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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왜 했을까...그 내용과 의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2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의 선언문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힘이 처한 상황과 본인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당의 쇄신 필요성을 역설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불출마 선언문에 담긴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 시장은 가장 먼저 서두에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에 대해 “참담함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통렬히 반성하고 사죄했다. 그리고 당의 쇄신과 새로운 보수의 길을 요구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기존의 “부자와 기득권의 편”이라는 낙인을 극복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수 정치의 정상.. 2025. 4. 12.
[주간 칼럼] 최상목 권한대행 끝까지 책임 물어야...내란 우두머리 권한대행? 최상목 권한대행은 전형적으로 양지만 쫓은 권력형 해바라기 모습이다. 국민의 녹을 먹는 공무원으로서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삶보다는 자신의 안녕과 출세만 생각하는 관료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도 없고, 오직 자신의 영달만이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한 외신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여부를 묻자 “현재로선 내 임무에 집중”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게 아니라 ‘절대 출마는 없다. 마지막까지 내 임무에 충실하겠다’가 정답이다. 또 한명의 헛된 몽상가가 국정을 망치고 있다. 세간에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니라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권한대행’이라는 비판을 한다. 아마도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로부터 ‘대선후보’을 낙점 받고 싶다는 내심을 들키고 말았다. 더 많은.. 2025. 3. 14.
[주간 이슈] 명태균특검법 그리고 그 의혹들? 명태균 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2022년 대선 및 경선 과정에서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2022년 지방선거·재보선,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불법 여론조사 및 공천거래 의혹, 창원산단 지정 개입 의혹 등 총 7가지 사항을 수사 대상으로 한다. 특별검사 추천권은 대법원장이 행사하도록 규정했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야당 주도로 통과되었고,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단독을 가결되었다. 내일(27일) 본회의 상정 및 처리 예정이다.  야당은 명태균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선용 악법’이라고 반발하고 있으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퇴장 및 표결에 불참했다. 본회의에서.. 2025. 2. 26.
[주간 정보] 명태균은 오세훈, 홍준표, 이준석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가? 명태균 씨와 그의 측근들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의원에 대해 다음과 같은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먼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서는 홍 시장이 “명 씨를 한번 봤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최소 4번 만났다고 반박하며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를 공개했다. 2014년 3월 중소기업 융합 경남연합회 행사에서 홍 시장이 축사를 하는 동안 명태균 씨가 사회를 봤다는 사진도 공개되었다. 명태균 씨는 “내가 장인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홍준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김영선 전 의원에게 “서울시장 선거를 도와주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명태균 씨는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나경원을 이기는 여론조사가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검찰에 진.. 2025. 2. 25.
내란수괴 윤석열의 국정지지율로 본 12.3 내란사태 : 4월 총선부터 11월 첫주 윤석열 내란의 전조현상이 보여 내란수괴 윤석열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하기 직전 국정지지율을 살펴보면 9월 2주부터 20%선이 무너지면서 하향세를 보여왔다. 주목할 시점은 11월 1주차로 취임 후 최저치 17%를 기록한 시점이다. 비상계엄 선포 직전 상황을 살펴보면 의료대란으로 인해 정부 무능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정점에 달하고 있었다. 9월 2주차 조사를 보면 대통령 부정평가 1순위는 ‘의대정원확대(18%)’였다. 다음으로 윤석열-김건희-명태균게이트가 터지면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정치적, 사법적 위기도 최고조로 향하고 있었다. 특히, 윤석열-김건희-명태균 육성녹취록이 쉼없이 쏟아져 나왔다. 범죄자 명태균은 정권이 무너지질 수도 있다는 협박까지 내놓았다. 11월 1주차 대통령 부정평가 1순위는 ‘김건희 여사 문제’(19%)였.. 2024. 12. 15.
[홍준일 이슈분석] 김건희특검을 바라보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서로 다른 두가지 시선 : 완전한 결별 김건희특검법이 지난 달 28일, 12월 10일 그리고 또 연기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특검에 대해 점점 더 알 수 없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가 김건희특검법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이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국민의힘 친윤계는 김건희특검법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 대표와 친한계는 당원게시판 논란 이후 전략적 모호성 혹은 신중한 접근이라는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민주당과 야권도 김건희특검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가장 절묘한 타이밍을 잡기위해 연거푸 연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서로 다른 두가지 시선 사실 윤석열 .. 2024. 12. 3.
오늘의 정치뉴스(20241202)야권 12월 국회 감액예산, 탄핵, 채해병국정조사, 김건희특검, 상설특검으로 윤 정권 파상공세/이번에는 통과되나? 김건희특검법...한동훈 대표가 결단해야/ “김건희에게 돈 받아 미수금 변제하겠다” 명태균게이트 어디까지 왔나? /국내기업 10곳 중 8곳 "트럼프 한국 경제에 부정적" 야권 12월 국회 감액예산, 탄핵, 채해병국정조사, 김건희특검, 상설특검으로 윤 정권 파상공세 야권이 12월 국회에 윤석열 정권에 대한 파상공세를 가하고 있다. 우선 국회는 2일 본회에서 4조 1천억을 감액한 감액예산을 헌정사상 최초로 통과를 앞두고 있다. 야권은 수정안 등 재협상을 열어 두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사과와 재협상은 없다는 강경입장이다. 감사원장과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2일 본회에 보고된 후 4일 의결한다. 채해병순직 관련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도 4일 채택할 예정이다. 김건희특검법은 10일 재표결을 실시하고 부결될 경우 상설특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사실상 탄핵 수준이다.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을 쏟아내고 있다. 야권도.. 2024. 12. 2.
오늘의 정치뉴스(20241121)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한동훈 가족 이름 당원게시판 논란/윤한홍 명태균 회유 의혹/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 사퇴해야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조국혁신당은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조국 대표는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은 2년 반 동안 쌓인 윤 대통령의 위헌, 위법 행위에 대한 국민의 울분을 차곡차곡 담은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을 조기종식할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초안에 담긴 탄핵 사유는 모두 15가지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 관여 행위, 명품 가방 수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대통령 집무실·관저 신축비리 의혹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재의요구권(거부권) 남용, 해병대원 사건 축소수사 외압 및 은폐 의혹,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등을 직권남용 탄핵 사유로 들었다. 이번에 공개한 초안에 더해 향후 국민 제보 등을 종합.. 2024. 11. 21.
오늘의 정치뉴스(20241120)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 논란/명태균 의혹 너무 지겨워...윤석열-김건희 부부 국정농단 특검해야 /이재명의 정치적 운명?/러우전쟁에서 지켜할 가장 중요한 원칙 '한반도 평화'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 논란 이 사태의 본질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한동훈 대표 혹은 특정 세력이 '댓글팀'을 만들어 여론조작 행위를 했다는 점이다. 민주주의와 선거, 정당에서 이러한 여론조작 행위는 중대 범죄이다. 이는 자유롭고 정상적인 여론형성을 방해하고 민주주의를 왜곡한다. 신속하게 수사해서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는 윤한갈등이다. 이 사태가 생기자 친윤 진영이 일제히 한동훈 대표를 공격하고 나섰다. 결론적으로 한동훈 대표을 더 이상 당대표로 갈 수 없다는 태도를 분명히 한 것이다. 올 겨울을 넘기기 어려워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 살자고 이준석, 김기현, 한동훈 3명의 당 대표를 날리고 국민의힘을 자신의 출장소로 만들고 있다. 윤석열 정권 정치는 실종되었고 .. 2024. 11. 20.
오늘의 정치뉴스(20241119) 윤 대통령 골프 취재한 기자 핸드폰 빼았고 경찰 조사까지/국민의힘 당게 논란 계속 확전/박장범 KBS사장 후보자 야권 자진사퇴 촉구/윤석열-김건희-명태균 국정농단 특검은 언제하나? 윤 대통령 골프 취재한 기자 핸드폰 빼았고 경찰 조사까지 윤석열 대통령 놀이를 언제까지 봐야 할지 가슴이 먹먹하다.  처음 골프 얘기가 나오자 거짓말을 했고, 취재로 알려질까 트럼프와 골프외교를 위해 쳤다고  또 거짓말하고, 현장 취재 기자는 핸든폰을 빼앗고 겁박하고 경찰 조사까지, 그리고 알려진 사실들은 윤 대통령이 그동안 골프를 쳐왔고 대부분 부적절한 시기(국가안보, 대국민사과 직후 등)로 알려져 더 국민을 화나게 하고있다. 얼마나 참아야 할까? 제발 나라와 국민, 자신을 위해서라도 '하야'하라. 대통령을 할 기본 자격이 없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52833  또 입틀막 정권? '대통령 골프' 취재기자 핸드폰 뺏고, 경찰 신고▲ 골프장에.. 2024. 11. 19.
[홍준일 이슈분석] 특검, 임기중단 개헌, 탄핵 모두 8석 부족해...그럼 해법은? 이재명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직 상실은 물론 10년 동안 피선거권을 잃는다. 여야 모두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적 결과라는 반응이다. 야권은 격하게 반발하며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형성에 총력을 쏟고 있다. 반면 여권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25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처벌과 법정구속까지도 주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1심 선고가 나오기 전까지 여권은 붕괴 직전에 놓여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10%대 결과가 나왔다. 당 안팎으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부정 여론이 비등점을 넘어섰다. 윤한갈등은 언제 깨질지 모를 살얼음판과 같았다. 설상가상 윤석열-명태균.. 2024. 11. 19.
오늘의 정치뉴스(20241118) 더불어민주당 단일대오 유지하지만 긴장하는 모습/국민의힘 '이재명 법정구속해야' 공세 강화/31번째 쓰레기 풍선 멈춰 세울 방안 강구해야/개문발차 여야의정협의체 2차회의도 제자리 걸음/명태균 구속 이후...불법대선여론조사와 공천개입 의혹은 어디로? 더불어민주당 단일대오 유지하지만 긴장하는 모습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결과가 중형이 나오면서 민주당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25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혐의 재판은 더 엄중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 따라서 그동안은 여권의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명태균게이트에 총력을 쏟았던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 재판 결과도 대응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민주당이 이 대표 재판에 대응하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에 대해 '특검'을 관철시킬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2930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관문부터 ‘위기’…정국 여파 주시하는 야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 리스크 첫 관문인 공.. 2024. 11. 18.
‘李 사법리스크’ 현실화…요동치는 정치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야권은 대여 투쟁 수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논란으로 곤욕에 처했던 정부여당은 지지율 반등 기회를 잡았다고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5일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는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민주당 내부에선 이번 판결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이 대표는 선고 직후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고 반응했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 이후의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 대신 대정부, 대여 공세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돌파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에.. 2024. 11. 18.
오늘의 정치뉴스(20241115)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의혹 새로운 국면 돌입 / 명태균 구속 이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수사해야/이재명 대표 1심 선고/윤석열 대통령 골프 자제령 시기에도 골프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의혹 새로운 국면 돌입 명태균게이트 사태의 본질은 1.불법대선여론조사 2.공천개입 3.창원산단 이권개입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의혹은 지금까지는 윤석열-명태균 녹취록을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어제부터 국민의힘 공천 최종책임자였던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증언을하기 시작했다. 결국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말았다. 더 이상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의 허풍'이라는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진실은 숨길 수 없다. 며칠 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던 기자회견이 떠오른다. 윤석열 대통령 더 이상 그 자리가 버거워 보인다. 이제는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바란다.https://n.news.naver.com/mn.. 2024. 11. 15.
오늘의 정치뉴스(20241108) 윤 대통령 어디까지 추락해야 하야할까? 취임후 또 최저치/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트럼프 당선으로 러우전쟁 조기 중단 가능성 엿보여 윤 대통령 어디까지 추락해야 하야할까? 취임후 또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또 최저치를 경신했다. '제2의 개사과'라고 평가받는 어제 기자회견은 여권 내부조차 비판적이다. 고개는 무성의하게 숙이고 마지막엔 반말까지 섞어가며 국민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소양이 안되어 보인다. 기자회견 내용은 말할 것도 없다. 마치 동네 막걸리 집에서 동생들 모아놓고 넋두리 떠는 수준이다.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알고 있다. 더 이상은 안된다.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가장 빠른 해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6199  尹 지지율 17% 또 최저…'차기 대통령감' 이재명 29% 한동훈 14% [한국갤럽]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7%로 취임 후 역대.. 2024. 11. 8.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면 스스로 내려 놓는 것도 방법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시정연설도 안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시정연설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이 해오던 전통을 깨는 것이다. 지난번 윤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도 불참했다. 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있는 일이 되었다. 학생이면 맨날 결석하는 것이고 공무원이면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다. 더 자세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Y4ezo8H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면 스스로 내려 놓는 것도 방법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시정연설도 안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시정연설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이 해오던 전통을 깨는 것이다. 지난번 윤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도 불참했다. 87년 민주화contents.premium.naver.com 2024. 11. 3.
[홍준일 이슈분석] 이재명 대표 재판 결과에 따라 무슨 일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5일, 25일 각각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15일)와 위증교사 혐의(25일)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진다. 재판 결과가 유무죄 및 형량에 따라 그 정치적 파장과 영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9B4VrCw [홍준일 이슈분석] 이재명 대표 재판 결과에 따라 무슨 일이?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5일, 25일 각각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15일)와 위증교사 혐의(25일)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진다. 재판 결과가 유무죄 및 형량에 따라 그 정치적 파장과 영향에 대해contents.premium.naver.com 2024. 11. 2.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 공개 이후 벌어질 일들은? 31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을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명태균게이트 출현 이후 윤석열 대통령 육성녹취록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그 내용도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명백한 내용이다. 놀랍게도 육성녹취록을 요약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공관위가 들고왔고,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iqWPAXF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 공개 이후 벌어질 일들은?31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을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명태균게이트 출현 이후 윤석열 대통령 육성녹취록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그 내용도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contents.premium.naver.com 2024. 11. 1.
오늘의 정치뉴스(20241101) 오늘 국회 운영위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 관련 새로운 의혹 나오나/윤석열-명태균 녹취록 당선인 신분 법적 처벌 의견 갈려/북한 러우전쟁 파병에서 ICBM발사까지 한반도 긴장 고조/ 오늘 국회 운영위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 관련 새로운 의혹 나오나 22대 국회 국정감사가 오늘 운영위로 마무리된다. 운영위는 김건희 여사 관련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등을 다룰 예정이었으나, 어제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새로운 의혹이 나올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에서 오늘 운영위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지도 관심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9893  오늘 운영위 대통령실 국감···윤-명 통화·김 여사 의혹 쟁점윤석열 대통령과 윤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와의 통화 육성이 공개된 데 이어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 2024. 11. 1.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 여론조사와 공천개입 진상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과하라;윤 대통령과 명태균 녹취록 “김영선 좀 해줘라”에 관하여 더불어민주당이 31일 10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간에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한 녹취록 전문은 아래와 같다.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간 통화 윤 대통령 :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그렇게 말이 많네. 당에서.명태균: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내용의 핵심은 요약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에게 1. 당 공관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고, 2.윤석열 대통령은 공관위에 “김영선 좀 해줘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내용에서 핵심관련자는 다음과 같다. 통화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당선자 배우자 김건희, 명태균이다. 그 다음은 공관위의 보고자로 윤상현 공관위원장과 공관위원이다. 그리고 당 .. 2024. 10. 31.
오늘의 정치뉴스(20241031)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 활동 제한 상관없이 즉각 설치 운영해야/명태균게이트 즉각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해야...윤석열 대통령도 대국민 사과와 입장 밝혀야/러우전쟁에 대해 한반도 평화, 균형외교, 국익 우선 원칙 굳건히 세워야/윤석열 대통령의 안일한 인식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 활동 제한 상관없이 즉각 설치 운영해야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이 곧 운영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설치를 공식화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거의 1년 가까이 시간을 끌었다. 그런데 시점이 묘하다. 국민은 물론이고 한동훈 대표도 김 여사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이 시점에 제2부속실을 설치한다니 마치 청개구리 같은 행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국가의 일은 법과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김 여사가 많은 의혹과 옳바르지 못한 처신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게되더라도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최소한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라도 제2부속실은 하루속히 설치되어야 한다. 그것이 정도이다. 그동안 제2부속실이 없이 공식적, 비공식적 일들이 뒤엉켜 이루어진 것이 잘못.. 2024. 10. 31.
오늘의 정치뉴스(20241030)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도 불참하더니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도?/한동훈 대표 100일 기자회견 뭐를 담을까?/명태균게이트 검찰은 뭐하나? / 러우전쟁 군사적 지원 최대한 절제되어야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도 불참하더니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도? 윤 대통령이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 대통령실 내달 4일 있는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에 윤 대통령이 불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직 결정된게 없다는 입장이다. 22대 국회 개원식도 불참하고 국회와 완전히 담을 쌓으려 한다. 낮은 국정지지율과 소수정권이 약점을 보완하려면 국회의 협조가 더욱 필요한데 거꾸로 가고 있다. 시정연설은 내년 예산과 국정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국민에게 보고하는 것과 같은데 대통령으로서 기본적 자세도 갖추지 않으려 한다. 언제나 정상적인 대통령과 국정운영이 될지 안타까운 현실이다.https://naver.me/5yPVUnuT  尹, 시정연설도 '불참' 가능성…巨野와 대립 심화내달 4일 시정연설 한 총리 대독 거.. 2024. 10. 30.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8)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의총 친윤-친한 표 대결 갈까? / 명태균 비공표 대선여론조사 윤석열 캠프 회의자료로 사용 의혹 / 아직도 끝나지 않은 10.29이태원 참사 / 러우전쟁 북 파병 놓고 여야 서로 다른 입장 / 이시바 총리 퇴진 거부했지만 당내외 퇴진 압박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의총 친윤-친한 표 대결 갈까?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는 '특감'으로 정국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3가지 요구를 제안했지만 사실상 거부되었다. 그 후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특감'이라는 우회적 카드로 풀려고 한다. 한 대표가 말하는 모두가 사는 길이다. 하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친윤계의 반대가 거세다. 추 대표는 의총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당 내부적으론 의총 표결은 다 죽는 길이라며 비판적 입장이다. 야권은 한 대표가 특감을 특검을 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도 비판하고 있다. 국민의힘 진짜로 의총 표 대결로 갈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7970.. 2024. 10. 28.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뒤에 숨지 말고 명태균에 대한 입장 밝혀야...상남자인 척 하지만 사실은 비겁한 처신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항상 상남자인 척 행세를 해왔다. 그러나 실제는 상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비겁한 처신을 해 온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배우자 김건희가 사회적 지탄을 받는 행위나 범죄에 연루되면 검사, 검찰총장, 대통령 윤석열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명태균게이트는 더 명확하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SDCDy5C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뒤에 숨지 말고 명태균에 대한 입장 밝혀야...상남자인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항상 상남자인 척 행세를 해왔다. 그러나 실제는 상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비겁한 처신을 해 온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배우자 김cont.. 2024. 10. 23.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3) : 윤석열 대통령 '명태균게이트'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 밝혀야/한동훈 대표 김기현, 이준석과 똑같은 전철 밟을 듯/한동훈 대표 파격적인 승부수 없어...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윤석열 대통령 참 한가한 분...국정이 벼랑 끝인데 윤석열 대통령 '명태균게이트'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 밝혀야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명태균의 불법 대선여론조사이며, 다른 하나는 대선 이후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그리고 총선 당시 공천개입 의혹이다.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하여 매듭을 져야 한다. 더 이상 국정이 명태균게이트로 발목 잡혀선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도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입장을 밝혀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0665  명태균, 尹여조 비용 김영선이 갚았다…'공천 대가성' 인정?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돌린 여론조사 비용 중 일부를 김.. 2024. 10. 23.
[오늘의 정치뉴스]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4.1% 최저치 경신/명태균 폭로 강혜경 국감증인 출석/명태균 윤 탄핵의 스모킹건 되나/윤한 면담 향후 전망/북한의 러우전쟁 참전/러시아 유사시 한반도 군사개입/평양 침투 무인기/대북전단/11월 이재명 1심 결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7028 [폴폴뉴스]尹지지율 24.1% 최저치 경신…TK, PK 영남권 지지율 '급락'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동안 지지율을 받쳐주던 영남권을 중심으로 부정평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49689 '명태균 폭로' 강혜경 오늘 법사위 출석…새 폭로 나올까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명씨가 운영했던 언론사 '시사경남'의 편집국장 출신.. 2024. 10. 21.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4주차] 김건희 국정농단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 정세 개괄 대한민국이 명태균게이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 어느덧 사건의 본질은 사라지고 ‘오빠 논쟁’과 같은 허무한 농담들이 사건을 뒤덮고 있다. 사건의 본질을 놓쳐선 안된다. 명태균게이트를 비롯하여 김대남 사건까지 모두가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왜 '김건희 국정농단'인가?우리는 왜 명태균, 김대남 사건을 ‘김건희 국정농단’이라 부르는가?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공식적인 신분도 없다. 단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그뿐이다. 따라서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국정에도 개입할 공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두 사건 모두 종국에는 김건희 여사가 국정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 대선 직전에 김건희는 아내로서 조용한 내조만 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 2024. 10. 20.
[홍준일 이슈분석] 명태균, 김대남 사건으로 밝혀진 ‘김건희 국정농단’의 파장은? 명태균, 김대남 사건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김건희 국정농단’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2년 반 국정은 이미 난파선이 되었다. 발표되는 여론조사마다 계속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국민은 물론이고 여권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결정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수 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이번 명태균, 김대남 사건은 매우 구체인 증인과 증거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비선 라인이 공천과 당무에 개입하여 국정농단을 했고, 그 종착지가 김건희 여사라는 점은 더욱 선명해졌다.김건희 국정농단 →김건희특검법→윤석열 탄핵?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LyjUmz7 [홍준일 이슈분석] 명태균, 김대남 사건으로 밝혀진 ‘김건희 국정농단’의 파장은?명태균, 김.. 2024. 10. 14.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3주차] 국정농단으로 이어지는 ‘김건희 여사 그리고 명태균-김대남’ 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내일(1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아 보인다.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명태균, 김대남으로 이어지는 제2의 국정농단 그림자가 정국을 뒤덮고 있다. 설상가상 NBS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4%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으론 최악이다. 한편 '명태균-김대남' 사태는 그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점점 더 의혹만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태 모두 그 정점에는 김건희 여사가 등장한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김건희’ 석자를 빼고는 이야기를 할.. 2024. 10. 11.
[홍준일 이슈분석] ‘의료 공백’은 코 앞인데...‘김건희게이트’로 국정이 멈춰 서 윤석열 정권은 의대 증원이라고 부르고, 국민 현실은 의료 공백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여당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윤 대통령이 의대 증원 2000명을 말하는 순간 정부는 마치 군사작전을 전개하듯 밀어붙였다. 항상 이런 식이다. 정책에 대한 치밀한 준비도, 관리도, 대처도 없이 즉흥적으로 몰아 붙인다. 지난 반년 동안 정부가 한 일은 대한민국 의료계를 쑥대밭으로 만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항상 그랬다. 언제나 정책 대상을 카르텔 혹은 악마화한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7V8qDdS [홍준일 이슈분석] ‘의료 공백’은 코 앞인데...‘김건희게이트’로 국정이 멈춰 서윤석열 정권은 의대 증원이라고 부르고, 국민 현실은..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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