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누구?…강원FC, 선수영입 본격 시동
강원FC가 지난겨울 이적 시장의 뜨거움을 다시 재현한다. 강원FC는 지난겨울 선수 이적 기간을 맞이해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9일 이근호 영입 발표를 시작으로 오범석, 김경중, 김승용, 박선주, 강지용, 문창진, 이범영, 황진성, 정조국, 쯔엉, 디에고의 영입을 연달아 발표했다. 전 포지션에 걸친 대대적인 영입이었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합류는 팬들의 관심을 넘어 한국 축구계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강원FC판 ‘어벤저스’의 탄생이었다. 리그 일정이 중반으로 접어든 현재 강원FC 판 ‘어벤저스’의 행보는 성공적이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8라운드가 종료된 지금 강원FC는 8승 5무 5패(승점 29)로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3위에 안착했다. 매 경기 새로운 역사..
2017. 7. 4.
양구를 대표하는 소득 작목으로 쑥쑥 크는 멜론
양구지역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와 재배면적이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양구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는 80농가로, 지난해의 70농가보다 14.3% 증가했고, 지난 2013년의 30농가와 비교해서는 약 167%가 증가했다. 재배농가 증가와 비례해 재배면적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2013년에는 10㏊, 2014년 13㏊, 2015년 17㏊, 지난해 18㏊, 올해에는 20㏊에 걸쳐 멜론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생산량은 지난 2013년에는 258톤, 2014년 335톤, 2015년 438톤, 지난해에는 463톤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510여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소득액도 지난 2013년 9억3천만여 원, 2014년 12억900만여 원, 2015년 15억8천만여 원, 지..
2017. 7. 3.
속초해수욕장,7월7일 개장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오는 7월 7일(금)부터 8월20일까지 45일간의 속초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변화를 넘어 명품관광지로 진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도심 속 속초해수욕장 진화의 시작은 관광객 안전과 편의는 물론, 즐거움과 감동을 더하는 감성 비치를 모티브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려는 갖은 노력을 품고 있다. 수많은 국내외 해수욕장과 차별화된 유니크한 명품 해수욕장으로 가꾸기 위해서 먼저, 해수욕장 구역내에 일체의 무질서한 상행위를 금지하고, 영구상가 1층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종합행정지원센터, 유관기관 합동 상황실(경찰, 소방, 해양경비안전), 수상안전요원 숙소, 응급치료소 운영으로 공공서비스 환경 개선과 (구)임시상가 부지는 휴식쉼터로 전환하여 관광객들..
2017. 7. 3.
한국갤럽, 문재인대통령 '잘하고 있다' 80%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80% vs '잘못하고 있다' 13% 한국갤럽이 2017년 6월 다섯째 주(27~29일)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80%가 긍정 평가했고 13%는 부정 평가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8%, 바른정당 9%, 자유한국당·정의당 7%, 국민의당 5% 2017년 6월 다섯째 주(27~2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8%, 바른정당 9%,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7%, 국민의당 5%, 없음/의..
2017. 7. 3.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운행시간 30분 단축
시외버스 운행시간은 20~30분 단축되고 요금은 4,000원 인하된다. 강원도에 따르면 국도로 운행하던 서울 및 수도권 무정차 시외버스를 고속도로로 운행하도록 변경 인가함에 따라, 동서울발 속초행 시외버스 운임을 기존 17,300원에서 4000원 인하한 13,300원 으로, 춘천발 속초행 무정차 시외버스의 경우 13,400원에 3,700원 인하한 9,700원으로 조정하였으며, 운행시간도 기존 동서울~속초의 경우 약 2시간 10분에서 고속도로 운행으로 약 20~30분 정도 단축 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관할 운수업체인 동부익스프레스(주),(주)중앙고속의 서울(강남)~속초 노선 또한 새로이 개통된 고속도로로 운행되어 수도권 및 속초,양양 지역 주민들이 시외버스를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게..
2017. 7. 3.
강원 영동지역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2017년 6월중 강원 영동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6으로 전월(110.7)대비 1.9p 상승했으며, 2017년 6월중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11.1로 전월(108.0)대비 3.1p 상승했다. 으로 현재생활형편CSI,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5, 107로 전월(94, 105)대비 1p, 2p씩 상승했으며, 가계수입전망CSI는 108로 전월과 동일하고 소비지출전망CSI는 112로 전월(111)대비 1p 상승했다. 으로 현재경기판단CSI, 향후경기전망CSI는 각각 91, 112로 전월(83, 109)대비 8p, 3p씩 상승했으며, 취업기회전망CSI, 금리수준전망CSI는 각각 125, 117로 전월(108, 111)대비 17p, 6p씩 상승했다. 으로 현재가계저축CSI는 92로 전월(94..
2017. 7. 2.
동부지방산림청,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숲체험 인기 만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강원 영동·영서 지역에 유아숲체험원 7개소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유아숲 체험원은 총7개소로 대관령(평창), 연화산(태백), 소나무누리(강릉), 어성전(양양), 고성산(고성), 태화산(영월), 단곡(정선)에서 운영중이며, 삼척지역에 올해 1개소를 추가로 조성 중이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들의 숲교육에 대한 열의는 매우 높아 매년 추첨을 통해 숲교육이 이루어고 있으며, 연평균 5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숲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인위적인 시설물 보다는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만지고,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창..
2017. 6. 29.