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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56

10ㆍ28 `미니 총선` 한달 앞으로…지역 일꾼론 vs 정권 심판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0ㆍ28재보선은 `미니 총선`으로 불린다. 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충북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 경남 양산, 강원 강릉 등 선거구가 전국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재보선의 성적표는 향후 정국 흐름을 좌우한다는 측면에서 여야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원 장안과 안산 상록을 등 수도권은 최대 격전지로 불린다. 한나라당은 `지역 일꾼론`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선거구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지역별 현안을 해결해 주는 집권당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선거구민에게 다가설 방침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상승세고, 경제 회복의 청신호가 나타나는 등 전체적인 흐름은 괜찮을 것으로 예상한다.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선거구도를 끌고 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무총..

민주, 재선거 1차 공천신청 마감..1.75대1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민주당은 10월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공천후보자 접수 1차 마감 결과 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 장안구에는 이찬열 민주당 수원장안지역위원장과 이대의 전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공천 신청을 했다. 경기도 안산상록을에는 김재목 안산상록을지역위원장과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석규 전 청와대 시민사회국장 등 3명이 신청했다. 또 강원도 강릉시에는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인 홍준일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남 양산에는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25일부터 28일까지 이들 4개 지역 공천후보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심사 배점은 당선가능성 40%, 면접 20%, 기여도, 정체성, 의..

홍준일 뭐해 2009.09.24

민주, '10·28 재보선' 1차 후보신청 현황 발표

수원 장안 2명, 안산 상록 3명, 강원 강릉·경남 양산 각각 1명 한 달 앞으로 바짝 다가온 '10·28 재보선'과 관련, 예비 후보자 발표조차 전혀 없었던 민주당이 24일, 드디어 1차 후보신청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 지금까지 민주당 후보자로 거론됐던 인물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후보신청 기간을 연장, 앞으로도 추가 신청이 있을 예정이고, '전략공천' 가능성도 열려있어 민주당의 최종 공천 결과에 여전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28 재보선' 지역구별 민주당 후보신청자는 다음과 같다. △수원 장안 -이대의 전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찬열 현 수원 장안 지역위원장 △안산 상록을 -김영환 전 과기부 장관 -김재목 현 안산 상록을 지역위원장 -윤석규 전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 국장 ..

홍준일 뭐해 2009.09.24

강릉고등학교 체육대회 참석, 강릉 재선거 홍준일 예비후보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에서 자란 저는 강릉고등학교 25회 졸업생입니다. 강릉고등학교는 홍준일의 몸과 마음을 키워준 고마운 존재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강릉고등학교 체육대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많은 선후배들이 모여서 공도 차고 술도 한잔 기울이면서 지난 날을 추억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자리였습니다. 반가운 얼굴도 많이 보고 또 옛생각이 나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또한 강릉고등학교 선배님인 최명희 강릉시장님도 함께 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구요.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를 한다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지냈는데 강릉고등학교 체육대회는 마치 어머니의 품처럼 즐겁고 편한 자리였습니다. 강고 동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강릉 또하나의 명문고등학교. 강릉농고의 임과 체육대..

홍준일 뭐해 2009.09.22

동해안권 육성사업 ‘먹구름

광역경제권·동해안권 발전계획 전략 거점서 영동권 잇따라 배제 의료관광·융합산업 전략도 사실상 제외 광역경제권의 핵심산업을 선도하는 거점 지역에서 도내 동해안권이 배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와 도는 5+2광역경제권 및 동해안권 발전전략 등을 수립, 강원 광역경제권을 ‘관광 및 의료·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키로 했다. 그러나 관광·의료·녹색에너지 산업 등 각종 전략 거점에서 도내 동해안이 줄줄이 제외되고 있어, 동해안권 육성 계획 자체가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 16일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영동권을 관광산업 중심축에서 배제했다. 이에 따라 강원 관광산업 중심축은 서울∼춘천 간 벨트로 당초 예상보다 축소돼 관광산업 활성화..

[10ㆍ28 강릉 재선거] 여 “표 분산” 고심… 야 “승산” 회심

여권 인사 잇단 무소속 출마… 당 공천심사 이상 기류 10·28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에 한나라당 성향 인사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여당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는 3선 국회의원 출신의 최돈웅 전 의원과 3선 강릉시장 출신의 심기섭 전 시장, 무소속의 송영철 변호사 등 3명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모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표밭갈이에 몰두하고 있으며, 지지세력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 전 의원은 재선거 출마를 위해 이달초 탈당하고, 심 전 시장은 지난해 총선과정에서 당을 떠났지만 지역에서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한나라당 도당은 두 후보가 중도 포기 없이 재선거에 임할 경우 한나라당 성향의 유권자 상당수가 이들을 선택할 가능성..

강릉 재선거 혼란속 표계산 분주해졌다

한나라당 공천 후유증 범야 후보 단일화 추진 선관위는 불법단속 나서 오는 10월 28일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주 한나라당이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공천하면서 탈당 등 후유증이 심각하다. 일각에서는 야권과 무소속을 아우르는 후보 단일화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갖는 등 불·탈법 선거 방지에 나섰다. ◆이틀간의 갈등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18일 강릉 재선거 후보자로 권 전 비서관을 확정한 뒤 "공천은 여론조사 결과가 주요한 판단 기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나라당 공천에 큰 기대를 걸었던 심재엽 전 국회의원이 발끈했다. 심 예비후보자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와 양산 ..

공명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강릉시민 결의대회, 홍준일 예비후보 참석

18일 강릉에서는 강릉시민단체협의회와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강릉문화예술회관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강릉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야의 많은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는데 저도 당연히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강릉에서는 수많은 재선거를 치뤄 재선거 단골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눈앞의 욕심에 눈이 멀어 불법탈법선거운동의 유혹에 빠졌던 거지요. 하지만 앞으로 강릉시에서 시민을 볼모로 한 불법선거운동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월 28일 치뤄지는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저는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를 통해 강릉 시민과 만나겠습니다. 구시대적인 상호비방이나 흑색선전 및 선심성 공약남발등에 휘말리지 않고 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정도를 걷는 선거운동을 통해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선거 단..

홍준일 뭐해 2009.09.21

강릉지역 재보선 이제그만_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 참석

“강릉지역 재보선 이제 그만” ◇18일 강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강릉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 입후보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를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릉=최유진기자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 시민 결의대회 개최 예비후보 대거 참석 공명선거 실천 선서 【강릉】10월28일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를 40일 앞둔 18일 재선거의 단골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한 시민결의대회가 열렸다. 강릉시민단체협의회(회장:심재상 관동대교수)와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임영호 춘천지법강릉지원장)는 이날 시민과 사회단체의 회원, 유권자, 예비후보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강릉시..

강원 ‘막힌 숨통’ 뚫을 진보 단일후보로 뜨나_홍준일 예비후보

강원 ‘막힌 숨통’ 뚫을 진보 단일후보로 뜨나 민주당 홍준일 예비후보 인물탐구 10월 28일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선거 경쟁지역은 총 4곳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을, 강원도 강릉, 경남 양산, 경기도 수원시 장안이다. 지난 10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박종희 의원(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이 대법원 판결 결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최종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이 한 곳 더 는 셈이다. 그 가운데 강원도 강릉은 전통적으로 보수진영 지지율이 높았지만, 진보색도 짙어 표심을 속단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 지역 한나라당 예비후보로는 현재 5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친박계 심재엽 강릉시 당협위원장(전 국회의원), 김창..

강릉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

10.28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가을바람이 선선합니다. 들판도 조금씩 황금색으로 변하고 저녁해도 짧아진 것이 가을인 것을 알려줍니다. 10월 28일 선거를 향해 달려온 시간이 벌써 한달이 되어 갑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하루일과를 정리한것도 한달이 되어가네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강릉재선거에 출마하는 야당 및 무소속후보 그리고 시민단체들이 모여 야권후보 단일화를 하자고 합의했습니다. 야권 단일화로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아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정치인과는 다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강릉을 깨끗하고 젊게 변화시킬 후보, 오랜 중앙정치 경험의 준비된 후보. 민주주의와 깨끗한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 바로 홍준일입..

홍준일 뭐해 2009.09.18

강릉 재선거 입지자 12명…저마다 '강릉발전 앞장' 다짐_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

10·28 강릉 재선거 입지자들은 저마다 적임자라며 고향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은 “경쟁력 있는 도시 강릉 건설을 위해 청와대에서 근무하다 강릉의 아들로서 돌아왔다”며 “잦은 재보궐 선거로 입은 정치적 상처를 치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범정부적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김용배 시민운동가는 “현 정부의 정책은 서민과 지방을 배려한 정책이 아니다”며 “언론악법을 원천무효화 하고 국민의 혈세를 일부 건설회사에 퍼주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되지 않도록 유권자들과 힘을 합쳐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창남 경희대 교수는 “낙후된 강릉을 강원도의 중심, 통일시대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올바른 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영철 ..

강릉 재선거 야당·무소속 후보 단일화 가시화

야당·시민단체 추진기구 결성 합의… 여당 공천도 주중 마무리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야당과 무소속의 후보단일화가 추진될 전망이어서 성사여부와 함께 파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등 강릉지역 4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민생민주강릉회의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후보단일화를 위한 회의를 열어 단일화 추진기구 결성 등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민생민주강릉회의는 이틀간의 회의에서 현 정부가 민주주의에 역행하고 부자중심, 수도권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지방 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야당과 무소속 후보 간의 후보단일화를 추진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민생민주강릉회의는 오는 21일 가칭 ‘민생민주 후보 단일화 ..

강릉 재선거 한나라당 경선 무산으로 분열 위기

[재보선] 한나라당 전패 가능성 ‘모락모락’ 양산 김양수 탈당.. 강릉도 경선 무산으로 분열 위기 지난 4월 재보선에서 참패했던 한나라당이 오는 10월 재보선에서도 전패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에서조차 공천 잡음에 이은 내분으로 자멸하는 양상이다. 10월말 국회의원 재선거가 예정된 지역구는 안산 상록을, 수원 장안, 경남 양산, 강원 강릉 등 4곳이다. 이들 중 안산 상록을은 한나라당이 지난 10여년간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을 정도로 민주당의 초강세 지역이며, 좌파진영이 후보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승산은 더욱 낮을 전망이다. - 중 략 - 상대적으로 안정된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강원 강릉에서도 공천 잡음으로 인해 빨간불이 켜졌다. 지역 당협위원장인 심재엽 전 의원과..

강릉시 재선거 홍준일이 당선되어야 하는 4가지 이유

1. 강릉은 더 이상 한나라당의 텃밭이 아닙니다. 강릉을 한나라당 텃밭이라고 합니다. 텃밭이 무엇입니까? 텃밭은 자기 마당에 있어 조석으로 드나들며 잘 가꾸는 밭을 말합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조석으로 강릉을 잘 가꾸고 있습니까? 잘 가꾸기는 커녕 강릉을 홀대하며 조롱하고 있습니다. 저 홍준일 여러분과 함께 강릉을 조롱하고 있는 한나라당을 심판하겠습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이깁니다. 2. 18대 총선, 재보선 민주당의 후보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18대 총선에서 강릉시민과 약속을 못 지킨 심재엽후보를 낙선시켰습니다. 18대 재보궐선거에서는 반한나라당 단일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차선이지만 민주당.무소속후보 단일화를 성사시켜 이길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3. 젊은 지도자를 키워 재선,삼선할..

홍준일 강릉시 재선거 출마의 변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이 시급"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이 시급” 홍준일은 “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강릉의 먹고 사는 문제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첨단산업과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유치단’을 구성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권활성화협력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의 규제를 추진 지역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겠습니다. 홍준일은 특히 “강릉-원주간 복선철도 조기착공을 위해서 2010년 새해 예산에서부터 조기 집행되도록 민주당 지도부의 약속을 받아내는 것은 물론, 정부여당의 강원도 홀대를 심판하고 그동안 약속한 각종 정책들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견제 하겠습니다.” 홍준일은 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추진을 위해 청와대 산하 특별팀을 구성하여, 그동안 정부조직의 사업 중복성과 혼란을 없애고..

강원도 홀대의 대표적 사례_강릉 재선거 예비후보 홍준일

 강원도 홀대의 대표적 사례 - 강원도 홀대를 심판하자!! - 1.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선정 탈락 2.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도에 배정된 예산은 총사업비의 4-5% 3. SOC 강원도 예산 도가 요청한 예산의 60%만 반영 4. 고성 국회연수원 백지화 5.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표류 6. 강릉-원주간 복선철도 조기착공 추진 약속 불이행 7. 태백 정선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 2010년 사업에서 제외 이명박 정권들어 위 사례와 같이 강원도는 국가적 사업에서 제외되거나 이미 결정된 사안도 백지화되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발전에 책임을 다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강원도에는 예산을 축소하거나 사업에서 탈락시키고 있습니다. 강원도민은 강원도 홀대에 분노하고 있고 민주당은 정부와 한나라당에 강원..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홍준일 예비후보 등록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10월 28일(수)에 치뤄집니다. 저도 민주당 소속으로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은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되었는데 벌써 4분이나 등록을 마쳤다고 합니다. 최근 잦은 재보궐 선거로 인해 강릉은 '재보궐 선거 단골'이라는 오명을 갇고 있습니다. 저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강릉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무엇보다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좋은 정책을 가지고 강릉시민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폭로와 불법이 난무하는 선거가 아닌 정책과 웃음이 함께 하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곁에서 원칙과 명분이 있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배우고 믿어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이런 믿음은 더욱 확고해졌습..

홍준일 뭐해 2009.09.15

강릉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의 아침인사

대학생활을 마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할때 저의 취미는 조기축구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한강둔치 축구장에서 공을 차며 뛰어다닐때 '아 내가 살아있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조기축구를 통해서 많은 선후배를 만나고 그 만남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 재선거에 출마하면서 아침에 무조건 일찍 일어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전날 스케줄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해뜨기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높이나는 새가 멀리 본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강릉의 색다른 모습과 강릉 시민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말에는 강릉시장배 조기축구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아침마다 조기축구로 건강과..

홍준일 뭐해 2009.09.15

10월 재선거, 강릉시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

10월28일 강릉시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기호2번 홍준일입니다. 전국적으로 10월 재선거가 4곳에서 치뤄지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강릉에 대한 소식은 TV나 신문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다른 지역은 거물정치인이 출마하거나 여야의 대리전으로 치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릉은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선입견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강릉시민들을 만나면서 강릉시민들도 변화를 바라고 있고 또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수십년동안 강릉의 정치를 좌지우지했던 세력이 아닌 진정 강릉시민을 위하고 강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깨끗하고 젊은 정치인을 시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부패하고 낡은 정치세력때문에 자주 재선거를 치뤄야 했던 강릉. 선비의 고장이었..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당 홍준일의 선거일기

안녕하세요. 강릉시 10.28 국회의원 재선거에 예비후보로 입후보한 민주당 기호 2번 홍준일입니다. 며칠간 포스팅할 시간도 없이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재보궐 선거일인 10월 28일까지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남았지만 저는 바로 내일이 선거일이라는 생각으로 강릉 시민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온 몸이 천근만근이지만 블로그를 통한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해 포스팅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엔 강릉 KT 직원분들의 아침 출근길에 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엔 전화국으로 통했는데 이젠 KT라는 세계적인 민간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강릉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시는 KT 직원분들께 제가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저에게 용기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강릉시와 KT 같..

홍준일 뭐해 2009.09.15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입니다.

경기불황과 대형마트의 무분별한 확장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에 임하면서 제일 먼저 약속하는 것이 바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입니다. 때문에 재래시장등의 소상공인들을 만나는 것이 하루일과중에 제일 비중이 크기도 합니다. 어릴적 강릉의 재래시장은 그저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장날마다 사람과 이야기가 있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바로 시장이었습니다. 지역의 특산물이 유통되고 삶이 있는 곳이 시장입니다. 강릉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래시장 활성화가 되어야 합니다. 거리에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시민 여러분들이 정치인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소박합니다. 그저 잘먹고 잘살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강릉의 정치인들은 권위와 명예를 내세우는데..

홍준일 뭐해 2009.09.15

강릉시 국회의원은 왜 홍준일이 되어야 하는가?

왜 홍준일인가? - 이번에 이깁니다. - o 정치권 밑바닥에서 청와대 정무행정관까지 홍준일은 정치분야의 전문가임 - 사업에 성공해서도 아니고, 판검사나 변호사도 아닙니다. 홍준일은 정치권에서 성장한 정치전문가입니다. o 정치 -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도 꼭 필요한 참모로 국정운영 보고서를 올리던 핵심참모 - 강릉은 물론이고 전국 어디에다 내놔도 여야당, 정부부처, 시민사회 그 누구와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알찬 일꾼 - 여당 후보 그 누구와 비교해도 가장 많은 정치적 경험을 소유하고 있으며 두터운 중앙인맥을 갖춘 전문가 o 한반도 평화 - 이명박대통령이 북한조문단 대표 노동당비서 김기남을 만나고 중앙 일간지와 9시 방송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내던 그 사람, 홍준일은 36살에..

홍준일, 2008년 18대 총선 홍보 동영상

저는 지난 2008년 4월 18대 총선에 통합민주당 강릉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고향 강릉에서 정치인으로써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민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강릉에서 출마했지만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셨습니다. 비록 결과는 당선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변화를 바라는 강릉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10월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와 함께 뛰어준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지난 국회의원 선거 홍보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홍준일 뭐해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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