌논의 역시 이명박정부와 국회 내 친이계세력을 중심으로 음모적 혹은 정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참여정부의 개헌논의 역시 이러한 음모론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개헌추진이 좌초된 ..

세계대백제전 다녀왔습니다.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워크숍'을 겸해 안희정충남도지사가 있는 세계대백제전에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은 세계대백제전을 준비하던 안희정지사가 50여년전 백마강에서 1400년 전의 조상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던 한장의 사진을 통해 세계대백제전이 갖는 지금의 의미를 다시생각하게 되었다는 한장의 사진입니다. 안희정지사는 이 한장의 사진을 통해 한 지역과 국가의 흥망성쇠는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역사와 전통이며, 이 한장의 사진을 통해 경외로운 충격을 얻었다고 합니다. 우리 강릉지역에도 수천년을 내려오는 세계무형문화제 단오제가 있지만, 그 규모나 예산을 생각하면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한 지도자의 선택이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이렇게 뒤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강릉단오제가 강릉에서 갖는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 봅니..

홍준일 뭐해 2010.10.15

아들과 함께 한일전 응원했습니다.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월드컵경기장에 나왔습니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돈까스로 저녁을 해결하고 경기장 주변의 재밌는 광경들을 관람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인데... 아들 지호가 선수 이름을 거론하며 오늘의 성적을 예측하는 등 축구이야기를 하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날 경기는 아쉽게도 0:0 무승부로 끝났지만 우리 부자는 무엇인지 모르게 승리를 느낍니다. 이런 자리를 아들과 함께 자주할 수 있기를 다짐합니다. 대한민국 축구팀 화이팅!! 2010.10.15 사무실에서

홍준일 뭐해 2010.10.15

"녹색 시범도시 지방에 떠넘기다니"(강원일보 10.12)

"녹색 시범도시 지방에 떠넘기다니" 강릉 지정해 놓고 국비 지방비 비율 50대50 … 지자체 부담 가중 사업 차질 우려 이명박 대통령이 제안한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 사업이 사업비 부족으로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 녹색시범도시는 이 대통령의 제안에 이어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지정한 사업이나 지방비 부담 비율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11일 도와 강릉시 등에 따르면 강릉 저탄소 녹색시범도시는 2016년까지 총 1조원 내외의 사업비를 투자해 인구 1만9,000여명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1조원 중 4,000억원 내외는 국비와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 하지만 국비와 지방비 부담 비율이 50대50이 될 것으로 보여 도와 시·군의 부담 가중이 예상된다. 또 저탄소 녹색시..

강릉이야기 2010.10.12

[강릉]옥계 인구유출 맞을 방법은 고교설립?(강원일보 2012.10.12)

수십 년간 인구 유출돼 경기침체 심각 주민 설립추진위 결성 본격 유치 나서 【강릉】강릉시 옥계면 일대가 인구 유출에 따른 극심한 경기침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강릉시와 옥계면 주민들에 따르면 옥계면 인구는 1980년대 1만2,000여명에 달했지만 이후 해마다 인구가 빠져나가 2003년 5,819명, 2005년 5,242명, 지난 9월말 현재 4,347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1월부터 옥계역의 여객 업무가 중단되면서 옥계해변을 찾은 관광객도 2007년 6만4,733명, 2008년 4만7,128명, 2009년 3만9,555명으로 매년 줄었다. 이에 따라 옥계면 일대에는 문을 닫는 상가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피서철 관광특수는커녕 주말에는 인적을 찾기 힘든 황량한 모습마저 보이고 있다. ..

강릉이야기 2010.10.12

강릉지역고등학교 연합체육대회 참가했습니다.

일시 및 장소 : 2012년 10월 10일 노암초등학교 참가학교 강릉농공고등학교, 경포고등학교, 강일여자고등학교, 강릉여자고등학교 강릉고등학교, 명륜고등학교, 강릉제일고등학교 오래만에 즐거운 벗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제 나이는 불혹을 넘긴 42세...인생의 황금기를 함께하는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뛰다보니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서로 경쟁하고 투닥거리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우리지역의 허리를 받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속에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강릉을 기반으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이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참여한 고등학교 뿐만아니라 참여하지 못한 강릉지역 고등학교 그리고 강릉에서..

홍준일 뭐해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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