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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213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19%, 부정평가 72%...다시 20% 아래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19%, '잘못하고 있다' 72%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넷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 19%가 긍정 평가했고 7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5%), '김건희 여사 문제'(12%), '외교'(8%), '소통 미흡'(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부정부패/비리'(5%), '독단적/일방적',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4%), '공정하지 않음'(3%)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5%, 무당층 2.. 2024. 11. 29.
[홍준일 칼럼] 박정훈 대령 최고형 징역 3년 구형...국회 국정조사 절차 착수...윤석열 대통령 역사가 반드시 그 죄를 다시 물을 것 21일 채 해병 순직 사건 관련하여 군 검찰이 박정훈 대령에게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그 동안 박 대령은 2023년 7월 19일 발생한 채 해병 순직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민간 경찰에 이첩하는 명령에 따르지 않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박 대령의 선고 기일은 내년 1월9일로 잡혀있다. 한편 군인권센터는 ‘박정훈 대령의 용기와 양심, 국민이 지켜줄 때’라며 무죄 탄원 서명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된 서명은 군사법원에 제출될 예정이다.  군 검찰이 박정훈 대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하자 법정 안팎에선 탄식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훈 대령은 최후 진술에서 “불법적 명령.. 2024. 11. 22.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0%, 부정평가 72%...부정평가 원인 1위 '김건희 여사 문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2%한국갤럽은 2024년 11월 셋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는 20%가 긍정 평가했고 7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는 '김건희 여사 문제'(14%), '경제/민생/물가'(13%)가 가장 높은 이유로 나타났고, 김건희 여사 문제는 6주 연속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층 27%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진보당 .. 2024. 11. 22.
오늘의 정치뉴스(20241112) 윤석열 대통령 7일 사과 직후 골프 라운딩/북러 밀착 한반도 안보 빨간불/여야의정협의체 의협, 전공의, 야당 빠진 채 출발/이재명 대표 선거법 판결 15일 윤석열 대통령 사과 직후 9일 골프 라운딩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사과 직후 9일 골프라운딩을 한 것이 한 언론사 취재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트럼프와의 골프외교를 위해  골프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틀 전 대통령 사과의 진정성도 의심가고, 트럼프 당선 이후 경제와 안보 등 심각한 상황인데 고작 대책이 골프연습이라니 참으로 한심한 정부이다. 이 정부 하루 하루가 걱정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7821  [단독]尹, 사과 직후 골프라운딩…트럼프 대비한 연습?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골프 라운딩을 위해 태릉체력단련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CBS노컷뉴스 취재진에 포착됐다. 김건희 여사 문제로 사과를 포함한 기자회견을 했던 .. 2024. 11. 12.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1월 3주차] 하야, 임기단축 개헌, 탄핵...다른 방안은 없을까?...제2차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제안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고개를 숙이며 형식적으론 사과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그러나 대체적인 반응은 전혀 반성과 성찰의 모습이 아니었다. 공교롭게도 사과 직후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는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2%P가 떨어져 17%를 기록했다. 국민 10명 중 2명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참혹한 결과를 받은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l0rymRT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1월 3주차] 하야, 임기단축 개헌, 탄핵...다른 방안은 없을까?...제2차 윤 대윤석열 대통령이 7일 고개를 숙이며 형식적으론 사과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그러나 대체적인 반응은 전혀 반성과 성찰의 모습이 아니었다. 공교롭게도 사과 직후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 2024. 11. 9.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17%, 부정평가 74%...취임 이후 최저치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17%, '잘못하고 있다' 74%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첫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 17%가 긍정 평가했고 74%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김건희 여사 문제'(19%),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순으로 나타났으며, 4주 연속 김 여사 관련 문제가 경제·민생과 함께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이번 주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17%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4%는 최고치다.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7%, 무당층.. 2024. 11. 8.
오늘의 정치뉴스(20241104)한동훈 대표 침묵 끝에 평론가 수준 발언 나와/시정연설 불참 일하지 않는 대통령 자리에 있을 이유도 없어/끝없이 추락하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조사할 때마다 최저치 경신/국민 64% 우크라 무기 지원 반대 한동훈 대표 침묵 끝에 평론가 수준 발언 나와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 이후 침묵 끝에 최고위원회를 빌어 입을 열었다. 평가하면 형식적으론 비정상적인 상황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면 따로 기자회견을 열어 전격적인 발표와 행동 그리고 관철이 안되면 어떻게 행동하겠다는 비장함이 있어야 했다. 그런데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일상적인 지도부 회의에서 지나가듯이 발언하고 말았다. 정치지도자로서 무책임하고 비겂한 처신이다.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만 목숨을 연명한다는 식의 정치를 하고 있다. 전혀 국민의 눈높이와 민심을 따르는 행동이 아니다. 내용적으론 그동안 해 온 말을 반복했다. 윤 대통령이 적당히 유감 표명하고, 대통령실과 부처 장관 소폭 개편하고, 김 여사 잠깐 근신하고, 특별감찰관 여야가 합의해서 .. 2024. 11. 4.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 등 현안에 관해 곧 입장 표명...예상되는 답변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국감에 나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에 관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될 게 없는 녹취”라고 말했다.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비서실장을 방패막이로 쓰고 버리는 카드로 결정한 것 같다. 그러니 국민 앞에서 이런 막말을 쏟아 낼 수 있다. 흔히 하는 말로 ‘이번에 총대 메고 집에 가라’는 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K599iVH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 등 현안에 관해 곧 입장 표명...예상되는 답변은?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 국감에 나와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에 관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될 게 없는 녹취”라고 말했다.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이 정진.. 2024. 11. 3.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19%, 부정평가 72%...20%선 붕괴 취임후 최저치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19%, '잘못하고 있다' 72% 한국갤럽이 2024년 10월 다섯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 19%가 긍정 평가했고 7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주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19%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2%는 최고치를 기록했다.윤석열 대통령-명태균 육성녹취록이 공개는 아직 조사에 반영되지 못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17%), '경제/민생/물가'(14%)가 1,2위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32% 동률, 조국혁신당 7%, 무당층 25% 현재 지지하는.. 2024. 11. 1.
오늘의 정치뉴스(20241031)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 활동 제한 상관없이 즉각 설치 운영해야/명태균게이트 즉각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해야...윤석열 대통령도 대국민 사과와 입장 밝혀야/러우전쟁에 대해 한반도 평화, 균형외교, 국익 우선 원칙 굳건히 세워야/윤석열 대통령의 안일한 인식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 활동 제한 상관없이 즉각 설치 운영해야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이 곧 운영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설치를 공식화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거의 1년 가까이 시간을 끌었다. 그런데 시점이 묘하다. 국민은 물론이고 한동훈 대표도 김 여사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이 시점에 제2부속실을 설치한다니 마치 청개구리 같은 행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국가의 일은 법과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김 여사가 많은 의혹과 옳바르지 못한 처신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게되더라도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최소한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라도 제2부속실은 하루속히 설치되어야 한다. 그것이 정도이다. 그동안 제2부속실이 없이 공식적, 비공식적 일들이 뒤엉켜 이루어진 것이 잘못.. 2024. 10. 31.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1월 2주차] 임기 반환점 돈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10일이면 임기 반환점을 돈다. 2년 반에 대한 평가는 최악이다. 아직도 국정운영을 2년 반 더 해야 한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상황은 거의 국정운영 불능 상태로 식물대통령이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 운명은 어찌될까?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42mATPd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1월 2주차] 임기 반환점 돈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은?윤석열 대통령이 11월 10일이면 임기 반환점을 돈다. 2년 반에 대한 평가는 최악이다. 아직도 국정운영을 2년 반 더 해야 한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상황은 거의 국정운영 불능 상태로 식물대통contents.premium.naver.com 2024. 10. 30.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9) 러우전쟁 북한 파병(?) 국익우선-균형외교가 가장 중요 / 정부 근본적 대책없이 뒷수습만...무책임한 정부 의료대란 해결책 없어 / 윤 대통령 할 말없을 때 하는 말이 4대 개혁 러우전쟁 북한 파병(?) 국익우선-균형외교가 가장 중요 러우전쟁 북한 파병으로 가장 우려되는 것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이 살상무기 지원을 언급한 것은 정치적 압박을 넘는 위험한 발언이 될 수 있다. 국가안보와 관련된 대통령 발언은 가장 절제되고 최종적이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나토와 미국 등 국제사회와 함께 러우전쟁에 북한 파병을 규탄하고, 참전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국제외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북한이 최종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철저하게 국익을 최우선하여 러우전쟁에 끌여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상응하는 제재조치와 향후 이러한 상황이 반복될 수 없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강제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군사.. 2024. 10. 29.
[홍준일 이슈분석] 너무나 한심하고 한심한 윤석열 대통령 2년 반ⓛ 윤석열 대통령 2022년 5월에 취임했다. 11월이면 꼭 2년 반으로 임기 반환점을 돈다. 2년 반의 성적표는 너무나 초라하다. 국민 10명 중 겨우 2명이 지지하고 있다. 다른 말로하면 국민 대대수가 지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qDK3hSf [홍준일 이슈분석] 너무나 한심하고 한심한 윤석열 대통령 2년 반ⓛ윤석열 대통령 2022년 5월에 취임했다. 11월이면 꼭 2년 반으로 임기 반환점을 돈다. 2년 반의 성적표는 너무나 초라하다. 국민 10명 중 겨우 2명이 지지하고 있다. 다른 말로하면 국민 대대수가 지contents.premium.naver.com 2024. 10. 28.
오늘 정치뉴스(2024102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 취임 후 최저치/우크라이나 지원 비군사적 지원만 66%/민주당 11월 첫 주말 장외집회 시작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 이번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인 20%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최고치인 70%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15%)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그 다음으로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12%) 순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3158 윤 대통령 지지율 다시 20%, 최저치… ‘김 여사 문제’ 최고 원인 [갤럽]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20%로 떨어지며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한국갤럽n.news.naver.com우크라.. 2024. 10. 25.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4)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2%...또 최저치 경신/여권 분열 본격화 윤한갈등이 한추갈등으로 확전/ 해리스냐 트럼프냐/조중동도 윤석열 대통령에 등 돌려/북한의 러시아 파병 현실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2%...또 최저치 경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2.0%를 기록하며, 데일리 여론조사 이래 역대 최저 지지율을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52.5%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5.2%p 하락한 32.7%로 조사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84818  윤 대통령 지지율 본지 조사 이래 최저…22.0% [데일리안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2.0%를 기록하며, 본지 여론조사 이래 역대 최저 지지율을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52.5%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5.2%p 하락한 32.7%로n.news.naver.com여권 분열 본결화 윤한갈등이 한추갈등으로 .. 2024. 10. 24.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2) : 윤한면담 : '의전, 형식, 내용' 모두 빵점 회동/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에게 빅엿 날려/미묘한 시점에 만나는 이재명과 한동훈 대표/한동훈 대표 제3자 방식의 쌍특검(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 카드를 뽑을까?/민주당 검찰총장 탄핵과 검찰개혁 입법/강혜경 국감 증언 핵심은 대선여론조사와 공천개입 검찰수사로 밝혀야/북한의 러시아 파병 국제적 논란 그리고 안보환경 급변 "오늘의 정치뉴스는 그날 그날 주요한 이슈를 갈무리하고, 이슈에 대한 본질을 추적한다. 너무 심층적이지 않지만 이슈의 핵심을 짚어간다."윤한면담 :  '의전, 형식, 내용' 모두 빵점 회동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에서 만났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얼래고 달래는 자리였다. 의전과 형식은 푸대접, 내용은 꽝이었다. 정치권은 물론 국민 관심도 집중된 자리였다. 하지만 말 그대로 빈손회담이었다. 그 소중한 시간에 굳이 그런 만남을 했어야 했는지 '놀고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 모두 기대할게 없다는 결론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1609 취조하듯‥"교장 훈시인가" .. 2024. 10. 22.
[오늘의 정치뉴스]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4.1% 최저치 경신/명태균 폭로 강혜경 국감증인 출석/명태균 윤 탄핵의 스모킹건 되나/윤한 면담 향후 전망/북한의 러우전쟁 참전/러시아 유사시 한반도 군사개입/평양 침투 무인기/대북전단/11월 이재명 1심 결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7028 [폴폴뉴스]尹지지율 24.1% 최저치 경신…TK, PK 영남권 지지율 '급락'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동안 지지율을 받쳐주던 영남권을 중심으로 부정평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49689 '명태균 폭로' 강혜경 오늘 법사위 출석…새 폭로 나올까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명씨가 운영했던 언론사 '시사경남'의 편집국장 출신.. 2024. 10. 21.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전망 및 향후 시나리오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갖는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지 거의 한 달 여만에 일정이 잡혔다. 그것도 면담 형식으로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여야는 물론 언론의 관심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다양한 전망과 향후 시나리오에 대해 분석이 나오는 중이다. 윤한 면담에 대한 전망...대체로 여야, 언론 모두 비관적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tJDT30X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전망 및 향후 시나리오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갖는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지 거의 한 달 여만에 일정이 잡혔다. 그것도 면담 형식으로 정진석 .. 2024. 10. 21.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2%, 부정평가 69%...김건희특검 도입 63%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2%, '잘못하고 있다' 69% 한국갤럽이 2024년 10월 셋째 주(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 22%가 긍정 평가했고 69%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특검 도입해야 한다' 63%, '필요 없다' 26%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유권자의 63%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봤다. 26%는 '필요 없다'고 답했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최근 검찰은 두 사안 모두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 김 여사 공개활동: '줄여야 한다' 6.. 2024. 10. 18.
[홍준일 칼럼]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 대통령 윤석열을 뽑은 것도 국민, 파면할 수 있는 것도 국민이다. 국민은 이미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완전히 깨졌다. 더 이상 잘 할 수 있다는 기대도 접고있다.  최근 정기 조사를 하고 있는 한국갤럽, NBS, 리얼미터 등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를 계속 갱신하고 있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 전체 국민 70%정도가 대통령 윤석열에 대해 부정평가를 하고 있다. 헌법이나 법률에 중대한 위반이 확인되지 않았을 뿐 이미 탄핵에 준하는 상황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prO14Ag [홍준일 칼럼]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 대통령 윤석열을 뽑은 것도 국민, 파면할 수 있는 것“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국민은 이미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완전히 깨졌다. 더 이상 잘 할 .. 2024. 9. 30.
[9월 4주차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윤석열 대통령 임기 반환점 3대 리스크 ‘의료대란, 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 정세 개괄“3대 리스크 풀지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 더 이상 국정운영 불가능 해”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하락하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치분석가들은 이 상태로는 더 이상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이렇게 된 주요한 원인으로 윤석열 정권 3대 리스크 의료대란, 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을 꼽고 있다. 첫 번째는 의료대란으로 정부의 계획, 관리, 대처 모두에서 총체적 무능을 보여 주었다. 두 번째는 끊이지 않고 불거지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이다. 이미 두 번째 김건희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의혹의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야권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채해병특검법이다. 벌써 국회를 세 번째 통과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또 다시 거부권에 직면했다.. 2024. 9. 25.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여당 대표도 야당 대표도 국회도 언론도 모두 단절 : 정상적인 국정운영으로 볼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걱정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옹졸한 대통령이 되고 있다. 가장 큰 품으로 야야를 아울러야 할 대통령이 가장 고집불통이다. 이제는 정말 국정운영과 대한민국이 걱정되고 국민도 걱정된다. 민주주의가 위험한 것이 검증되지 않은 지도자를 잘못 선택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을 교훈 삼아 한번 잘못 선택했더라도 국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견제 장치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돌이켜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초반부터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만 옳다는 독불장군식 국정운영을 해왔다.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했던 여당 대표 이준석은 내부총질만 하는 못된 대표로 만들어 당에서 내 쫓았다. 자신의 경쟁자였던 이재명 대표는 재판을.. 2024. 9. 2.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역사인식 부족해 대한민국 정통성 뿌리 채 흔들어 뉴라이트는 모르는데, 그런 인사만 정부에 임명즉각 전수조사하여 임명 취소해야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뉴라이트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답변했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으로 광복절 경축식이 둘로 쪼개졌는데도 이렇게 답변할 수 있을까? 대통령의 역사 인식이 고작 이 수준이라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한일 관계 개선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대통령이 역사 인식이 부족해 극우 친일 혹은 뉴라이트 인사들에 포위되어 대한민국 정통성을 뿌리 채 흔드는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https://naver.me/FXwwrXVU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역사인식 부족해 대한민국 정통성 뿌리 채 흔들어뉴라이트는 모르는데,.. 2024. 9. 2.
윤석열 대통령 제79회 광복절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2,600만 북한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 7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여정을 관통하는 가치는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의 광복은, 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었습니다. 국권을 잃은 암담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919년 3.1운동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민들의 일치된 열망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열망을 담아 상해 임시정부를 세웠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독립운동을 펼쳐 .. 2024. 8. 16.
[8월 첫째주] 홍준일의 주간정세분석 : 한동훈 대표 보수재집권의 길인가, 분열의 서막인가? 정세개괄 1.한동훈 대표 보수재집권의 길인가, 분열의 서막인가? 국민의힘은 19-20일 당원선거인단 모바일투표, 21-22일 당원선거인단 ARS투표와 국민여론조사투표를 실시했다. 최종투표율은 48.51%로 최종 집계되었다. 지난 3.8전대보다 대략 6.59%(p)가 떨어졌다.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80%와 국민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당원 선거인단은 총 84만 3292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영남권 40.3%, 수도권은 37.0%, 충청권 14.1%, 강원 4.1%, 호남 3.1%, 제주 1.4% 순으로 영남과 수도권 당원이 77%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두 지역의 당심이 당락을 결정했다.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4자 대결 결과는 한동훈 후보 62.84%(32만70.. 2024. 7. 26.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8%, 부정평가 63%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8%, '잘못하고 있다' 63%한국갤럽이 2024년 7월 넷째 주(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 28%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2024. 7. 26.
[홍준일 칼럼] 평화에서 충돌로 : 9·19 군사합의 중단 누가 책임질 것인가? "192석 야권, 더 이상 대통령의 이러한 독단을 방치해선 안돼" 4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안을 의결했고, 곧바로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재가했다. 갑자기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평화를 향해 걸어왔던 그 어려운 여정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다. 도대체 누가 이 책임을 질 것인가?9·19 합의...군사적 긴장 완화와 안정적 평화를 목표2018년 판문점선언의 일부인 9·19 군사합의는 남북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표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명한 이 합의는 남북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평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하였다.주요 조항은 육지와 바다 경계를 따라 완충지대를 설치하고, 비무장지대(DMZ)에서 감시초.. 2024. 6. 5.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 벼랑 끝의 선택 : 탈당, 출당, 그리고 탄핵 "윤석열 대통령 이제 반환점이다. 초심으로 돌아가라"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몰락 : 여당은 탈당과 출당, 야당은 탄핵현직 대통령 집권 2년 차에 탈당, 출당, 탄핵과 같은 극단적 용어를 언급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 그러나 냉정하게도 이것이 현실이다.지난 4월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였고, 그 결과는 야권 192석, 여당 108석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남겠다. 한국갤럽에 의하면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역대 최악을 기록했고, 이번주는 24%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에 대한 반성이나 기조의 변화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채해병 특검이나 김건희 특검에 대한 국민의 찬성 여론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은 거부권을 활용하여 의혹을 감추는데 여념이 없다... 2024. 5. 27.
[홍준일 정국분석] 하야 혹은 탄핵의 임계치에 선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 집단지성이 결단할 시간" 지난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올해 4월 총선 성적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완전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보다 심각한 것은 윤 대통령이 전혀 반성과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말 오만한 대통령이다.전혀 진심이 보이지 않는다.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대통령’이다. 야당 대표 한번 만나고, 몇 차례 민생 간담회 하고, 기자들과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먹으면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라 착각하고 있다. 실제론 국정은 멈추었고, 대통령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식물 대통령이 되었다. 확연한 레임덕이다.이번주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 24%, 부정평가 67%로 나타났다. 국민 10명이 모이면 2명 정도만 긍정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다시 .. 2024. 5. 25.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4%, 부정평가 67%...70대 이상 제외 전연령층 부정론 우세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1%, 무당층 22%"한국갤럽이 2024년 5월 넷째 주(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그 결과, 긍정평가는 24%, 부정평가는 6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70대 이상·성향 보수층에서는 긍·부정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고,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는 부정론이 우세하다고 밝혔다.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1%, 무당층 22%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4%, 자유통일당, 진보당, 이외 정당 ..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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