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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화봉송 88

[29일차 임실]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지난 1일 대장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9일(수) 우리나라의 치즈 발상지 임실에 도착, 전북지역 2일차 일정을 이어갔다.이날 성화봉송단은 오수의 견 공원을 방문, 주인 대신 희생한 개의 넋을 기리기 위한 이색봉송을 전개했다.봉송은 오수의 견 공원에서부터 약 5분간 진행됐다. 임실필봉농악 국가지정보유자인 양진성씨 뒤로 오수견 5마리가 유림복을 입은 견주들과 함께 오수의 견 공원에서 성화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이후 성화를 건네 받은 두 번째 주자는 개썰매에 올라 봉송을 이어갔다.오수의 견 공원은 잠이 든 주인 곁으로 산불이 번지자 주인을 살리기 위해 온몸에 물을 묻혀 주변을 적시다 쓰러져 죽은 개의 넋을 위로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이후 성화봉송단은 오늘날 치즈의 고장..

[28일차 남원]평창올림픽 성화봉송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8일(화) 춘향전의 배경인 남원을 시작으로 전북지역 봉송을 시작했다.지난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 부산을 거쳐 경남, 전남을 달린 성화는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과 체육인, 어르신·장애인 등 420명의 주자와 함께 총 277.7km의 거리를 달린다.성화봉송단은 첫날 남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임실(29일), 무주(30일) 등 6개 지역을 방문한다.전북지역 1일차 일정을 남원에서 시작한 성화봉송단은 지역이 간직한 유·무형문화재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진행했다.성화봉송단의 불꽃은 판소리를 오늘의 민족음악으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한 가왕 송흥록과 중요무형문화재 5호 수궁가 보유자로 선정된 국창 박초월의 생가를 배경으로 봉송을 진행, 대한민국 고유의 문화인 판소리를 전 ..

[27일차 담양곡성]평창올림픽 성화봉송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가 27일(월) 담양·곡성에서 봉송을 진행, 전라남도에서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성화는 담양공업고등학교를 출발해 죽녹원, 메타프로방스를 지나 곡성 옥과중학교, KT곡성지사 등 8개 구간 69㎞를 달렸다. 마지막으로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봉송을 진행, 전남지역 일정을 마무리했다.담양·곡성 지역의 성화봉송은 당초 23일(목)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됨에 따라 27일로 조정되었다.이날 성화봉송행렬은 담양군이 자랑하는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를 방문,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죽녹원은 지난 2003년에 개장한 대나무의 고장 담양을 상징하는 유명한 관광지다. 성화의 불꽃은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서로 연결된 8개 테마의 ..

[26일차 광주]평창올림픽 성화봉송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6일(일) 광주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출발한 성화봉송단은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시내 주요 지점 29.6km를 달린 후 광주시청을 종착지로 광주에서의 일정을 종료했다.이날 봉송에서 성화봉송행렬은 광주 양림동 문화의 거리에 잠든 광주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밝게 비추었다.양림동은 우일선 선교사 사택을 비롯해 음악가 정율성 생가와 최승효·이장우 가옥 등 역사적, 문화적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성화봉송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성화의 불꽃이 가진 희망과 열정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제훈 광주 빙상연맹 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사연을 가진 내·외국인 115명이 주자로 활약했..

[25일차 광주]평창올림픽 성화봉송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의 불꽃이 25일(토)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국립 5·18민주묘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되신 분들이 영면한 장소이자 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는 상징적 공간이다.성화는 5·18묘지 민주의 문에서 시작해 5·18 민중항쟁추모탑까지 200m를 이동, 추모탑 앞에서 묵념을 하며 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5.18민주묘지에서의 봉송은 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였던 김상주 씨가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5·18 민중항쟁추모탑 앞에 선 성화의 불꽃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역사를 세계인에게 다시금 알리는 계기가 됐다.광주에서 2일차를 맞은 성화봉송단은 광주 문화사..

[24일차 광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지난 1일 인천에서 국내 여정을 시작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전남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4일(금) 광주광역시에서 여정을 이어간다.성화봉송 행렬은 26일(일)까지 3일간 동구와 서구, 북구 등 광주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함께 성화의 불꽃이 간직한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공유한다.이날 송정중학교 인근에서 시작한 평창의 불꽃은 어등초등학교, 일신중학교 등을 거쳐 광주비엔날레까지 101명의 주자와 함께 20.2km를 달렸다.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30년만에 대한민국에 돌아온 성화의 불꽃을 반겼다.봉송행렬의 흥겨운 음악을 즐기며 시민들은 성화를 든 광주시의 주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보냈다.성화봉송행렬은 무등산국립공원 입석대에서 장불재까지, 이색봉송을 진행하며 전 세계에 무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했..

[23일차 순창]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평창을 밝힐 동계올림픽 성화가 23일(목) 성화봉송 휴무일을 맞아 ‘찾아가는 성화봉송’ 프로그램을 진행, 순창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찾아가는 성화봉송은 이번 올림픽 슬로건,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의 의미를 실현하고 올림픽 참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01일간의 성화봉송 기간 중 휴식 기간을 활용, 총 13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이들과 함께 올림픽 정신을 나누고 성화봉송 체험활동을 진행한다.순창노인복지센터는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 가정에 요양보호사를 파견, 편의를 제공하는 기관이다.센터는 가정봉사원 파견 및 재가 복지서비스, 노인 돌봄 서비스, 방문 목욕 서비스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독거노인들을 위한 밑반찬과 간식을 준비해..

[22일차 나주/화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달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화가 22일(수) 전남 나주와 화순을 밝혔다.이날 성화는 나주 영산포 홍어의거리, 나주읍성, 혁신도시를 경유해 화순 고인돌유적지, 화순적벽 등 87.2㎞를 달려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점화됐다.나주를 방문한 성화봉송단은 지역이 자랑하는 풍광을 접목한 이색봉송을 진행, 세계에 대한민국의 자연경관을 소개했다.나주에 도착한 성화는 앙암바위, 영모정, 기오정 및 대한민국 4대강 중 하나인 영산강과 어우러져 나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밝혔다.성화는 이어 화순에 도착, 선사시대부터 내려오는 고인돌유적지와 함께 화순적벽의 비경을 밝게 비췄다.화순적벽은 지난 2014년 10월까지 30년간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던 금단의 땅..

[21일차]평창올림픽 성화봉송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1일(화) 국산 헬기 수리온을 이용한 봉송을 진행, 서해안의 비경을 세계에 알렸다.육군항공작전사령부의 수리온을 이용한 이번 헬기봉송은 전남 신안의 크고 작은 섬들이 간직한 절경과 국토방위에 앞장서는 육군항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진도종합운동장을 이륙한 성화의 불꽃은 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 상공을 1시간가량 비행한 후 무안군 소재 전남도청 헬기장ㅝ에 착륙했다. 헬기는 ‘천사의 다리’가 개설된 안좌도~박지도 일대도 방문했다.성화의 불꽃은 이날 강진군청을 시작으로 장흥, 진도, 신안, 목포 지역을 순회,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이외에도 장흥을 방문한 성화봉송단은 장흥토요시장과 우드랜드 등을 달리며 장흥의 특색을 소개했다.흥겨운 공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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