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강릉 버스킹
강릉만의 특색이 담긴 지역 곳곳의 관광 명소가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은 참가자를 미리 선발하여 준비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즐기는 ‘버스킹’ 본연의 취지를 살린 사업이다. 강릉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에서 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을 추진한다. 강릉월화거리, 강릉역, 강릉터미널, 안목커피거리, 경포중앙광장, 주문진 도깨비방파제 등 6곳을 기본으로 하며, 이 밖에도 공연이 가능한 곳은 협의를 통해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요, 재즈, 국악, 마술, 마임, 댄스 등 모든 세대가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분야면 모두 가능하나 다중에게 불쾌감을 ..
2023. 9. 15.
원주-강릉 KTX 개통식
어제(12월 21일) 강릉역에서 원주-강릉 고속철도 개통식이 있었다.이제 강릉은 수도권과 반나절 거리로 좁혀졌다. 강릉역에서 서울역까지 114분, 강릉역에서 청량리역까지 86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2월 21일(목) 오후 2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국토부 제2차관,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지역 정·관계인사, 공사 참여자, 철도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축하공연, 유공자 포상, 개통열차 시찰 등이 진행되었다.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12월 22일(금)부..
2017. 12. 22.
문재인 대통령, 서울-강릉 KTX 시승
문대통령, KTX 시승 및 국민과의 오찬헬로우 평창 오찬 및 언론사 체육부장 간담회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2월 19일(화) 문재인 대통령, 문체부 도종환 장관, 국토부 김현미 장관, 대통령비서실 장하성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 등이 참석해 서울과 강릉을 잇는 서울~강릉 고속철도를 시승·점검하고 ‘헬로우 평창 오찬(문재인 대통령과의 식사)’, ‘언론사 체육부장 간담회’,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격려’ 등 다양한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헬로우 평창’ 오찬:..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