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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이슈분석] ‘여야의정협의체’ 대화 요청하며, 전공의 대표 등은 소환 수사...진정성 없어 보여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사과와 보건복지부 장차관 등 책임자 경질해야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이 일제히 여야의정협의체 구성 및 의대 정원 증원 관련하여 원점에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한덕수 총리, 대통령실 모두 협의체 구성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보인 태도에서 완전히 180도 바뀐 모습이다.여야의정협의체 제안 전혀 진정성이 보이지 않아 결국 성난 민심에 여권이 무릎 꿇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실제 진정성이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지금까지 정부의 태도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오만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냥 한 숨 돌리려는 얄팍한 생각이라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 정부가 개혁이란 이름으로 국민의 생명권..

정치평론/정치 2024.09.06

[9월 2주차 홍준일의 주간정세분석] 3대 실정 ‘의료대란, 채해병특검, 친일 극우 인사’로 윤석열 대통령 존립 위기

"여야, 진보와 보수, 연령과 지역 모든 국민으로부터 고립되는 대통령""막 가는 정치 더 지속되면 정권 무너질 수도 있어"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이 점점 더 국정 불능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대통령이 어떻게 국정운영을 할 수 있을까? 결국 윤 대통령은 몇 명 연고관계와 극단적인 인사들 그리고 대통령을 맹종하는 인사만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막 가는 정치 더 지속되면 진실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3대 실정 ‘의료대란, 채해병특검, 친일 극우’로 국민 신뢰 완전 무너져하루라도 빨리 ‘의료대란’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근거없는 2000명 증원으로 세계 최고의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이다. 다른 것도 아니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직결되는 문제이다. 더 이상 감정..

윤석열 정부 연금개혁안 발표 향후 전망

윤석열 정부가 4일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발표하자마자 민주당은 ‘나쁜 방안’이라고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여야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gWWJLDk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정부 연금개혁안 발표 여야 반응 및 향후 전망윤석열 정부가 4일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발표하자마자 민주당은 ‘나쁜 방안’이라고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여야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contents.premium.naver.com

정치평론/정책 2024.09.05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여당 대표도 야당 대표도 국회도 언론도 모두 단절 : 정상적인 국정운영으로 볼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걱정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옹졸한 대통령이 되고 있다. 가장 큰 품으로 야야를 아울러야 할 대통령이 가장 고집불통이다. 이제는 정말 국정운영과 대한민국이 걱정되고 국민도 걱정된다. 민주주의가 위험한 것이 검증되지 않은 지도자를 잘못 선택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을 교훈 삼아 한번 잘못 선택했더라도 국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견제 장치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돌이켜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초반부터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만 옳다는 독불장군식 국정운영을 해왔다.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했던 여당 대표 이준석은 내부총질만 하는 못된 대표로 만들어 당에서 내 쫓았다. 자신의 경쟁자였던 이재명 대표는 재판을..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역사인식 부족해 대한민국 정통성 뿌리 채 흔들어

뉴라이트는 모르는데, 그런 인사만 정부에 임명즉각 전수조사하여 임명 취소해야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뉴라이트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답변했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으로 광복절 경축식이 둘로 쪼개졌는데도 이렇게 답변할 수 있을까? 대통령의 역사 인식이 고작 이 수준이라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한일 관계 개선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대통령이 역사 인식이 부족해 극우 친일 혹은 뉴라이트 인사들에 포위되어 대한민국 정통성을 뿌리 채 흔드는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https://naver.me/FXwwrXVU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역사인식 부족해 대한민국 정통성 뿌리 채 흔들어뉴라이트는 모르는데,..

[홍준일 이슈분석] 한동훈, 이재명 이러려고 만났나? 아무런 성과없는 맹탕회담 : 차라리 공동합의문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도리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두 주 이상을 끌었던 여야 대표회담이 마침내 오늘 열렸다. 그동안 물밑에서 실무회담을 했고, 혹시나 꽉막힌 정국을 풀 수 있다는 한 가닥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135분 간의 회담은 아무런 성과없는 맹탕회담으로 끝났다. 합의문 어디를 읽어봐도 의미있는 합의는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한마디로 이러려고 만났나? 묻지 않을 수 없다.양당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할 때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 먼저 발언한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 면전에서 사법 문제를 거론했다. 민주당의 검찰 탄핵을 이재명 판결의 불복 빌드업이라고 정면공격했다. 관련해서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특권, 면택특권, 국민소환, 세비반납, 탄핵 남용 등 연거푸 공격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전국민25만원지원법도 현금살..

[홍준일 칼럼] 현실에 눈 감고 공상 드라마에 갇힌 윤석열 대통령...4+1 개혁도 제2의 의료대란이 될 듯

윤석열 대통령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정말 최악의 대통령이다.지난 국정브리핑을 보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도저히 납득이 안된다. 마치 현실에 눈감고 공상 드라마 속에 갇혔있는 듯 하다. 부끄러움도 없고 뻔뻔하기가 도를 넘었다. 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3%로 지난 조사와 비교해 4%p나 하락했다. 부정평가 이유 첫 번째는 경제, 민생, 물가이며 두 번째는 ‘의대증원’이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에서 의료개혁이 원할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엉뚱한 발언을 쏟아냈다. 현실 인식이 이 정도라면 대한민국 국정운영은 더 이상 기대할게 없다. 설상가상 윤 대통령 국정브리핑 전반부에 쏟아낸 자화자찬은 국민이 쏟아 냈을 한숨과 탄식의 무게를 상상조차 힘들다. 4+1..

[홍준일의 이슈분석] 한동훈-이재명 대표회담 성공의 조건: 채해병특검 합의와 의료대란 대책이 나와야

한-이 대표회담이 9월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개최된다. 회담 형식은 양당 대표와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하는 3+3 회담이다. 회담 의제는 공식적으로 6가지로 압축했다.먼저 양당 대표는 각각 7분 동안 모두 발언 한 후 비공개회담을 90분 동안 가질 예정이다. 우선 한동훈, 이재명 대표는 7분 동안 공개적인 모두발언을 통해 각자의 입장과 협상 전략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회담을 둘러싸고 나온 이야기들을 종합하면 양측이 공유하는 회담 목표를 엿볼 수 있다. 우선 겉으로 들어난 핵심목표는 ‘민생’이다. 따라서 이번 회담에서 ‘민생과 관련된 의제’는 반드시 소기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겉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내심 갖고있는 목표가 있다. 한동훈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

정치평론/정치 2024.08.31

[홍준일의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 분석 및 평가: 하루도 아까워 대통령 윤석열 즉각 자리에서 내려와야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130분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4+1로 4대 개혁 연금개혁, 의료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과 저출생 대응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지난 2년간의 정치, 경제, 사회, 외교안보 분야에도 질의응답을 가졌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 영수회담, 국회와의 관계, 의료대란, 뉴라이트 등 정부 기관 인사 논란 등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우선 ‘4+1’은 임기 2년 동안 그 어떤 개혁 성과가 있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말만 늘어 놓았다. 대통령이 임기 초반부터 중점 과제로 강조해 왔다. 그런데 국민 현실은 변화된게 없고, 매번 발표용으로 던지는 장식에 불과하다.  임기 초..

[홍준일 칼럼] 고집불통 대통령과 치기 어린 여당대표 :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여당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하지마라 경고하면 죽기 살기로 밀어붙이는 고집불통이다. 정부는 고집불통 대통령만 눈치보며 시키는 일에 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국정파트너가 아니라 치기 어린 당 대표가 분란만 일으킨다. 대통령을 만나 뭐하나 해결하는 것은 없고, 그냥 투정만 부린다.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와 집권여당이다. 더 자세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OxIhGRT [홍준일 칼럼] 고집불통 대통령과 치기 어린 여당대표 :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여당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하지마라 경고하면 죽기 살기로 밀어붙이는 고집불통이다. 정부는 고집불통 대통령만 눈치보며 시키는 일에 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국정파트너가 아contents.premium.n..

[9월 1주차 홍준일의 주간정세분석] 대통령 윤석열 파면이 아니라 스스로 물러나야 : 국정운영 불가능해 보여

정세개괄1.윤석열 정권 국정 운영 불가능 상태...해법은 없는가?: 탄핵도 아까워 스스로 물러나야윤석열 정권이 이제 한계점에 도달했다. 더 이상 나라를 운영할 능력이 없어 보인다.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의정 갈등은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변화된 것이 없다. 있다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점이다. 온 국민이 위험을 느끼고 있는데 이 정권만 괜찮다며 묵묵부답이다. 언제나 무능한 정권은 괜찮다고 기다리라고 했다. 그리고 국민만 피해를 입었다. 여권 내부에서도 변화를 주문하지만 대통령과 이 정권은 그져 밀어 붙이고 있다. 이미 한계를 넘었다. 더 이상 국정 운영이 불가능해 보인다.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여 주세요https://naver..

[홍준일 칼럼] 그럼 안중근 장군이 전범을 처단한 것이 아니라 테러리스트란 말인가?

“일제시대 때 무슨 한국이 국적이 있었습니까, 나라가 망했는데 무슨 국적이 있어요” 대한민국 고용노동부장관, 국무위원 후보자 김문수가 한 말이다. 대한민국 정부에 밀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력들로 가득차고 있다.  김문수의 논리라면 안중근 장군은 전범 이토 히로부미를 쳐단한 것이 아니라, 테러리스트가 되어버린다. 안중근 장군은 마지막 최후 진술에서도 자신은 한국 의병이며, 적군의 포로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문수의 논리라면 안중근 장군의 주장은 그릇된 것이며, 일제의 주장대로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로 사형을 받아 마땅한 것이다. 더 자세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l0CJWXn [홍준일 칼럼] 그럼 안중근 장군이 전범을 처단한 것이 아니라 ..

추석선물로 인기만점인 ‘양구사과·양구멜론’ ...본격 출하

가을철 양구를 대표하는 농산물이면서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사과와 멜론이 다음 주부터 본격 생산돼 전국으로 출하된다.양구군에서는 현재 215개 농가가 330ha 면적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6000톤의 사과를 생산해 27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양구사과의 주요 품종은 부사 55%, 홍로 23%, 골드 10%, 기타 12%이며, 중생종인 홍로의 경우에는 전체 물량 중 50% 정도가 추석 전까지 시장에 출하될 예정이며, 부사와 골드 등은 10월 중하순경 출하될 예정이다.양구사과는 큰 일교차, 적은 강수량, 풍부한 일사량 등 최적의 조건에서 생산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 기간도 길어 소비자와 국내외 시장에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양구군의..

카테고리 없음 2024.08.27

[홍준일의 이슈분석] '대표회담'이 아니라 '영수회담'이 필요해 ; 한동훈 대표 전혀 독자적 협상력이나 결정권 없어 보여

한동훈 대표가 전략적 투 트랙으로 ‘대표회담’을 희화화하고 있다. 하나는 채해병특검 등 자신이 불리한 의제는 정쟁이라고 빼 버리고, 다른 하나는 대통령실이 요청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향으로 대표회담의 방향과 의제를 정리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q8sp0Dk [홍준일의 이슈분석] '대표회담'이 아니라 '영수회담'이 필요해 ; 한동훈 대표 전혀 독자적 협상한동훈 대표가 전략적 투 트랙으로 ‘대표회담’을 희화화하고 있다. 하나는 채해병특검 등 자신이 불리한 의제는 정쟁이라고 빼 버리고, 다른 하나는 대통령실이 요청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처contents.premium.naver.com

정치평론/정치 2024.08.26

양구데이(9월 9일)

양구군이 9월 9일 “양구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관광 이벤트를 추진한다.양구군은 양구(楊口)라는 지명을 9가 2개라는 뜻의 양구(兩九)로 재해석해 9월 9일을 양구 관광의 날(양구데이)로 정하고, 이달 말부터 9월 9일까지 관외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먼저,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양구문화관광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을 통해 양구 9경(양구수목원,  한반도섬, 두타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양구백자박물관, 펀치볼, 양구봉화산, 상무룡출렁다리, 광치계곡)을 활용한 N행시 짓기 이벤트가 개최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9월 2일부터 9일까지는 ‘양구방문 주간’을 운영한다. 관내에서 일정..

카테고리 없음 2024.08.26

동서강정원 연당원 수국 축제 개최...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열흘간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는 8월 30일부터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하고 운영 중인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은 30만 본의 수목과 화초류가 식재되어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 8,000본이 식재된 수국을 활용하여 올해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8월 말부터 분홍색 단풍이 드는 목수국은 복자기 가로수길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2,000㎡의 수국원은 늦여름 정원에서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또한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원식물 보급에 참여하고 있는 JB가든센터(대표 김정범)도 올해 연당원 수국축제에 함께한다. 연당원에 1,000본 이상의 수국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며, 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수국..

[8월 5주차 홍준일의 주간정세분석] 이재명 대표 코로나 양성으로 한-이 대표회담 연기, 역대 최악의 의료대란 우려

정세 개괄 1.한동훈-이재명 대표회담 연기: 한동훈 대표의 독립적 협상력 부재 드러나: 회담의 성공조건 : 논란이 있는 현안에 전격적 합의가 있어야  양측 모두 회담에 앞서 형식, 내용, 의제를 두고 상당한 긴장감이 형성되었다. 벌써 회담 실패의 우려가 나온다. 실무회담은 1차 이후 파행되었다. 국민의힘이 회담 형식에 관해 언론에 생방송으로 하자고 먼저 흘렸다. 이에 민주당은 실무회담을 앞두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발끈했다. 실무회담도 표류했다. 결국 이재명 대표 코로나 양성으로 회담은 연기되었다. 대표회담을 전격적으로 합의, 1차 실무회담 진행, 그동안 당 내외에서 관련 목소리가 나왔다. 그 과정에서 대표회담에서 다뤄야 할 의제와 쟁점도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

정치평론/정치 2024.08.23

한동훈-이재명 첫 대표회담 비관적인 이유는 뭘까?

한동훈 대표의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시험대가 될 듯  이재명과 한동훈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대표회담을 열기로 전격 합의를 이루었다. 한-이 모두 대표 당선 이후 첫 정치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한편으론 윈-윈의 기회이며, 다른 한편으론 빈손 회담으로 리더십에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회담 합의 후 초미의 관심은 회담의 형식과 내용, 의제에 대한 것이다. 양측 모두 상당한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벌써 회담이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미 1차 실무회담은 파행되었다. 국민의힘이 회담 형식과 관련하여 언론에 생방송으로 하자고 먼저 흘린게 원인이 되었다. 민주당은 실무회담을 앞두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발끈했다. 21일 2차 실무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

정치평론/정치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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