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동훈106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1월 1주차] 명태균게이트와 김건희특검 그리고 여권 분열 본격화 정세 개괄끝없는 여권 분열 그 끝은?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11월 정국이 격랑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발표하는 여론조사 기관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11월에 20%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여당인 국민의힘도 동반 추락하고 있다. 의료대란을 비롯해 김건희특검에서 명태균게이트까지 악재가 연속되고 있다. 설상가상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면담 이후 여권 내분은 더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친윤계와 친한계로 나뉘어 상호 공격을 퍼붓고 있다. 당내 투톱인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도 심상치 않다. 결국 국민의힘 지지층도 윤 대통령과 한 대표로 나뉘어 분열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폭풍 전야의 모습이다.민주당 김건희특검 .. 2024. 10. 25.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4)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2%...또 최저치 경신/여권 분열 본격화 윤한갈등이 한추갈등으로 확전/ 해리스냐 트럼프냐/조중동도 윤석열 대통령에 등 돌려/북한의 러시아 파병 현실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2%...또 최저치 경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2.0%를 기록하며, 데일리 여론조사 이래 역대 최저 지지율을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52.5%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5.2%p 하락한 32.7%로 조사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84818 윤 대통령 지지율 본지 조사 이래 최저…22.0% [데일리안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2.0%를 기록하며, 본지 여론조사 이래 역대 최저 지지율을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52.5%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5.2%p 하락한 32.7%로n.news.naver.com여권 분열 본결화 윤한갈등이 한추갈등으로 .. 2024. 10. 24.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뒤에 숨지 말고 명태균에 대한 입장 밝혀야...상남자인 척 하지만 사실은 비겁한 처신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항상 상남자인 척 행세를 해왔다. 그러나 실제는 상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비겁한 처신을 해 온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배우자 김건희가 사회적 지탄을 받는 행위나 범죄에 연루되면 검사, 검찰총장, 대통령 윤석열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명태균게이트는 더 명확하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SDCDy5C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뒤에 숨지 말고 명태균에 대한 입장 밝혀야...상남자인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항상 상남자인 척 행세를 해왔다. 그러나 실제는 상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비겁한 처신을 해 온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배우자 김cont.. 2024. 10. 23.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3) : 윤석열 대통령 '명태균게이트'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 밝혀야/한동훈 대표 김기현, 이준석과 똑같은 전철 밟을 듯/한동훈 대표 파격적인 승부수 없어...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윤석열 대통령 참 한가한 분...국정이 벼랑 끝인데 윤석열 대통령 '명태균게이트'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 밝혀야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명태균의 불법 대선여론조사이며, 다른 하나는 대선 이후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그리고 총선 당시 공천개입 의혹이다.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하여 매듭을 져야 한다. 더 이상 국정이 명태균게이트로 발목 잡혀선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도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입장을 밝혀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0665 명태균, 尹여조 비용 김영선이 갚았다…'공천 대가성' 인정?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돌린 여론조사 비용 중 일부를 김.. 2024. 10. 23.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2) : 윤한면담 : '의전, 형식, 내용' 모두 빵점 회동/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에게 빅엿 날려/미묘한 시점에 만나는 이재명과 한동훈 대표/한동훈 대표 제3자 방식의 쌍특검(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 카드를 뽑을까?/민주당 검찰총장 탄핵과 검찰개혁 입법/강혜경 국감 증언 핵심은 대선여론조사와 공천개입 검찰수사로 밝혀야/북한의 러시아 파병 국제적 논란 그리고 안보환경 급변 "오늘의 정치뉴스는 그날 그날 주요한 이슈를 갈무리하고, 이슈에 대한 본질을 추적한다. 너무 심층적이지 않지만 이슈의 핵심을 짚어간다."윤한면담 : '의전, 형식, 내용' 모두 빵점 회동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에서 만났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얼래고 달래는 자리였다. 의전과 형식은 푸대접, 내용은 꽝이었다. 정치권은 물론 국민 관심도 집중된 자리였다. 하지만 말 그대로 빈손회담이었다. 그 소중한 시간에 굳이 그런 만남을 했어야 했는지 '놀고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 모두 기대할게 없다는 결론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1609 취조하듯‥"교장 훈시인가" .. 2024. 10. 22. [오늘의 정치뉴스]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4.1% 최저치 경신/명태균 폭로 강혜경 국감증인 출석/명태균 윤 탄핵의 스모킹건 되나/윤한 면담 향후 전망/북한의 러우전쟁 참전/러시아 유사시 한반도 군사개입/평양 침투 무인기/대북전단/11월 이재명 1심 결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7028 [폴폴뉴스]尹지지율 24.1% 최저치 경신…TK, PK 영남권 지지율 '급락'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동안 지지율을 받쳐주던 영남권을 중심으로 부정평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49689 '명태균 폭로' 강혜경 오늘 법사위 출석…새 폭로 나올까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명씨가 운영했던 언론사 '시사경남'의 편집국장 출신.. 2024. 10. 21.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전망 및 향후 시나리오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갖는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지 거의 한 달 여만에 일정이 잡혔다. 그것도 면담 형식으로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여야는 물론 언론의 관심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다양한 전망과 향후 시나리오에 대해 분석이 나오는 중이다. 윤한 면담에 대한 전망...대체로 여야, 언론 모두 비관적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tJDT30X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전망 및 향후 시나리오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면담을 갖는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지 거의 한 달 여만에 일정이 잡혔다. 그것도 면담 형식으로 정진석 .. 2024. 10. 21.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4주차] 김건희 국정농단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 정세 개괄 대한민국이 명태균게이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 어느덧 사건의 본질은 사라지고 ‘오빠 논쟁’과 같은 허무한 농담들이 사건을 뒤덮고 있다. 사건의 본질을 놓쳐선 안된다. 명태균게이트를 비롯하여 김대남 사건까지 모두가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왜 '김건희 국정농단'인가?우리는 왜 명태균, 김대남 사건을 ‘김건희 국정농단’이라 부르는가?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공식적인 신분도 없다. 단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그뿐이다. 따라서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국정에도 개입할 공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두 사건 모두 종국에는 김건희 여사가 국정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 대선 직전에 김건희는 아내로서 조용한 내조만 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 2024. 10. 20.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3주차] 국정농단으로 이어지는 ‘김건희 여사 그리고 명태균-김대남’ 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내일(1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아 보인다.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명태균, 김대남으로 이어지는 제2의 국정농단 그림자가 정국을 뒤덮고 있다. 설상가상 NBS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4%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으론 최악이다. 한편 '명태균-김대남' 사태는 그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점점 더 의혹만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태 모두 그 정점에는 김건희 여사가 등장한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김건희’ 석자를 빼고는 이야기를 할.. 2024. 10. 11.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2주차] 김건희특검 재표결 결과가 부를 나비효과? 정세 개괄 대한민국 국정이 ‘김건희’라는 이름 석자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 대선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는 ‘허위 이력 논란’으로 등장했다. 결국 김건희는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며 눈물의 사과를 했다. 그러나 이 눈물의 사과는 국민을 속이는 쇼에 불과했다. 대통령 당선 이후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김건희 여사는 제2부속실도 없이 공과 사를 넘나들며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EUHmnHL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2주차] 김건희특검 재표결 결과가 부를 나비효과?정세 개괄 대한민국 국정이 ‘김건희’라는 이름 석자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 대선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는.. 2024. 10. 4. [홍준일 이슈분석] '김건희특검법' 재표결 국민의힘 이탈표 8표 이상 나올까? "김건희특검법 재표결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 필요"김건희특검법은 추석 직후인 9월 19일 채해병특검법, 지역화폐법과 함께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는 9월 30일 국무회의에서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재의요구 시한인 오는 10월 4일 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은 법안이 국회로 돌아오면 10월 4일 혹은 5일 즉시 재표결한다는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CvGcPwG [홍준일 이슈분석] '김건희특검법' 재표결 국민의힘 이탈표 8표 이상 나올까?"김건희특검법 재표결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 필요" 김건희특검법은 추석 직후인 9월 19일 채해병특검법, 지역화폐법과 함께 국회를.. 2024. 10. 1. [홍준일 이슈분석] 한동훈의 난(亂) 진압될 것인가, 성공할 것인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이 권력의 속성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더 이상 소통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정 소통이 아니라 개인적 신뢰 관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독대 무산과 소통 부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누구도 그 날의 상황이 납득하기 어렵다. 그러나 오래전 둘 간의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가정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추정하건데 둘 간에 신뢰 관계는 생각보다 오래전에 깨진 것으로 보인다. 그 골도 매우 깊어 보인다. 아마도 지난 총선 공천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김건희 여사 명품백 스캔들’이 그 정점이 되었을 것 같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 전 대표에게 했던 것처럼 한동훈 대표에게도 고사작전을 시작했다. .. 2024. 9. 26. [홍준일 이슈분석] 한동훈은 왜 독대 요청을 했을까? 윤석열 대통령이 제압할까, 한동훈 대표가 난(亂)을 일으킬까? 한동훈 지도체제가 들어서고 두 달이 지나 윤석열 대통령과 첫 만찬이 잡혔다. 과거 선례와 비교하면 많이 늦었다. 윤한갈등이 얼마나 깊은지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만찬이 열리기도 전에 김은 빠져 버렸다. 사실상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밥만 먹고 헤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만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한동훈 대표 입장에선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바닥을 치면서 한계선을 넘었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의료대란, 김건희특검, 채해병특검 등을 포함한 국정 현안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만약 조율이 없는 상태에서 여당이 행동한다면 그것은 파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엔 당 대표로서 정치적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다. 또한 차.. 2024. 9. 25. [홍준일 이슈분석] ‘여야의정협의체’ 대화 요청하며, 전공의 대표 등은 소환 수사...진정성 없어 보여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사과와 보건복지부 장차관 등 책임자 경질해야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이 일제히 여야의정협의체 구성 및 의대 정원 증원 관련하여 원점에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한덕수 총리, 대통령실 모두 협의체 구성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보인 태도에서 완전히 180도 바뀐 모습이다.여야의정협의체 제안 전혀 진정성이 보이지 않아 결국 성난 민심에 여권이 무릎 꿇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실제 진정성이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지금까지 정부의 태도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오만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냥 한 숨 돌리려는 얄팍한 생각이라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 정부가 개혁이란 이름으로 국민의 생명권.. 2024. 9. 6.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여당 대표도 야당 대표도 국회도 언론도 모두 단절 : 정상적인 국정운영으로 볼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걱정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옹졸한 대통령이 되고 있다. 가장 큰 품으로 야야를 아울러야 할 대통령이 가장 고집불통이다. 이제는 정말 국정운영과 대한민국이 걱정되고 국민도 걱정된다. 민주주의가 위험한 것이 검증되지 않은 지도자를 잘못 선택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을 교훈 삼아 한번 잘못 선택했더라도 국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견제 장치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돌이켜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초반부터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만 옳다는 독불장군식 국정운영을 해왔다.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했던 여당 대표 이준석은 내부총질만 하는 못된 대표로 만들어 당에서 내 쫓았다. 자신의 경쟁자였던 이재명 대표는 재판을.. 2024. 9. 2. [홍준일 이슈분석] 한동훈, 이재명 이러려고 만났나? 아무런 성과없는 맹탕회담 : 차라리 공동합의문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도리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두 주 이상을 끌었던 여야 대표회담이 마침내 오늘 열렸다. 그동안 물밑에서 실무회담을 했고, 혹시나 꽉막힌 정국을 풀 수 있다는 한 가닥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135분 간의 회담은 아무런 성과없는 맹탕회담으로 끝났다. 합의문 어디를 읽어봐도 의미있는 합의는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한마디로 이러려고 만났나? 묻지 않을 수 없다.양당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할 때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 먼저 발언한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 면전에서 사법 문제를 거론했다. 민주당의 검찰 탄핵을 이재명 판결의 불복 빌드업이라고 정면공격했다. 관련해서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특권, 면택특권, 국민소환, 세비반납, 탄핵 남용 등 연거푸 공격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전국민25만원지원법도 현금살.. 2024. 9. 1. [홍준일의 이슈분석] 한동훈-이재명 대표회담 성공의 조건: 채해병특검 합의와 의료대란 대책이 나와야 한-이 대표회담이 9월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개최된다. 회담 형식은 양당 대표와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하는 3+3 회담이다. 회담 의제는 공식적으로 6가지로 압축했다.먼저 양당 대표는 각각 7분 동안 모두 발언 한 후 비공개회담을 90분 동안 가질 예정이다. 우선 한동훈, 이재명 대표는 7분 동안 공개적인 모두발언을 통해 각자의 입장과 협상 전략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회담을 둘러싸고 나온 이야기들을 종합하면 양측이 공유하는 회담 목표를 엿볼 수 있다. 우선 겉으로 들어난 핵심목표는 ‘민생’이다. 따라서 이번 회담에서 ‘민생과 관련된 의제’는 반드시 소기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겉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내심 갖고있는 목표가 있다. 한동훈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 2024. 8. 31. [홍준일 칼럼] 고집불통 대통령과 치기 어린 여당대표 :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여당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하지마라 경고하면 죽기 살기로 밀어붙이는 고집불통이다. 정부는 고집불통 대통령만 눈치보며 시키는 일에 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국정파트너가 아니라 치기 어린 당 대표가 분란만 일으킨다. 대통령을 만나 뭐하나 해결하는 것은 없고, 그냥 투정만 부린다.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와 집권여당이다. 더 자세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OxIhGRT [홍준일 칼럼] 고집불통 대통령과 치기 어린 여당대표 :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여당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하지마라 경고하면 죽기 살기로 밀어붙이는 고집불통이다. 정부는 고집불통 대통령만 눈치보며 시키는 일에 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국정파트너가 아contents.premium.n.. 2024. 8. 28. [9월 1주차 홍준일의 주간정세분석] 대통령 윤석열 파면이 아니라 스스로 물러나야 : 국정운영 불가능해 보여 정세개괄1.윤석열 정권 국정 운영 불가능 상태...해법은 없는가?: 탄핵도 아까워 스스로 물러나야윤석열 정권이 이제 한계점에 도달했다. 더 이상 나라를 운영할 능력이 없어 보인다.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의정 갈등은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변화된 것이 없다. 있다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점이다. 온 국민이 위험을 느끼고 있는데 이 정권만 괜찮다며 묵묵부답이다. 언제나 무능한 정권은 괜찮다고 기다리라고 했다. 그리고 국민만 피해를 입었다. 여권 내부에서도 변화를 주문하지만 대통령과 이 정권은 그져 밀어 붙이고 있다. 이미 한계를 넘었다. 더 이상 국정 운영이 불가능해 보인다.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여 주세요https://naver.. 2024. 8. 28. [8월 5주차 홍준일의 주간정세분석] 이재명 대표 코로나 양성으로 한-이 대표회담 연기, 역대 최악의 의료대란 우려 정세 개괄 1.한동훈-이재명 대표회담 연기: 한동훈 대표의 독립적 협상력 부재 드러나: 회담의 성공조건 : 논란이 있는 현안에 전격적 합의가 있어야 양측 모두 회담에 앞서 형식, 내용, 의제를 두고 상당한 긴장감이 형성되었다. 벌써 회담 실패의 우려가 나온다. 실무회담은 1차 이후 파행되었다. 국민의힘이 회담 형식에 관해 언론에 생방송으로 하자고 먼저 흘렸다. 이에 민주당은 실무회담을 앞두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발끈했다. 실무회담도 표류했다. 결국 이재명 대표 코로나 양성으로 회담은 연기되었다. 대표회담을 전격적으로 합의, 1차 실무회담 진행, 그동안 당 내외에서 관련 목소리가 나왔다. 그 과정에서 대표회담에서 다뤄야 할 의제와 쟁점도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 2024. 8. 23.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