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감3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 등 현안에 관해 곧 입장 표명...예상되는 답변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국감에 나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에 관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될 게 없는 녹취”라고 말했다.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비서실장을 방패막이로 쓰고 버리는 카드로 결정한 것 같다. 그러니 국민 앞에서 이런 막말을 쏟아 낼 수 있다. 흔히 하는 말로 ‘이번에 총대 메고 집에 가라’는 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K599iVH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 등 현안에 관해 곧 입장 표명...예상되는 답변은?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국감에 나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에 관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될 게 없는 녹취”라고 말했다.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 2024. 11. 3.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1주차] 윤한 갈등 10월 전면전으로 확전될 듯 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권조차도 10%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휩싸이고 있다. 여권은 지난 4월 총선 참패 이후 전혀 반전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윤한 갈등과 김건희 리스크만 증폭되었다. 특히 윤한갈등은 총선 참패에 대한 원인과 평가부터 완전히 달랐다. 국민의힘은 친윤과 친한으로 분열되었고, 서로 네탓 공방에만 골몰했다. 급기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이 분열을 더 극대화 했다. 그리고 한동훈이 당 대표로 선출되며 그 분열은 더 노골화된다. 한동훈 대표는 채해병특검, 김건희 여사 등 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다. 결국 지난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서 독대는 무산되었고 한동훈 대표와.. 2024. 9. 29. 재신임 철회와 대통합지도부 - 더이상의 분열을 끝내고, 총선 승리의 길로 - 재신임 철회와 대통합지도부- 더이상의 분열을 끝내고, 총선 승리의 길로 - □ 왜 재신임 철회인가? o 문대표가 재신임에 성공할 경우 - 문대표의 지지세력 결집과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음 ✻ 호남 등 문대표에 대한 반대세력의 이탈을 막을 수 있는지 의문 - 문대표의 확고한 단일지도체제를 만들 수 있음 ✻ 문대표 단일지도체제가 일산분란한 지도력을 가질 수 있는지 의문 o 문대표가 재신임에 실패할 경우 - 문대표가 사퇴하며 급격한 지도부 공백 상황 도래 -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총선 전에 조기전당대회 불가피 ✻ 국감 등 중요한 정치일정이 사라지고, 전당대회 이슈만 부각 - 조기전당대회 후 새로운 지도부가 총선 전권 지휘 ✻ 새로운 지도부가 당의 혼란없이 총선 지휘할 수 있을지 의문 ✻ 기존 혁신위 활동에 대.. 2015.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