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 출발 일출 명소 추암에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일출 명소인 추암해변에 랜드마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해시가 추암(CHUAM. ㅊ ㅜ ㅇ ㅏ ㅁ )글자를 이용하여 설치한 조형물은 낮에는 의자로서, 야간에는 빛으로 추암을 알리는 랜드마크 포토존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와함께, 해암정 앞 잔디공원에 설치된 오리가족 조형물은 관광객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추암촛대바위를 연결하는 입구 교량의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연스럽게 조화되도록 무지개색으로 단장한 경계석과 시설물 등 해변 곳곳에 경쾌한 색감을 입혀 추암을 찾는 관광객에게 밝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해시에는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