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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2월 소비자물가 ‘2.0%’ 올라… 고환율, 국제유가 영향...통계청, 2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가공식품 2.9%↑ 13개월 만 최대 상승...빵, 커피, 비스킷 가격 인상 영향...석유류 전년동월비 기준 ‘6.3%’ 증가☞농심 신라면 17일부터 950→1000원...라면 값 줄줄이 오르나...새우깡도 1400→1500원으로 인상...농심 "2023년 가격인하, 2년만에 원상복귀"☞시진핑도 손 뗀 64조 알래스카 LNG 사업…한국이 감당 가능할까...트럼프, 한국 참여 요청…정부 긍정적 입장...오일 메이저, 중국 기업들도 철수…기업들, 불투명한 사업성에 고심☞“1억 맡기면 월 180만원 준다?” 어르신 노리는 ‘사기’ 조심하세요...방송사 조작 뉴스 영상과 게시물로 홍보···복지부 홈페이..

유럽연합(EU)의 '유럽 재무장 계획'(REARM Europe Plan)'이 갖는 의미와 전망, 그리고 미국 트럼프의 러우전쟁 종전협상에 미치는 영향은?

유럽연합(EU)은 일명 '유럽 재무장 계획'(REARM Europe Plan)을 통해 EU의 독자적인 안보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으로, 약 8000억 유로(1229조원) 규모의 자금을 동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EU는 회원국들이 국방 부문에 대한 공공자금을 적극적으로 동원할 수 있도록 EU 재정준칙 적용을 유예하는 국가별 예외조항을 제안했다. 또한 EU 예산 여유분 1500억 유로(약 230조원)를 담보로 회원국들에게 방공체계, 미사일, 드론 등 각종 무기 공동조달을 위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재정준칙 유예 시, 평균적으로 국방비를 GDP의 1.5% 인상한다는 가정 하에 4년간 EU 전체적으로 6500억 유로(약 998조원) 상당의 국방비가 추가 확보..

03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中 공세·美 보호무역 대응…50조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반도체 저리 지원 프로그램 17조와 통합 운영...기금 후순위 출자 등 통해 시중은행과 협력...100조 원 이상의 첨단산업 지원 끌어낼 계획☞고환율·저성장…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1.2% 찔끔 상승...1인당 GNI 11년째 3만달러대 제자리...지난해 원달러환율 4.5% 올라...1인당 국민소득 3만6624달러...대만·일본보다 높고 이탈리아보다 낮아...선진국은 4만달러 진입에 평균 6년...속도 더딘 한국, 구조개혁 등 시급☞저신용자, 대부업체 연체율 2년째 10%대...대부업체 상위 20곳 자료 분석...경기부진→상환능력 하락 영향...대부업체, 이용객 감소 수익 악화...진입금액 상향 대부업법 개정안...서민, 불법..

민생행보 국힘, ‘중도층 이탈’ 이유는

국민의힘이 최근 민생행보를 가져가며 중도층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오히려 중도층 이탈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당내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며 강성 발언을 하며 중도층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도층의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22%, 민주당 40%로 나타났다.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응답률은 14.5%.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8%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에선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오차범위 ..

국정과 민생 안정에 1도 도움 안되는 '개헌론'을 그만하라

최근 정치권을 둘러싸고 개헌론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87년 체제가 30년이 훌쩍 넘었으니 ‘개헌’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러나 그동안 무수한 개헌 논의가 있었지만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맞지않아 번번히 실패했다. 개헌의 주체도 대통령, 국회,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안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정치권의 합의라는 장벽을 넘지 못했다. 당위성은 인정, 그러나 현실성은 의문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Y3oqcos [주간 칼럼] 국정과 민생 안정에 1도 도움 안되는 '개헌론'을 그만하라최근 정치권을 둘러싸고 개헌론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87년 체제가 30년이 훌쩍 넘었으니 ‘개헌’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러나 그동안 무수한 개헌 논의가 있었지만 정치..

정치평론/정치 2025.03.05

춘천 홀리해이 페스티벌 개최...3월 16일(일)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과 춘천시는 오는 3월 16일(일), 춘천 베어스 호텔 앞 수변공원에서 2025 인도 홀리해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홀리해이 페스티벌은 인도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인 ‘홀리(Holi)’를 모티브로 한 행사로, 참가자들이 색색의 가루(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함께 춤추고 즐기는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주한 인도인연합회(IIK)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과 춘천시가 후원한다. 3월 16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한 인도인 및 국내외 관광객 약 1,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개막식 및 주요 인사 환영사 ▲K-pop 및 인도팝 공연 ▲컬러 던지기(발리우드 DJ 파티) ▲강원 ..

03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캐·멕 25%·中 10% 관세…車·가전 '비상' 중간재 수출 21.7억달러↓...멕시코 생산기지 삼성·LG·기아 직격탄...상호관세 품목 '촉각'…대미수출 '반사이익' 총수출 2.2억달러↓☞“계엄 때문에 연말소비 줄었다” 해놓고…한 달만에 말 바꾼 엉터리 통계청...작년 12월 계엄 여파에 소매판매 감소했다더니...한 달 만에 0.2% 증가했다고 번복...가중치 갱신 등 보정탓이라지만 가뜩이나 살얼음판 소비심리 위축 부추길수도☞보호무역 핑퐁게임에 갇힌 한국 철강...반덤핑 제소 ‘딜레마’...반덤핑 제소 본격화…업계 공조 속 이해관계 엇갈려...한·중 통상 마찰 우려 확산…정부·기업 균형점 ‘고민’☞'金징어' 된 오징어...이젠 마리당 '1만원 시대'...고수온에 어장지도 변화...해수부 대책..

조국혁신당의 섣부른 '완전국민경선제' 제안

조국혁신당이 제안한 완전국민경선제는 야권과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국민주권 아레나 2025’라는 이름으로 제안되었다.  이 제도는 야권 모든 정당의 대선후보 참여, 결선투표제 도입, 후보와 공약에 대한 각각의 투표, 그리고 100% 온라인 투표 방식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안은 여러 가지 논란과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 대한 선고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섣부른 제안이다. 중립적인 국민들이 보기에도 야권이 경고망동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하다. 그 어느 때보다 형식과 내용, 절차를 잘 지켜야 할 순간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박수를 받은 첫 번째 이유가 그 긴박한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모든 절차를 완벽히 고수했기 때문이..

정치평론/정치 2025.03.04

이재명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일어판 ‘이재명자전’ 출간

합리적인 실용주의 노선으로 상호 이익증진 기대 2022년 국내 출간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아시아 출판사)가 일어로 번역 출간됐다.이 책은 열세 살에 소년공이 됐던 이재명 대표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단으로 돌아가 노동자의 벗으로 살던 시절에서부터 시장과 도지사를 거쳐 유력 대선 후보에까지 이르는 과정, 정치 철학 등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있어 국내 출간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의 일어판 ‘이재명자전(李在明自伝)’(동방출판사)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한국 전문가인 하사바 키요시가 한국에서 출판한 이재명 대표 관련 도서들을 섭렵하고 최종 선택해 직접 번역했다. 아사히신문사 서울지국장을 거쳐 현재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상석연구원으로..

정치평론/정치 2025.03.04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전면 중단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

러우전쟁에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군사 지원(탄약, 방공 시스템 등)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미국의 지원 중단 시 몇 개월 간은 전쟁 수행 능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탄약 및 첨단 무기 부족으로 전쟁 지속이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군사 지원 중단은 우크라이나 경제와 안보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러시아의 공세에 대응하기 어려워지며, 국민들의 사기 저하와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EUE8NCi [주간 이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전면 중단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러우전쟁에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군사 지원(탄약, 방공 시스템 등)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미국의 지원 중단 시 몇 개월..

03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지방 인구 소멸 가속화… 기초지자체 5곳 중 1곳, 출생아 100명 이하...지난해 17개 광역시·도 산하 264개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가 100명 이하인 지역은 총 52곳으로 집계☞"빚 2억인데 한 달에 75만원 벌어요"…20대 몰려간 온라인 쇼핑몰 폐업 속출...가장 수익성이 낮은 업종은 정보통신업으로 업체당 평균 영업이익이 연 900만원☞'관세' 탈출구 연 안덕근 산업장관…제시한 회심의 카드는...韓 기업, 대미 투자 확대 제시한 듯…방미 전 현대차경영진 회동...安 "美 군함·유조선·쇄빙선 패키지 주문 시 韓 우선 제작 납품"☞미국 관세 협상카드는 'K조선'…한국에 손 내미는 이유는?...조선업 생태계 무너진 미국, 군함마저 중국에 추월...미 조선업 부활, 대안은 한국뿐…"군함 ..

[주간 칼럼] 트럼프-젤렌스키 간의 회담 파행의 나비효과, ‘핵무장론’

최근 트럼프-젤렌스키 간에 회담이 파행으로 끝나면서 한국에는 ‘핵무장론’이 등장했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 후 1994년 스스로 핵무기를 완전 포기하며 주변 강국(영국, 미국, 러시아)으로부터 영토보존과 주권 존중을 약속 받았다. 그러나 2014년 러시아에게 크림반도를 빼앗겼고, 2022년에는 또 다시 러시아의 침략을 받았다. 3년 간의 긴 전쟁 끝에 러-우 모두 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경제적 피해는 물론 국가적 어려움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와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채 푸틴과 일방적인 종전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는 자신들이 배제된 종전협상을 거부하고 있으며 유럽도 우크라이나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트럼프-젤렌스키 간의 충돌은 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정치권의 변화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경우, 정치권에는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중반 정도에 탄핵심판 선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고, 60일 이내에 조기 대선이 실시된다. 그동안 탄핵 찬반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분열과 갈등도 새로운 국면을 맞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분열을 막을 수 있을까?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bAmO2xg [주간정세분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정치권의 변화는?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경우, 정치권에는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중반 정도에 탄핵심판 선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cont..

이재명 50.0% vs 김문수 31.6%

이재명 50.0% vs 김문수 31.6%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6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그 결과 양자 가상대결 결과는 이재명 50.0% vs 김문수 31.6% / 이재명 50.3% vs 오세훈 23.5% / 이재명 50.0% vs 홍준표 24.2% / 이재명 49.7% vs 한동훈 20.3%으로 집계되었다. 이재명은 여권 잠룡 4인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약 18%P ~ 29%P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주 전 대비 격차는 더 벌어졌다.한편, 지난 2주 전인 2월 2주차 조사와 비교해보면, 이재명(46.3% → 50.0%, 3.7%P↑) vs..

정치평론/정치 2025.03.03

이재명 46.3%, 김문수 18.9%, 한동훈 6.9%, 홍준표 6.8%

이재명 46.3%(3.0%P↑), 김문수 18.9%(0.8%P↑) 한동훈 6.9%(1.2%P↑), 홍준표 6.8%(0.3%P↓), 오세훈 5.1%(5.2%P↓), 유승민 2.1%(0.4%P↓), 이낙연 1.7%(0.3%P↑), 김동연 1.4%(0.2%P↑), 김부겸 1.3%(0.3%P↑), 김경수 1.3%(0.1%P↑)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6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그 결과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지난 2월 2주 차 대비 이재명 대표는 3.0%P 높아진 46.3%를 기록해 가장 우세했고,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0.8%P 높아진 18...

정치평론/정치 2025.03.03

국민의힘 탄핵 인용 이후 ‘보수 혁신’의 길이냐, ‘극우화’의 길이냐?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극심한 혼란이 예상된다. 지금 국민의힘 내부는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싸고 극도의 혼란이다. ‘계엄 찬성-탄핵 반대-직무복구’라는 극단적 강경파가 당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계엄 반대-탄핵 반대’의 강경파, 계엄 반대-탄핵 찬성이라는 온건파 등이 혼재해 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Uh20pUk [주간 이슈] 국민의힘 탄핵 인용 이후 ‘보수 혁신’의 길이냐, ‘극우화’의 길이냐?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극심한 혼란이 예상된다. 지금 국민의힘 내부는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싸고 극도의 혼란이다. ‘계엄 찬성-탄핵 반대-직무복구’라는 극단적 강경파가contents.premium.naver.com

정치평론/정치 2025.03.02

윤석열 대통령은 마땅히 파면되어야 한다.

삼일절 어제 대한민국이 둘러 쪼개졌다. 광화문, 여의도, 안국동을 중심으로 탄핵 찬성과 반대를 외치는 두 집회가 열렸다. 여야 정당과 국회의원들도 두 집회로 달려갔다.  이미 광장은 이성보다는 감성이 지배하고 있다. 그 안에는 논리도 정당성도 없다. 오직 도 넘는 자신의 주장만 있다. 이미 극도로 흥분된 군중과 이들을 선동하는 자들의 향연이다. 더 이상 이 분열이 지속되어선 안된다. 그렇다고 마냥 통합을 말할 수도 없다. 12.3 계엄(내란)은 돌이킬 수 없는 위헌, 위법한 내란이고 이제는 정리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미래로 갈 수 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UwRRVaY [주간 칼럼] 윤석열 대통령은 마땅히 파면되어야 한다.삼일절 어제 대한민국..

[3.1절 야5당 공동 내란종식 및 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함께 손잡고, 106년 전 선대들처럼 국민 승리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오늘은 삼일절입니다.민족 대표들을 포함한 이 땅의 이름 없는 주인들이조선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리기 위해서한반도 전역에서 떨쳐 일어났던106년 전 바로 그날입니다. 우리의 선대들은‘위력의 시대가 가고, 도의의 시대가 왔다’는 독립선언으로야만적 폭력 지배의 종언과자유롭고 평등한 인간 세상의 복원을 외쳤습니다.우리의 선대들은 그 힘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고,마침내 국민이 주인으로 함께 사는 나라,바로 ‘민주공화국’을 열었습니다.하늘이 처음 열린 이래 항상 그래욌던 것처럼우리 모두는 언제나 담대함과 용기, 무한한 열정으로무수한 고난에 맞서고 이겨내며,진정한 민주공화국,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습니다.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은소수 강자..

정치평론/정치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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