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오늘의 뉴스 읽기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2) : 윤한면담 : '의전, 형식, 내용' 모두 빵점 회동/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에게 빅엿 날려/미묘한 시점에 만나는 이재명과 한동훈 대표/한동훈 대표 제3자 방식의 쌍특검(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 카드를 뽑을까?/민주당 검찰총장 탄핵과 검찰개혁 입법/강혜경 국감 증언 핵심은 대선여론조사와 공천개입 검찰수사로 밝혀야/북한의 러시아 파병 국제적 논란 그리고 안보환경 급변

세널리 2024. 10.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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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는 그날 그날 주요한 이슈를 갈무리하고, 이슈에 대한 본질을 추적한다. 너무 심층적이지 않지만 이슈의 핵심을 짚어간다."


윤한면담 :  '의전, 형식, 내용' 모두 빵점 회동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에서 만났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얼래고 달래는 자리였다. 의전과 형식은 푸대접, 내용은 꽝이었다. 정치권은 물론 국민 관심도 집중된 자리였다. 하지만 말 그대로 빈손회담이었다. 그 소중한 시간에 굳이 그런 만남을 했어야 했는지 '놀고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 모두 기대할게 없다는 결론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1609

 

취조하듯‥"교장 훈시인가" '찬밥' 의전에 친한 '울컥'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이 사실상 빈손 회동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이나 의전 등을 두고도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불만이 터져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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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에게 빅엿 날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에게 완전히 빅엿을 먹였다. 한동훈 대표는 잠시 차담으로 면박 줘 보냈다. 그리고 곧바로 추경호 원내대표를 불렀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선 지금 당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추경호 원내대표라고 당에 사인을 보낸 것이다. 한동훈 대표에게 선택지가 없어 보인다. 결국 굴복하느냐, 따로 가느냐의 문제만 남은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7960

 

尹, 한동훈 면담 직후 추경호 따로 불렀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을 끝낸 뒤 추경호 원내대표를 따로 불러서 만났다. 추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연락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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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시점에 만나는 이재명과 한동훈 대표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가 조만간에 만날 예정이다. 21일 윤한 면담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간에 팽팽한 긴장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 가운데 두 대표의 만남은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서로 아쉬운 점이 있으니 만나는 것이고, 만나면 성과를 내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다. 지난 첫 회담은 별 성과가 없었고, 이번 회담은 소득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84319

 

'한동훈 만남 제안' 이재명, 주변에 "韓과 문자 주고받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측근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는 TV조선 <신통방통> 취재진에 "이 대표가 비공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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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제3자 방식의 쌍특검(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 카드를 뽑을까? 친한계 몇몇 의원을 중심으로 한동훈 대표가 전략적 차별화를 위한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 첫번째 행동으로 쌍특검(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국민의힘 친한계도 민주당 특검법에는 동의할 순 없고, 국민의힘이 주도하여 '독소조항'을 제거한 쌍특검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미 한동훈 대표에게 '제3자 방식 특검'을 제안한 적이 있어 실현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동훈 대표의 '제3자 방식의 특검'이 여권 내부에서 동의를 구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있다. 일단 시작하면 여권 분열은 당연한 수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보수혁신이란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을지, 아니만 자중지란으로 여권이 무너질지 아직 미래의 일이다. 그렇다고 여권이 이대로 가는 것은 자멸할 수 있다는 주장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7753

 

친한동훈계 “한동훈, 승부수 던질 것···제3자 특검 갈 수도”

“한동훈 대표도 승부사 기질이 있는데 뭔가 승부수를 던질 거라 본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 리스크 대응 방안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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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총장 탄핵과 검찰개혁 입법 민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과 주가조작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하자 곧바로 검찰총장 탄핵을 당론으로 꺼내 들었다. 하지만 이전 검찰청 해체를 위한 검찰개혁 입법은 당론 추진을 머뭇거리고 있다. 대통령 거부권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한편 야권의 한축인 조국혁신당은 입법을 강력히 촉구하는 중이다. 이슈와 현안이 너무 산재해 선택과 집중도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탄핵은 일시적 처방에 불과하고, 입법은 강력하다. 결론은 대통령 거부권에 막히더라도 정권교체 이후 제1의 개혁과제로 선언하는 것도 한가지 방안이 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31003

 

'검찰총장 탄핵' 추진 민주당, '검찰개혁 3법' 발의는 언제?

민주당, 지난달 검찰개혁 3법 성안...당론 발의 시점 저울질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에 전방위 공세를 가하면서도 핵심인 검찰개혁 입법에 신중한 모습이다. 당내에서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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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국감 증언 핵심은 '대선여론조사와 공천개입'으로 검찰수사로 밝혀야 강혜경 증언의 핵심은 '대선여론조사와 공천개입'으로 요약된다. 검찰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명태균이 대선여론조사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 탈법, 편법을 했는지 그리고 그 다음으로 대선 이후 지방선거, 재보선, 총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는지 즉각 수사하는 문제만 남았다. 다만 명품백과 주가조작도 불기소 처분을 한 검찰이 이 수사를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김건희특검에 이 사안도 수사대상으로 포함되었지만 국민의힘과 대통령 거부권이 막아서고 있다. 결국 탄핵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5424

 

민주 "강혜경 증언, 尹 공천 개입 의혹 확인…상당히 객관적"

더불어민주당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의 국정감사 출석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이 확인됐다며 남은 국감에서 철저한 진실 규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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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러시아 파병 국제적 논란 그리고 안보환경 급변 북한과 러시아는 부인하는 중이다. 중국 역시 공개적 언급은 자제하고 있다. 미국과 국제사회도 조사 중이라며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러시아 파병 논란은 세계는 물론 동북아 안보정세에 다양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주한 러시아 대사를 초치하여 상황을 점검했지만 명확한 답변은 듣지 못했다. 향후 북한군이 실제 전투에 투입되는 등 사태 전개에 대한 국제적인 안보외교가 시급해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59657

 

북러, '침묵이냐 고민이냐'…'병력의 전선 이동'이 사태 심화 관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사건의 '분기점'은 북한의 병력이 실제 전선으로 이동해 전투에 참여하느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검토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부의 살상무기 지원 및 인력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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