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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12

2018평창올림픽 역사상 최대 메달 기록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동계올림픽 참가 역사상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달성하였다.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전 최고 기록인 2010 밴쿠버 올림픽의 14개 메달(금 6, 은 6, 동 2) 획득 기록을 경신했다.무엇보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일부 종목에만 치우쳤던 메달 획득에서 벗어나, 메달 불모지였던 썰매 종목(스켈레톤, 봅슬레이)과 설상 종목(스노보드 평행 대회전), 그리고 비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종목이 다양화 된 것은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골든 데이’, 남녀 쇼트트랙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목표를 판가름 지을 ‘운명의 날’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14일차를 맞는 22일(목)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목표를 이루어 낼 운명의 날을 맞게 된다. 이날 한국은 오후 7시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1000m에 나서 최대 금메달 3개까지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유망주’로 손꼽혔으나 잇따른 불운으로 인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황대헌(19·부흥고)의 포부가 남다르다. 지난 10일 열렸던 남자 1,500m 결승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나 2바퀴를 남겨두고 넘어졌고 17일 1,000m 준준결승에서는 우승후보였던 임효준(22·한국체대), 서이라(26·화성시청)와 한..

김예진·이유빈, 쇼트트랙 女 대표팀 막내

김예진 “쉴 때는 먹방 투어 즐겨” / 이유빈 “방탄소년단은 나의 힘”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3000m 계주 결승 경기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지난 10일 김아랑·최민정·심석희·이유빈·김예진 선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3000m 계주 준결승 경기에 출전하여, 우여곡절 끝에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지난 17일 최민정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상황이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1000m 경기와 계주 결승전에 기대가 모인다. 그 중에서도 이번 올림픽에서 개인전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계주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대표팀의 막내 라인 김예진과 이유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살 때, 사촌오빠를 따라 스케이트를 타다가 쇼트트랙에 입문한 김예진은 고등학교 3..

오늘(17일) 쇼트트랙 남녀 모두 금메달 사냥

오늘(17일) 오후 9시 5분 여자 1500m, 오후 9시 21분 남자 1000m 결승전이 치루어진다.남자 대표팀은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가 나선다. 임효준은 1500m에서 한국 선수 1호 금메달을 걸었으며 오늘 2관왕에 도전한다. 여자 대표팀은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으로 메달을 놓친 최민정과 심석희, 김아랑이 금메달을 사냥한다.오늘(17일) 한국 쇼트트랙은 남녀 모두 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역주를 펼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실격의 아픔 딛고... 올림픽 3관왕에 도전하는 쇼트트랙 최민정

-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모습 보이겠다… 결과는 하늘에 맡길 것”- “존경하는 인물은 나를 위해 희생해주신 어머니”지난 13일에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 최민정(20)의 실격이 확정되던 순간 전 국민이 한 마음으로 탄식했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간판 최민정이 500m 경기에서 캐나다의 킴 부탱을 추월하던 중 손으로 무릎을 건드려 임페딩 반칙을 했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다. 경기 후, 최민정은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실격 처리에 대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해서 만족스러웠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결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게임했다. 결과를 받아들이고 나머지 세 종목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대답하며 울먹였다. 이에 최민정을 향한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올림픽을 앞두고 최민정..

설 연휴 강릉라이브사이트 인산인해

설 연휴 첫날을 맞은 15일 강릉라이브사이트에서는 북측 공연단의 깜짝 공연이 펼쳐졌다. 라이브사이트를 찾은 5천여명의 관중들은 북측 응원단의 취주악단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신비롭고 새롭다’, ‘생각보다 표정도 밝고 즐거워 보였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표현했다. 강릉올림픽파크에 위치한 라이브사이트에서는 이와 같이 북측 공연단의 깜짝 공연부터 락밴드,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까지 대회기간 내내 펼쳐질 뿐만 아니라 주요경기 생중계와 함께 단체 응원이 이루어지는 올림픽파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설 연휴 셋째 날인 17일은 20시부터 라이브사이트 2회차 KPOP콘서트가 개최되는 날로 BAP, 노브레인, 장미여관, 백지영, 구구단, 아리아리걸스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의 출연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릉이야기 2018.02.16

“설 명절,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즐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 동안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묘기와 스피드를 현장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별 입장권 판매율은 85.9%를 기록, 전체 목표치 106만 9천여 매 중 91만 8천여 매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알파인스키와 봅슬레이, 스키점프, 쇼트트랙 등은 많은 팬들의 인기로 입장권 판매율이 높은 반면, 아직 동계스포츠의 속도와 다양한 묘기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종목의 입장권이 남아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5일(목)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펼쳐질 피겨 페어 프리 입장권 판매율은 63.5%, 같은 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질 남자 10..

대한민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첫 주자 男 1,500m.. 금메달 기대

- 서이라, 전 종목에서 메달 석권이 목표- 임효준, 연이은 부상...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로 이겨냈다- 황대헌·심석희, 故 노진규 선수... 나의 멘토이자 존경하는 사람- 최민정,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모습 보여주고파- 김아랑·김예진·이유빈, 여자 단체전 금메달 꼭 획득하겠다 대한민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의 경기가 10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먼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ㅡ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이 1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 출전한다. 4년 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노메달’ 수모를 겪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그렇기 때문에 첫 경기인 1500m를 앞 둔 각오 또한 남다르다.서이라는 대한체육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2..

2월 10일 주요경기(강릉)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에서 심석희, 최민정 등 쇼트트랙- 남 1500m 19:00-21:50 예선/결선 강릉 아이스아레나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여 500m 19:00-21:50 예선 강릉 아이스아레나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여 3,000m계주 19:00-21:50 강릉 아이스아레나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이유빈, 김예진 아이스하키- 한국 vs 스위스 201:10-23:30 관동하키센터 컬링- 한국 vs 러시아 혼성 09:05-11:00 예선 강릉컬링센터 이기정, 장혜지- 한국 vs 스위스 혼성 20:05-22:00 예선 강릉컬링센터 이기정, 장혜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평화올림픽! 한반도와 세계가 하나되는 축제

평화올림픽! 한반도와 세계가 하나되는 축제2017 강원도 평화통일 페스티벌 강원도는 남북으로 갈라진 세계유일의 분단 도(道)로서 이념 대림의 상징적 지역으로 대표되고 있다. 이런 강원도가 한반도와 전 세계 평 화정착의 단초가 되고 강원평화특별자치도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강원도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2017 강원도 평화통일 페스티벌」을 10.20(토) ~ 10.22(일) 3일간 춘천역 일원에서 개최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100여일 앞두고 평화올 림픽이 세계가 평화와 화합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하며 다 문화 가정 어린이 합창단과 강원도지사가 함께 올림픽 휴전 선언을 하여 그 의미가 뜻깊다 하겠다.(10.21. 18시 개막행사)“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강원이야기 2017.10.18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온라인 실시간 판매 9월 5일부터 시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온라인 실시간 판매 9월 5일부터 시작-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통해 구매, 1인 당 50매까지 가능 - 입장권 50% 8만원 이하, 다양한 할인정책도.. 입장권 소지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희범 위원장 “평창 동계올림픽, 우리 생애 다시 없는 특별한 경험 될 것”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별 입장권을 미리 살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판매가 본격 시작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8일 “내년 2월 9일부터 펼쳐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7경기․15종목․102세부종목(208개경기)에 대한 ‘입장권 온라인 실시간 판매’를 오는 9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 한다.”고 ..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섹션별 평가 및 분석 -*빨간 글씨 제목 클릭하면 그 글로 이동 강릉뉴스는 올해 9월 26일 정기간행물 등록을 마치고 세상에 나왔다. 창간 이후 강릉뉴스는 1351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매월 450여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아직 미완의 신문이다. 창간 이후 약 3개월 동안 강릉뉴스가 어떤 기사를 생산했고 독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각 섹션별로 기사를 살펴 본 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래서 연말특집으로 강릉뉴스는 2016년 섹션별 인기기사를 분류하고 평가 및 분석하는 이 글을 마련했다. 이 글을 통해 강릉뉴스가 2017년 보다 새로운 각오,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길 기대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비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홍준일 뭐해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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