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달인 10월을 맞이하여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동해시의 대표적 향토축제인 동해무릉제에 독도 수호를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진행한다.동해시는 제32회 동해무릉제 개막식날인 13일(금) 저녁 9시 30분부터 20여분간 묵호항 방파제에서 동해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를 바르게 알자는 취지로 독도 수호 불꽃놀이 쇼를 마련한다.금번 행사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독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동해시가 독도로 가는 길목인 것을 감안,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시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그동안 시는 독도가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에 위치해 있다는 인식에 동참하면서 지난달 동해보양온천에서 한국해양재단 주관으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