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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11

국힘, '관리형 비대위'로 결론…새 비대위원장 5선이상이 맡을듯

국민의힘 중진들이 당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새 비대위원장은 윤재옥 원내대표가 결정하가로 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 간담회와 관련해 “전당대회를 치르는 비대위로 의견이 모아졌다”며“중진 간담회에서 최대한 빨리 전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 어제 당선자 총회와 동일하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5선 이상의 의원이 새 비대위원장을 맡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5선 이상은 김기현·권성동·권영세·윤상현·조경태·주호영 의원과 나경원·조배숙 당선인이 있다. 아울러 비대위의 성격이 관리형이라도 어떤 비대위원장이 선임되느냐에 따라 국민의힘 쇄신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라 주목받고 있다. 윤 원내..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4%, 한동훈 15%...조국 7%, 이준석·홍준표 3%, 원희룡 2%, 오세훈·안철수 1%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16~1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자유응답)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3%,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4월 16~1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

정치평론/정치 2024.04.19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곧 여야 모두에게 버려질 것...국무총리, 비서실장도 못 구해

아무도 지금과 같은 '대통령 리스크'를 함께 짊어지지 않을 것 4.10총선 이후 윤석열 정권이 급격히 표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3년 임기를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총선에 나타난 국민 심판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16일 국무회의에서 발언은 지금까지 보여왔던 불통령의 모습 그대로이다.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대통령은 인사로 말을 한다. 누구를 발탁하고 임명하는지 그 안에 국정 신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총선 이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이 그만두었지만 후임 인사에 대한 밑그림이 전혀 보이질 않고 있다. 초기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을 우선하는 인사들이 거론되었다. 예를 들어 김한길, 권영세, 원희룡, 이동관, 이상민, 정진석, 장제원과 같은 인사들이다..

[강릉뉴스 총선 판세 분석] 관심지역 보면 총선 승부가 보여...민주 170석, 국힘 110석

수도권, 충청, 부울경 관심지역 민주당 우위 속 상승세 이제 총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벌써부터 4월 10일 총선 결과에 대한 전망과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략 큰 흐름음 민주당 상당히 유리하거나, 국민의힘의 참패를 전망하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월 국민의힘이 다소 우세를 보였지만, 3월 들어서 민주당의 우세가 시작되더니 그 경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조국혁신당이 3월 3일 창당되었다. 한달도 지나지 않아 비례정당 투표에서 1위를 넘볼 정도가 되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만큼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정서가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사들은 여야 관심지역에 대해 수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 조사 결과를 권역별로 관심지역의 추세를 살펴보면 이번..

야권 대선후보 분석 네 번째 원희룡

여야의 대선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여야 간의 격돌은 물론이고 당 내부 싸움도 그 수위를 가늠할 수 없다. 민주당은 ‘경선불복’이라는 프레임이 당을 덮쳤다. 설훈의원이 발단이 되었지만 당의 바닥 민심도 부글부글 끓고 있다. 국민의 힘도 ‘탄핵’이라는 폭탄이 터졌다. 신지호가 ‘탄핵’이란 폭탄을 쏟았지만 그 여파는 당내 갈등의 시작에 불과하다. 홍준표 말처럼 윤석열이 점령군 형세를 한다는 말이 가볍지 않다. 결국 이번 대선은 여야 누가 경선 관리와 경선 이후 당의 화합에 성공하는가에 따라 승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글에서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을 다루었다. 이번은 네 번째로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분석한다. 그의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

야권 대선후보 분석 세 번째 유승민

여야 대선경쟁이 본격화되었다. 이젠 아군 적군도 없다. 오로지 승리만이 최선이다. 문재인대통령은 40%대의 지지율로 안정적 국정을 마무리를 하고 있다. 정치보다는 방역과 민생에 올인하고 있다. 반면 여의도는 비등점을 넘었다. 다시 말해 여야 모두 통제 불능 상태다. 먼저 민주당을 보면,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연일 도 넘는 공격을 주고 받고 있다. 또한 송영길 대표는 ‘이심송심’으로 주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역시 다르지 않다. 윤석열 전 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입당하자 주자들이 일제히 공격을 시작했다. 윤석열, 최재형, 홍준표 빅3은 이준석 대표를 패싱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가 준비한 대선주자들의 봉사행사나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개무시’한 것이다. ..

빨라진 대선과 문재인의 독주 그리고 추격자들

- 대선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7차 변론을 끝냈다. 대부분의 언론은 1월 23일 8차 변론, 25일 9차 변론이 진행되고 설 이후 2월 첫째주에 2번, 둘째주에 3번의 심리가 이루어 진 후 2월 셋째주에는 최후 변론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면 2월 넷째주는 헌재가 결정문 작성에 돌입하고 2월 말엔 최종 결정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선 헌재는 탄핵 사유 4가지와 1가지 법률위반 사유 총 5가지에 집중하고 있다. 탄핵 사유 4가지는 비선조직에 의한 국민주권주의 법치주의 위반, 대통령 권한남용, 국민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및 성실의무 위반, 언론자유 침해이며 법률위반 사유는 뇌물강요 등 형사법 위반이다. 헌재는 이미 7차에 걸친 변론과 향후 변론에서 4..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 더민주 대선구도 4파전 양상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더민주 대선구도 4파전 양상 대선을 1년 6개월 앞 둔 시점에서 더민주의 대선구도가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4파전 양상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8월 27일 더민주의 전당대회가 끝나면 본격적인 대권행보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부겸의원은 최근 당권과 대권을 놓고 고민하다 당권을 포기하고 대권으로 직행을 고려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구의역 사고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습대책과 함께 박근혜정부와의 대립각을 점점 더 분명히 세우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역시 대선 출마에 대해 자신의 비전을 내놓으며 경쟁자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한 결정 시기도 특정하고 나섰다. 이렇듯 더민주의 대선주자들의 발이 빨라지면서 더민주의 대선구도는 김부겸, 문재인, ..

한국정치 이단아 김부겸 VS 유승민 '동병상련'

- 보수같지 않은 劉 진보같지 않은 金 - ‘진영-이념’ 갈아탄 두 인사 정치적 운명은 유승민 의원은 지난 4.13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대구 동구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득표율 75.74%로 전국 최다 득표율 2위로 당선되었다. 유승민 의원은 현재 4선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굵직한 자리를 역임했다.유 의원은 17대 국회의원 시절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고, 2007년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박근혜 후보를 도왔다. 따라서 유승민 의원은 흔히 말하는 원조친박이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달라졌다. 유 의원은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되고 “박 대통령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며 애정을 과시..

송영길.추미애.김진표.박영선 당권 4인방 입체분석

더불어민주당이 논란 끝에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8말9초에 열기로 결정했다. 차기 당권은 2017년 대선을 관리하는 막중한 자리이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따라서 더민주에서 거론되는 당권 후보에 대하여 각각 비교 분석하고 더민주 당권 향방을 전망해 본다. - 2017 대선관리용 대표…‘킹메이커’ 막중- 송영길, 추미애, 김진표, 박영선 장단점 더민주는 5월 4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3선의 86그룹 대표주자인 우상호 의원을 선출했다. 우상호 원내대표의 선출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하나는 더민주 지도체제의 한 축이 50대 리더십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다른 하나는 더민주 내 운동권 세력이 지도체제 전면에 들어선 것이다. 이 두가지 모두 더민주의 입장에선 새로운 정치 실험이다...

<D-97> 지금 다시한번 점검할 질문 20가지

문1)예비후보 등록하셨습니까? 문2)사무소는 최상의 위치에 잡으셨습니까? 문3)사무소의 현수막은 타후보와 비교하여 좋습니까? 문4)사무실 내부는 잘 정비 되었습니까? 문5)예비후보자 시기의 자금운용에 대한 계획은 세우셨습니까? 문6)선거사무원은 적절히 뽑았습니까? 문7)예비후보 명함은 잘 나왔습니까? 문8)예비후보 공약집은 준비하셨나요? 문9)예비후보홍보물은 준비되셨나요? 문10)출판기념회, 의정보고회 등은 잘 치루었습니까? 문11)사무소 개소식은 잘 준비되고 있습니까? 문12)여론조사(전략기획을 위한)는 하셨나요? 문13)사이버진지(홈페이지, 블로그, 전자메일, 트위터 등)는 든든하게 구축되었나요? 문14)공무원 사직, 주소전입 등의 일정은 챙기셨나요? 문15)전화선거운동은 잘하고 계신가요? 문16)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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